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8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총-셀트리온] 오너 장·차남 등기임원으로...'2세 경영' 본격화 [주총-셀트리온] 오너 장·차남 등기임원으로...'2세 경영' 본격화 셀트리온그룹이 서정진 명예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과 차남 서준석 셀트리온 이사를 각각 등기 임원으로 선임하면서 '2세 경영'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특히 이번 주총에선 서정진 명예회장의 퇴진과 함께 서 회장의 장·차남이 나란히 등기임원으로 선임되는 등 경영 전면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등 경제 | 윤소진 기자 | 2021-03-26 20:00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7.5% 인상 합의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7.5% 인상 합의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가 올해 평균 7.5%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최근 10년내 최대 수준에 육박하는 인상폭이다.삼성전자는 25일 사원협의회와 올해 기본인상률 4.5%, 성과인상률 3.0% 등 총 7.5%의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과인상률은 인사 고과에 따라 상승률을 차등 적용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개인 고과와 연봉 수준에 따라 세부 인상률은 차이가 있으나 사원대리급(CL 1~2) 직원들은 평균 11%가 오른다고 설명했다.대졸 초임의 경우 445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350만원, 직원 전체 평균으로 400만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03-26 18:45 [주총-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국민연금 반대에도 사내이사 재선임 [주총-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국민연금 반대에도 사내이사 재선임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대한항공은 2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조원태 사내이사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 56.91%가 참석했고, 위임장 제출을 포함해 출석 주주는 177명이다.국민연금은 앞서 밝힌 대로 대한항공 이사회가 제안한 안건인 조원태 사내이사, 임채민 사외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의결권 기준 대한항공 지분율이 8.52%인 국민연금이 반대했지만,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30.96%에 달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안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03-26 18:37 [주총-삼양식품] 정태운 대표, "특정 지역과 브랜드에 집중된 매출구조 개선할 것" [주총-삼양식품] 정태운 대표, "특정 지역과 브랜드에 집중된 매출구조 개선할 것" 정태운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26일 열린 주총에서 ”특정 지역과 브랜드에 집중된 매출구조를 개선하고 비재무적 위험 관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난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위해 최근 웰빙 문화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각 지역별 광고·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특정 지역과 브랜드에 집중된 매출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정 대표는 "지난해 국내 경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요국의 봉쇄,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 및 소비가 감소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경영에 어 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3-26 18:20 [주총-일동제약] 윤웅섭 대표 "R&D 강화에 전사적 역량 집중" [주총-일동제약] 윤웅섭 대표 "R&D 강화에 전사적 역량 집중"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26일 열린 일동제약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등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의 본격적인 임상 진입이 기대된다”며, “미래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하여 R&D 강화와 함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일동제약 제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반 경제 | 윤소진 기자 | 2021-03-26 18:10 [주총-오뚜기] 황성만 부사장, 오뚜기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돼 [주총-오뚜기] 황성만 부사장, 오뚜기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돼 오뚜기가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황성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기존 사내이사인 이강훈 대표는 사임을 표명했다. 이로써 함영준·이강훈 대표이사 체제에서 함영준·황성만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황 신임 대표는 1962년 경기 용인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화학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AMP를 수료했다. 그는 오뚜기에 입사한 이후 오뚜기라면 연구소장, 오뚜기라면 대표이사, 오뚜기 제조본부장, 오뚜기 영업본부장, 오뚜기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류기준 오뚜기 제조본부장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 보수 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3-26 18:10 [주총-세아제강지주] 김태현 대표 선임...이주성 부사장도 이사회 입성 [주총-세아제강지주] 김태현 대표 선임...이주성 부사장도 이사회 입성 26일 열린 세아제강지주 주주총회서 김태현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주성 부사장이 새로 이사회에 합류했다.이날 주총에서 세아제강지주는 사내이사 선임 3건을 포함해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모든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세아제강지주는 김태형 신임 대표와 이순형 회장의 각자 대표 체재로 운영된다.새로 선임된 김태형 대표는 1989년 세아제강에 입사해 포항공장 생산담당, 특수관 사업본부 창원공장장, 세아제강지주 OF 추진실 실장 등을 거쳤다.이날 남형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03-26 18:09 김정렬 LX 사장 "LG신설 지주사 LX홀딩스, 사명 사용 중지하라" 김정렬 LX 사장 "LG신설 지주사 LX홀딩스, 사명 사용 중지하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이 LX홀딩스의 사명 사용 중지와 함께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김정렬 LX 사장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LX는 국토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특정인, 특정기관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LX홀딩스의 상표 출원은 준정부기관인 LX의 공공성을 훼손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LX가 10년 넘게 추진해온 브랜드 사업에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고 국민이 혼동할 우려가 높다"며, "향후 지주사가 업역을 확대한다면 그간 LX가 쌓아온 주지성과 차별성이 흔들릴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경제 | 황초롱 기자 | 2021-03-26 17:42 [주총-롯데지주] 이동우 대표, "역량 결집해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 만들겠다" [주총-롯데지주] 이동우 대표, "역량 결집해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 만들겠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2021년 롯데지주는 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26일 열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각 사업의 전략적 의의와 시너지 창출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속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로 고도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또한 "그룹 차원의 ESG 거버넌스 체제 강화, 롯데 브랜드 및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등을 확대해 기업가치와 잠재력을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롯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젊은 층과 소통하도록 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3-26 17:34 보람상조, 히트브랜드대상 1위 3년 연속 수상 빛나 보람상조, 히트브랜드대상 1위 3년 연속 수상 빛나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히트브랜드대상 1위’에서 3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상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됐다. ▲기업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공정히 평가해 각 부문 대상을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고객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품질 제고 노력을 이어오며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쌓아왔다. 