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모바일게임 한류에 앞장서고 있는 컴투스, 뿌리가 된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최근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했다. 한국 모바일게임의 또 하나의 기념비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글로벌 장수 흥행의 기반이 된 엄지족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또 마련했다. '4성 몬스터 소환 기회' 제공이다.
지난 2월 12일 1억 다운로드 기념 ‘서머너즈 워’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Friends & Rivals)’ 공개에 이은 두번째 프로모션이다.
2월 19일(화)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4성 몬스터를 직접 선택해 획득하는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전투를 즐기거나, 몬스터를 소환하는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 일정 포인트를 모아 4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물∙불∙바람 속성 중 선택 가능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원하는 하나의 몬스터를 자신의 몬스터로 최종 획득 가능하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원하는 몬스터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해당 기간 동안 최대 40마리 이상의 4성 몬스터를 소환하고 그 중 원하는 하나의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뿐 아니다. 총 누적 포인트에 따라 데빌몬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 이후 세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성공적인 원빌드 서비스로 지역에 편중 없이 전 지역에서 고루 사랑 받아온 ‘서머너즈 워’는 최근 단일 게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굳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얻은 기념비적 성과와 ‘서머너즈 워’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세계적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