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선클릭]여권 대선주자들 "기후에너지부 신설하겠다" [대선클릭]여권 대선주자들 "기후에너지부 신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대선후보들의 기후위기 대응 관련 공약에도 눈길을 끈다. 특히 기후위기를 대비하는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놓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6명의 후보는 2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최한 경선후보 탄소중립 공약 발표회에서 각자의 세부 공약을 내놨다.이재명 후보는 3분가량의 영상을 통해 "태양광·배터리 산업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세계 1위 산업으로 만들고 이를 위해 기후 위기 대응을 총괄하는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할 것"이라며 "에너지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탄소세도 도입할 것"이라고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1-07-27 16:18 [기후플러스] 아마존의 이중성..."기후를 죽이고 있다" [기후플러스] 아마존의 이중성..."기후를 죽이고 있다"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조스는 우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경고한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행성에 살고 있다. 저 우주에서 보았을 때 지구는 너무나 작고 취약하다. 중공업 등 환경을 해치는 산업을 모조리 우주로 옮겨야 한다. 그래야만 지구를 아름답게 보존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의 발언과 그의 아마존닷컴은 상반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LA타임스가 보도했다.비영리 수사단체 ‘Advance Democracy’(AD)는 아마존의 중심 검색 엔진인 ‘Sort by:Featured’를 분석한 결과 충격적인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27 11:08 [기후의 역습-폭우 ⑥] 인간활동이 ‘극한강우’ 불러온다 [기후의 역습-폭우 ⑥] 인간활동이 ‘극한강우’ 불러온다 전세계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유럽을 덮친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는 수백명의 사상자와 실종자를 만들었고, 홍수가 파괴한 철도와 교량 등의 사회 인프라가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다 앞선 시점, 중국에서도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하여 인명 피해는 물론 수천억원 대의 피해를 있었고, 일본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폭우로 인한 피해액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처럼 지구 곳곳에서 갈수록 극심해지는 폭우의 원인은 무엇일까?◼︎ "산사태나 홍수 유발 '극한강우', 인간활동 때문"최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1-07-25 13:12 메르켈 총리의 반성 “독일 기후대책 노력, 충분하지 못했다” 메르켈 총리의 반성 “독일 기후대책 노력, 충분하지 못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6년 집권기간의 성과와 실수를 되짚어 보며 독일의 기후변화대책이 충분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고 22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메르켈총리는 22일 열린 마지막 연례 기자회견에서 “독일은 기후위기에 대비하기위해 경제체제 재구성에 힘썼다.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10%에서 40%로 늘렸다. 또한 1990~2010년 기간 동안 탄소 배출을 20% 감소시켰다. 그 후 10년간 추가로 20% 감축했다"고 말했다.다만 목표달성 여부에 대해서는 ‘불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파리 기후 협약에서 정한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23 17:42 [기후플러스] 최악의 유럽홍수...'느려진 태풍이 원인" [기후플러스] 최악의 유럽홍수...'느려진 태풍이 원인" 21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최근 유럽을 강타한 홍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잦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고해상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속도 느린 태풍들이 21세기 말에 이르러 지금보다 14배 더 자주 일어날 수 있다. 태풍이 천천히 움직일수록 좁은 지역에 내리는 비의 양은 많아지고 홍수까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학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기온이 올라가면 공기중 수분 보유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강수량이 증가한다는 인과관계는 이미 파악을 한 상태이다. 다만,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유럽 폭우를 유발한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22 21:49 [기후의 역습-폭우 ⑤] 대참사로 이어진 집중호우···그 원인은? [기후의 역습-폭우 ⑤] 대참사로 이어진 집중호우···그 원인은? 유럽은 10년 가까이 홍수경보 시스템을 가동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며칠에 걸쳐 독일과 벨기에를 중심으로 처참한 피해를 낳을 정도로 규모가 큰 홍수에 대비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유럽, 2002년 대홍수 이후 '유럽홍수인식시스템' 도입...2012년 가동준비 마쳐 지난 2002년, 다뉴브강(Danube)과 엘베강(Elbe)을 따라 발생한 대홍수 이후 처음 제안된 유럽홍수인식시스템(EFAS)은 2012년 들어 완전한 가동준비를 마쳤다. 