누적 250만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장례에도 차질 없이 진행하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3-26 17:03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첫 행보는 '현장경영'…마이테이터 개발진 ·영업점 방문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첫 행보는 '현장경영'…마이테이터 개발진 ·영업점 방문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연임 첫 행보로 영업현장을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다.우리은행 지난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은행장 연임 최종 의결 후, 권광석 행장이 별도의 기념식 없이 곧바로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근무중인 마이데이터 개발진과 경기도 오산 세교지구의 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3월 취임한 권 행장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사태를 비롯하여 코로나19 여파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조직을 빠르게 안정시켰으며, 디지털과 채널 혁신을 주도하며 우리은행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우 경제 | 구남영 기자 | 2021-03-26 16:53 [주총-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 "시장 특화 전략으로 판매 극대화하겠다" [주총-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 "시장 특화 전략으로 판매 극대화하겠다" 넥센타이어가 26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 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강병중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올해 급변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비전(Next Level Mobility for All)과 브랜드 슬로건(We Got You) 선포를 통해 회사의 미래 지향점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점 전략으로 시장 특화 전략을 통한 판매 극대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R&D로 새로운 기술 확보 그리고 품질 중심의 생산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03-26 16:52 삼성물산, 싱가포르 지하철공사 수주...5천억원 규모 삼성물산, 싱가포르 지하철공사 수주...5천억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5000억원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Cross Island Line) CR112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크로스 아일랜드 라인은 싱가포르의 8번째 지하철 노선으로, 싱가포르 동부와 서부를 연결한다. 총 길이만 50km가 넘으며, 삼성물산은 이 중 CR112 공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 단독으로 공사를 수행하며 공사금액은 한화 약 5000억원이다, 2021년 3월 착공하여 2029년 12월에 준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3-26 16:39 [주총-KB금융] 윤종규 회장 "배당축소 일시적 조치...배당성향 30% 목표 변함없어" [주총-KB금융] 윤종규 회장 "배당축소 일시적 조치...배당성향 30% 목표 변함없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약속했다. 현재 금융당국의 권고로 배당성향을 낮췄지만 향후 배당성향 30% 방향성에 변함이 없다고도 했다.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한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KB금융은 지난해 3조455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배당성향을 전년 26% 대비 6%p 낮춘 20%로 정했다. 이에 대해 윤 회장은 "KB금융은 지난해 저성장, 저금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기 경제 | 김민환 기자 | 2021-03-26 16:37 [주총-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내실 있는 중강기업 되겠다" [주총-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내실 있는 중강기업 되겠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외형보다는 내실 있는 중강(中强)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장 부회장은 26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 67기 주주총회에서 "지속적 성장을 통해 100년 기업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동국제강은 주총에서 최근 5년간 경영 환경 및 성과, 작년 경영 실적, 미래 경쟁력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장세욱 부회장은 영업보고에서 “코로나19의 경제위기로 세계 철강산업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강은 최근 10년래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3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03-26 15:03 [주총-휴젤] 손지훈 대표 "올해 해외 매출 2배 성장 기대" [주총-휴젤] 손지훈 대표 "올해 해외 매출 2배 성장 기대" 손지훈 휴젤 대표가 26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글로벌 매출 2배 성장'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빅3 마켓 진출을 마무리 짓고, 인지도 상승과 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휴젤은 이날 회사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 제20기(2020.01.01~2020.12.31)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손지훈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까지 총 5가지 안건이 상정됐으며, 해당 안건들 모두 원안대 경제 | 윤소진 기자 | 2021-03-26 14:37 대상그룹 임세령, 대상홀딩스㈜ · 대상㈜ 부회장 승진 대상그룹 임세령, 대상홀딩스㈜ · 대상㈜ 부회장 승진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대상홀딩스㈜와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대상그룹은 26일, 임 부회장이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을 맡으며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대상㈜에서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과 대상㈜ 마케팅담당중역 보직을 동시에 수행한다.임 부회장은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2년 12월, 대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책을 맡아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했으며, 2016년 전무 승진 후 대상㈜ 마 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3-26 14:32 [주총-대웅제약] 전승호·윤재춘 대표 재선임 "R&D 강화 지속" [주총-대웅제약] 전승호·윤재춘 대표 재선임 "R&D 강화 지속" 대웅제약은 "2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총에선 대웅제약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4억원·영업이익 170억원·순이익 241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 보고와 함께 정관 변경 등 6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이에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가 재선임됐으며,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한 김홍철 현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김영진 구로우리들병원 대표원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지속적으로 R& 경제 | 윤소진 기자 | 2021-03-26 14:21 장평순 교원 회장 "R&D에 740억 투자...디지털 역량 강화" 장평순 교원 회장 "R&D에 740억 투자...디지털 역량 강화" 교원그룹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연구개발(R&D)투자를 늘리는 등 AI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지난해 ‘뉴 교원 프로젝트(New KYOWON Project)’를 선포하며,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강조해 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활용해 기존 주력 사업의 구조를 고도화 시키는 동시에, 교원그룹이 보유한 핵심 기술에 디지털 역량을 접목해 신사업을 확장하는 등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경제 | 윤소진 기자 | 2021-03-26 14:10 [주총-종근당] 김영주 대표 재선임 "R&D 파이프라인 강화" [주총-종근당] 김영주 대표 재선임 "R&D 파이프라인 강화" 종근당은 26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김 대표는 △질적 성장 도모 △해외 시장 진출 △R&D 강화 등을 올해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종근당은 이날 주총에서 2020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030억원, 영업이익 1239억원의 실적 달성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40%인 주당 10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사내이사로는 김영주 종근당 대표 외에 김성곤 종근당 효종연구소장, 구자민 종근당 경영기획 담당을 재선임했다.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 경제 | 윤소진 기자 | 2021-03-26 13: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