본지 비즈트리뷴(www.biztribune.co.kr)은 이번 심사에 신청,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에 통과했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17일 뉴스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어 제2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기존 매체의 재평가에 대한 규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위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주간 686개(네이버 582개, 카카오 324개, 중복 220개) 매체의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받았다.
이후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461개, 카카오 245개 등 500개(중복 206개) 매체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3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6.71%인 네이버 36개, 카카오 31개 등 46개(중복 21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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