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연훈 총괄이사(사진)를 페이코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12년 넘게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며 게임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기획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최근엔 페이코 캠퍼스존을 기획, 구성하며 오프라인 서비스 확대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페이코는 누적 가입자 수 610만명 확보하며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근엔 페이코존 구축 등을 통해 오프라인 이용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페이코를 통해 국내에 오프라인 간편 결제 문화가 정착되고 이를 발판으로 페이코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페이코를 이끌어온 김동욱 총괄이사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신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연훈 본부장 약력
- 1969년 8월生
- 1992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학사
- 2004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 1992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학사
- 2004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주요경력
1992. 03 ~ 2004. 04 삼성 SDS
2004. 04 ~ 2013. 07 네이버(구 NHN) / 이사
2013. 08 ~ 현재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사업본부장 및 글로벌지원그룹 총괄이사
GMB(게임마케팅앤비즈니스) 대표
NHN Goodfriends 대표
2004. 04 ~ 2013. 07 네이버(구 NHN) / 이사
2013. 08 ~ 현재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사업본부장 및 글로벌지원그룹 총괄이사
GMB(게임마케팅앤비즈니스) 대표
NHN Goodfriends 대표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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