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고객 체험 녹여낸 광고행진, 이번엔 '육아맘 · 펫팸의 IoT 라이프'
LGU+ 고객 체험 녹여낸 광고행진, 이번엔 '육아맘 · 펫팸의 IoT 라이프'
  • 승인 2016.11.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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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한 광고 영상을 오픈하며 일상 속에 스며드는 홈IoT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이 영상들을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www.uplushome.com)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이번에 오픈한 홈IoT 광고는 고객 한민규씨의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김한수씨의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총 2편이다.

▲ LG유플러스, 일상 속 홈 IoT 체험기를 광고에 녹여내다(육아대디편) l LGU+ 제공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아빠와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엄마는 IoT 스위치로 거실 불을 끈다.

LG유플러스는 이 광고 영상에 대해 "육아 가정이라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녹여내 세상의 모든 워킹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친근하고 편리한 홈IoT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 LG유플러스, 일상 속 홈 IoT 체험기를 광고에 녹여내다(새우대디편) l LGU+ 제공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고양이가 어항 속 새우를 위협하려는 순간을 홈CCTV 맘카로 포착한 김한수씨는 앱으로 원격급식이 가능한 ‘펫스테이션’으로 사료를 줘 고양이의 주의를 돌려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물론 새우와 같은 특이한 동물을 기르는 세상의 모든 펫팸족이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로 집에 없을 때에도 반려동물을 아껴주고 지켜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전했다.

육아부부와 펫팸 고객의 실제 사연을 담은 홈 IoT 광고 영상은 이통 3사 중 가장 높은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LGuplus)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TV 광고 캠페인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홈IoT 광고 영상 오픈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LGUplus)에서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탄:육아부부편’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를 태그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텍스 베개(5명) ▲물티슈 세트(10명) ▲치킨 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게시글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1탄에 이어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2탄:펫팸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를 게시글에 태그하고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펫 미니어처 맞춤제작(3명) ▲반려동물 용품샵 상품권(10명) ▲커피교환권(30명)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IoT전략팀 김용식 팀장은 “광고에 일반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담으려 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한편 지난 2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씨와 어머니의 실제 사연을 담은 홈 IoT 영상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엄마의 수업’ 등 고객이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비즈트리뷴 권안나 기자 kany872@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