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7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가져
한화손해보험, ‘7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가져
  • 승인 2016.10.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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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l 출처=한화손해보험

[비즈트리뷴] 한화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7기 소비자평가단’으로 발대식을 갖고 정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보험회사 고객 패널의 경험을 가진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운영될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대고객 보험가입의 편의성을 높인 전자서명 시스템을 체험하고 동업사의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의 메뉴와 디자인을 비교 분석하고 전가족 완전보장을 위한 완전판매 영업프로세스를 점검해 개선점을 제언할 예정이다.

박윤식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태블릿 PC를 이용해 고객들이 직접 자필 서명하고 보험계약 체결까지 할 수 있는 전자서명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회사는 고객 편의를 위한 업무 개선을 통해 현장의 FP들이 스피디하고 정확한 컨설팅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평가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귀기울여 ‘고객의 전가족완전보장을 실현하는 손해보험사’로 한 발 더 약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화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은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6기까지 총 51명의 위원이 활동했다.

또한 평가단은 회사의 나눔 정신에 발맞춰 연말 봉사활동도 참여하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이행할 계획이다.


 [비즈트리뷴 변재연기자 byun6270@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