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100] 롯데시네마, '해피 메모리' 모토로 운영
[브랜드 100] 롯데시네마, '해피 메모리' 모토로 운영
  • 승인 2016.05.24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롯데시네마
 
[비즈트리뷴] 롯데시네마는 '해피 메모리스(HAPPY MEMORIES)'라는 모토 아래 고객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기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영화관 확대를 거듭했다.

2015년 11월 기준 전국 106개관 739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특히 2014년에는 서울 잠실에 아시아 최대의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개관,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중국과 베트남에도 진출해 전 세계 관객의 '해피 메모리스'를 실현하는 영화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2014년 10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개관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잠실 롯데월드몰 5~1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영관이 21개, 4617석으로 '아시아 최대의 규모'다.

또한 기네스북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이 설치된 초대형관 '슈퍼플렉스G'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최대 자랑이다.

'슈퍼플렉스G'는 622석의 국내 최대 좌석 수, 4K쿼드영사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 도입 및 주로 공연장에 쓰이는 어래이 스피커를 165개 설치하는 등 규모의 시설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4D 영화 상영관인 '슈퍼4D', 음향 영화관인 '슈퍼사운드' 등 국내 최고의 영상,음향 특화관을 도입했다.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확고히 하며 '안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5월 국민안전처와 '안전 문화 사회 공헌 활동' 업무 협약,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안전한 서울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해 민·관이 함께 하는 '안전 캠페인'에 앞장 서고 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서비스인 '맘편한 엄마랑 아가랑' 캠페인도 롯데시네마의 대표적인 고객 만족 활동이다.

평소 아이 때문에 영화를 편하게 관람하지 못하는 주부들을 위해 기획됐다.

매주 화요일 2회 차 영화를 엄마와 아기가 관람 시 엄마의 영화 관람 요금 할인 (아기는 무료로 입장)과 즉석 사진 촬영 및 아기 생일 무료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2010년부터 현재까지 강동경희대병원·연세세브란스병원·건국대학교병원·보라매병원·을지대학교병원(대전)과 함께 정기적인 '병원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소외 지역 군장병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및 서울지방보훈청 및 국가보훈청과 연계한 영화 관람 지원도 진행 중이다.

또한 유니세프와 연계한 '롯데시네마레인보우데이', 홀트아동복지협회와 함께하는 '해피쉐어링' 등을 통해 사회 소외 계층 및 해외 소수민족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한 영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롯데시나리오 공모대전', 단국대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과 연계한 영화계 신진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등 한국 영화 발전에 공헌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트리뷴 권안나 기자 kany872@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