거대한 강이 몇몇 국가에 걸쳐 흐르는 유럽의 지리학적 특성상 강의 범람을 예측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1-07-22 01:21 [기후의 역습-폭우 ④] 유럽 덮친 폭우···홍수로 200여명 사망 [기후의 역습-폭우 ④] 유럽 덮친 폭우···홍수로 200여명 사망 전세계 곳곳에서 폭염에 이어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유럽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서유럽은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백 명이 실종되고 사망하였으며, 그중에서도 독일과 벨기에의 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 서유럽에 내린 집중호우, 벨기에・네덜란드 피해...독일 피해가 가장 커이달 셋째주 서유럽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는 심각한 홍수로 이어졌고, 홍수는 처참한 피해를 낳았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일부 지역의 피해가 컸고, 가장 많은 사상자는 독일에서 나왔다. 독일로서는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1-07-21 12:06 [기후플러스] 야생돼지가 기후변화 가속? [기후플러스] 야생돼지가 기후변화 가속? 생태 제국주의에서 야생돼지를 이길 수 있는 건 없다. 유럽인들이 정복한 모든 지역에 돼지는 동행했다. 돼지는 토종식물과 동물을 해치우며 이주 생태계를 자신들에게 맞게 바꿔 왔다. 이러한 돼지의 만행(?)이 이제는 기후변화에까지 끼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Wired가 전했다.돼지는 식량 물색 과정에서 온 땅을 뒤집어 놓는 데 이 과정에서 땅 속에 묻힌 탄소가 대기로 배출된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의 과학자들은 돼지가 이렇게 배출하는 탄소의 양을 계산해 본 결과, 그 양이 1백만 대 이상의 자동차와 맞먹는다는 결론을 내놓았다.돼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20 13:24 알프스빙하가 호수로 변하고 있다 알프스빙하가 호수로 변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스위스 알프스 지형을 변화시키고 있다. 산악 지대에 1000개 이상의 호수가 생성됐다는 연구 결과를 19일(현지시간) RTE가 보도했다.스위스 빙하 호수의 목록을 보면 1850년 소빙하기 종식 이후 알프스 지역에서 1200개에 가까운 새로운 호수가 등장했다. 스위스연방과학기술원(Eawag)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200개 중 1000개는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이 1000개라는 숫자는 연구시작 당시 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많은 숫자라고 RTE는 전했다. 연구 책임자 다니엘 오더마트는 “우리는 숫자를 보고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20 11:24 [기후의 역습-폭우 ③] 일본, 해마다 커지는 '폭우 피해'···사회적 비용도 ↑ [기후의 역습-폭우 ③] 일본, 해마다 커지는 '폭우 피해'···사회적 비용도 ↑ 전세계 곳곳에서 폭염에 이어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유럽에서는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백 명이 실종되었고, 그보다 앞선 시점 중국에서도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수천억 원대의 피해를 일으켰다. 일각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우와 폭염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중국 남서부, 미국 동부 지역에 이어 일본도 폭우로 인해 사회적 피해와 혼란이 가중된 상황이다. 얼마 전 일본 남서부 지역은 폭우 경보를 발효하고 총 24만 명이 넘는 거주자들이 대피해야 했다.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1-07-19 17:32 [기후의 역습-폭우 ②] 뉴욕에 떨어진 '물폭탄'···서부와 극과극 이상기후 [기후의 역습-폭우 ②] 뉴욕에 떨어진 '물폭탄'···서부와 극과극 이상기후 전세계 곳곳에서 폭염에 이어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유럽에서는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백 명이 실종되었고, 그보다 앞선 시점 중국에서도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수천억 원대의 피해를 일으켰다. 일각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우와 폭염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 지역에서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내리는 강수가 돌발홍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당국은 계속해서 긴장 상태를 놓지 않고 있다. ◼︎ 열대성 폭푸 '엘사' 여파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1-07-19 16:44 야쿠츠크공항 폐쇄시킨 시베리아 산불, 원인은 기후변화? 야쿠츠크공항 폐쇄시킨 시베리아 산불, 원인은 기후변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지역 야쿠츠크와 50여개의 도시가 산불 연기로 뒤덮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은 또 야쿠츠크 공항이 연기로 인해 폐쇄됐다고 전했다.러시아는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한 광범위한 산불과 소방안전대책의 미흡함으로 골머리를 앓아 왔다. 특히 시베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지역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쿠츠크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18일에만 187개의 화재가 발생했고 지난 24시간 동안 불길에 휩싸인 면적만 10만 헥타르(약 25만 에이커)에 달한다고 전했다.야쿠티야 주지사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19 11:39 [기후의 역습-폭우 ①] 중국 쓰촨성, 폭우로 막대한 피해 [기후의 역습-폭우 ①] 중국 쓰촨성, 폭우로 막대한 피해 전세계 곳곳에서 폭염에 이어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유럽에서는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백 명이 실종되었고, 그보다 앞선 시점 중국에서도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수천억 원대의 피해를 일으켰다. 