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유식 시장 진출...‘베비언스 바른 입맛’ 론칭
LG생활건강, 이유식 시장 진출...‘베비언스 바른 입맛’ 론칭
  • 승인 2016.06.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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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제공
 
[비즈트리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베비언스 바른 입맛 이유식’ 7종을 선보이며 이유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베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선보인 ‘바른 입맛 이유식’은 궁중음식 이수자인 한복선 선생님이 직접 월령별로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에 맞게 재료를 구성했다.

순종이 즐겨 먹었던 황볶이탕에서 조리법을 착안하여 소화 흡수를 돕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한우 사태와 국내산 무, 대추로 육수를 우려 내었다.

기장 미역, 완도 전복, 영덕산 대게 등 엄선한 국내산 재료로 제대로 된 영양 균형을 담았다.

설탕, 소금, 조미료 등 일체의 첨가물 없이 오직 원재료로만 맛을 내고, 보존제가 필요 없는 고온·고압·살균 방식의 레토르트 포장 타입으로 건강과 위생을 고루 갖췄다. 

베비언스 바른 입맛은 이유식 외에 충남 지역의 질 좋은 밤을 그대로 쪄낸 ‘영양가득 국내산 알밤’, 국내산 쌀과 잡곡, 과일 등으로 맛을 낸 ‘아기쌀과자’ 등 유아용 간식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베비언스는 바로 수유가 가능한 액상 분유, 베이비 스킨케어 등을 선보이며 유아 전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에 따른 라인업 확대로 베이비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비즈트리뷴 변재연기자 byun6270@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