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엔씨소프트 BGF리테일 현대산업개발 롯데칠성
[추천주]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엔씨소프트 BGF리테일 현대산업개발 롯데칠성
  • 승인 2016.09.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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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23일, 셀트리온 대한항공 LG생활건강 삼진제약
▲ 추천주 ㅣ 올더프리스톡
 
■미래에셋대우

△롯데칠성
-음식료 업종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맥주 사업부문 투자에 따른 차입금 증가, 맥주 시장의 성장에 대한 의구심 등 복합 요인이 맞물리면서 급락.
-핵심 우려는 순차입금 증가, 순차입금은 지난 2013년 4000억원대에서 오는 2018년에는 1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
-롯데칠성은 보유 주식 매각이나 서울 서초동 부지 개발로 차입금을 줄인다는 계획.

■하나금융투자
 
△현대산업
-국내 시행사 가운데 민간택지 개발 경력이 가장 많아서 주택 시장 호황기 수혜.
-올 하반기 평년 두배 수준 자체사업 진행.
-부동산 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해 부동산 리츠·펀드를 운영관리.

△대한항공
-영업환경 호조로 연간 영업이익 사상 최대 예상. 순이익은 한진해운 손상차손으로 적자 예상.
-델타항공과의 코드셰어(공동운항) 확대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 끼칠 것으로 전망.

■SK증권 

△삼진제약
- 올해 2분기 주력 제네릭 의약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게보린 약가인상 효과 등으로 영업실적 호조 지속.
- 지난해 배당규모를 600원으로 늘렸는데 올해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셀트리온
- 램시마의 미국 출시는 201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별 출시 전망. 램시마의 유럽시장 침투율 빠르게 증가 중.
-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인 허셉틴과 리툭산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

△BGF리테일
- 할인점과 SSM에 대한 출점 규제가 지속. 편의점이 출점 가능한 지역은 2000년대보다 많아짐.
- 편의점 업태 내의 경쟁에서 세븐일레븐이 위축돼 BGF리테일의 출점 여력은 더 높아짐.

■대신증권

△LG생활건강
-한·미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과 관세청의 면세점 구매 제한의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
-지난해 메르스 기저효과로 중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해 3분기 화장품 면세점 매출 순항 전망.

△현대모비스
-하반기부터 완성차의 신흥국 판매가 개선세에 접어들면서 신흥국들의 이익 기여도 증가 예상.
-특히 브라질과 러시아 지역의 턴어라운드에 따라 현대모비스의 수익성 개선 전망.

■신한금융투자

△한온시스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000억원, 950억원으로 7.0%, 11.6% 증가 기록 전망
-통상임금 충당금 400억원 감안시 호실적 판단
-구조조정 통한 비용 통제로 유럽 사업부문 영업이익률 1.7% 달성 가능

■현대증권

△한온시스템
-주요 거래처향 친환경차부품 수주 잔고가 내년 3000억원대 전망되며 지속 증가 추세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향 신규 수주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요처가 추가로 다변화 되며 실적 개선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엔씨소프트
-리니지2, 혈맹의 양호한 매출 실적 달성,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4분기 신규 라인업 기대감 유효
-리니지 매출 규모의 확대와 IP기반 모바일 게임 출시 본격화에 따른 추가 수익성 개선으로 연간 실적 향상 전망.


[비즈트리뷴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