일각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우와 폭염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최근 세계를 덮친 폭우와 그 배경에 대해 살펴본다.◼︎ 중국 쓰촨성, 폭풍우 몰아치며 300억원 이상 금전적 피해 중국 남서부 지역에 연이은 폭우가 내리면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당국은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1-07-17 15:26 참담한 유럽..."1천년만의 대홍수" 참담한 유럽..."1천년만의 대홍수" 독일과 벨기에 등 서유럽이 큰 물난리를 겪고있다. 유럽 역사 1천년만의 대홍수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BBC방송 등에 따르면 기상당국의 폭우경보는 지난 주말과 이번 주초 이미 여러 번 나왔다. 독일 기상청은 사흘 전인 13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라인란트팔츠주에 걸친 아이펠과 모젤강 지역에 최고 등급 이상기후 경보를 내리는 등 여러 경로로 폭우를 경고했고 지역정부에도 대비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펠릭스 디치 독일 기상청 기상학자는 같은 날 유튜브에서 남서부 지역에 수 시간 동안 1㎡에 70L 이상 비가 쏟아 이상기후 | 구남영 기자 | 2021-07-17 14:58 [기후플러스]아마존 열대우림, 이산화탄소 흡수보다 배출이 많아? [기후플러스]아마존 열대우림, 이산화탄소 흡수보다 배출이 많아? 세계 최대 아마존 열대우림의 대부분 지역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보다 배출하는 양이 많아졌다고 15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아마존의 동남쪽이 문제가 심각하다. 나무 손실률도 높고 화재도 빈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에서 가장 더운 달에는 기온 상승이 세계 평균치보다 3배 높게 일어나기도 했다.대기에서 탄소, 즉 이산화탄소를 많이 흡수하는 지역들은 ‘싱크’라 불린다.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이런 숲과 대지는 지구 온난화 가속방지라는 주요역할을 맡아 왔다. 1960년대 이후 이 ‘싱크’들은 이산화탄소 배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15 10:45 기후변화, 열대 전염병 리스크 부른다 기후변화, 열대 전염병 리스크 부른다 208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와 같은 추세로 이어진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11일 더 힐은지구 인구의 90%, 약 84억명의 사람이 말라리아와 뎅기열에 노출될 것이라고 발표한 ‘The Lancet Planetary Health’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는 말라리아와 뎅기열 확산 범위가 점차 북상하고 북아메리카까지 확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시아 북쪽과 중북부 유럽도 말라리아 발생가능성이 있으며 유럽 지역은 뎅기열의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스탠포드 대학교 에린 모데카이 교수는 “주거 환경, 상수도, 난방과 같은 사회경제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13 10:43 [기후플러스] 미국 서부, '물 부족'으로 위협받는 삶 [기후플러스] 미국 서부, '물 부족'으로 위협받는 삶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인근 지역에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태평양 연안의 해당 지역은 최근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을 겪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 부족' 문제 겪어온 미국 서부,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심각한 가뭄 겪는 중 미국 서부가 유례없는 가뭄으로 인해 말라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접경지인 클래머스 분지는 클래머스 강의 배수지로 현재 매우 황폐한 상태다. 두 주 사이 12,000평방미터에 걸친 클래머스 분수령은 클래머스 호수 상단의 농사지역부터 클래머스 강 인근 지역사회까지 모두 아우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1-07-10 20:09 [카드뉴스] 열돔현상 [카드뉴스] 열돔현상 카드뉴스 | 정진우 | 2021-07-09 15:44 파리, 기후변화 대응? "운전속도 30km 속도제한" 파리, 기후변화 대응? "운전속도 30km 속도제한" 8일(현지시간) 프랑스24는 파리市가 8월 중으로 시속 30km 속도 제한을 대부분의 도로에 설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1일(현지시간) 파리 관계자는“이 속도 제한의 목적은 교통사고와 소음공해 감소는 물론 기후변화에 맞설 수 있기 위한 적응”이라고 말했다.사회당 소속의 파리 시장 안 이달고는 파리시에서 차들이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 나가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 이는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프랑스24가 전했다.파리 시내 도로의 60%는 이미 시속 30km 제한이 걸려 있다. 추가로 2016년 이달고의 시장 당선 이후 다수의 도 이상기후 | 이지인 | 2021-07-09 14:56 그린피스 "국내 주요 기업 '기후위기 대응 성적' C+ 이하" 그린피스 "국내 주요 기업 '기후위기 대응 성적' C+ 이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후 위기 대응 리더십 성적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10대 기업들의 기후 위기 대응 노력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그룹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내부 이행계획이나 목표 등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100개 계열사 중 44곳만이 그린피스의 설문에 응답했으며, 그중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연도와 이행계획을 보유한 곳은 25곳에 그쳤다.주요 그룹 중 SK와 삼성은 전 계열사가 설문에 응답했고 100% 재생에너지 조달 계획 이상기후 | 김민환 기자 | 2021-07-08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