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주주총회에서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3일 서울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10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00원, 우선주 41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배당 규모는 총 272억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별도 기준 1,726,364벡만원(99기 1,624,133백만원), 영업이익 41,119백만원(99기 61,710백만원), 당기순이익 130,274백만원(99기 113,866백만원)을 보고했다.조욱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더믹, 러-우 전
경제 | 정유현 기자 | 2023-03-2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