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태풍 피해 지역 '구호 성금 30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LG, 태풍 피해 지역 '구호 성금 30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 승인 2016.10.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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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무 LG회장 l 출처=LG
 
[비즈트리뷴] LG는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의 복구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LG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많은 분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울산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해 직접 피해 가정을 방문해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등 수해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서고 있다.


 [비즈트리뷴 변재연기자 byun6270@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