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올원 시럽카드, 출시 3개월만에 10만좌 돌파
NH올원 시럽카드, 출시 3개월만에 10만좌 돌파
  • 승인 2016.07.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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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제공
 
[비즈트리뷴] 20대 회사원 A씨는 인터넷 카드사이트 추천글을 보고 NH올원 시럽카드(신용)를 발급받아 지난달 80만원을 사용하고 이번달 1일 시럽앱을 통해 모바일 쿠폰 4만원을 제공 받았다.

이날 A씨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삼성동 코엑스몰을 방문했다. 

친구와 맛있게 점심을 먹고 1만 5천원 코엑스몰 쿠폰을 사용한 후 투썸플레이스에 들러 아메리카노 한잔씩 주문하고 5천원 쿠폰을 사용했다.

친구와 헤어지고 집으로 가던 중 차에 기름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SK 주유소에 들러 3만원을 주유한 후 1만원 쿠폰을 사용하고, 집에 돌아와 11번가에서 온라인 쇼핑을 한 후 쇼핑 금액 중 마지막 1만원 쿠폰을 사용했다.

예전에는 카드 사용으로 인한 쿠폰이 있어도 어디에,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던 A씨는 NH올원 시럽카드를 사용한 이후부터는 일상생활 중 다양한 제휴처에서 쿠폰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편리하다고 반겼다.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지난 4월 출시한 「NH올원 Syrup(시럽)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올원 Syrup(시럽)카드는 멀티멤버십 서비스와 모바일쿠폰 제공으로 출시 초기부터 관심을 끌었으며, 인터넷상의 사용자 후기가 입소문으로 이어지면서 출시 3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출시 초기 하루 1천좌 정도 발급되던 것이 입소문을 타며 최근에는 하루 3천좌를 육박해 확실히‘히트’라 할만하다.

NH올원 Syrup(시럽)카드는 시럽 바코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13개의 멤버십 포인트를 단 하나의 카드로 간단하게 적립·사용할 수 있으며,사용실적에 따라 전국 26개 제휴브랜드 약3만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매월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하며 시럽앱을 통해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스마트·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가 월 10회까지 면제되고, 해외이용 및 대중교통이용 시 5%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에 더해 전국 8천여 농협 금융·유통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농협서비스까지 제공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입소문을 타고 NH올원 시럽카드 발급신청을 위해 직접 영업점에 방문하는 고객이 급속히 늘고 있다”며“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H올원 Syrup(시럽)카드발급은 ▲전국 농협은행 및 지역농·축협  영업점 ▲시럽앱(Syrup Wallet App) ▲네이버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카드 발급 후 모바일 앱카드 등록 및 모바일 티머니 앱 등록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즈트리뷴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