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대피해아동에 체계적 보호를"...최연숙 의원 발의 '아동복지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학대피해아동에 체계적 보호를"...최연숙 의원 발의 '아동복지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지원을 위해 대표발의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의 대안이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대안에 포함된 개정안의 내용은 공동생활가정 중에서 지정하던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하고,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역별 아동수, 아동학대 발생건수, 아동의 성별 등을 고려해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대피해아동쉼터의 구체적 업무를 법에 명시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보건복지부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는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7-03 21:04 5·18 참배 이낙연 "국민 기대에 미흡...혁신으로 거듭나야" 5·18 참배 이낙연 "국민 기대에 미흡...혁신으로 거듭나야" 귀국 직후 호남을 시작으로 정치복귀에 나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와 민주당을 동시에 비판했다.이 전 대표는 2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잇달아 참배한 뒤 “불행하게도 정부는 무능한 데다 폭주하고 있고 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이 안팎의 위기에 부딪혀 봤고,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며 “불행히도 정부는 무엄한데다 폭주하고 있는 데다 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이럴 때일수록 몸담고 있는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7-03 08:30 장미란, 문체부 차관 된다…통일장관에 김영호 장미란, 문체부 차관 된다…통일장관에 김영호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했다.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장∙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김 실장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제정치와 통일정책분야 전문가”라며 “대북정책과 통일전략을 추진해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홍일 권익위원장 내정자에 대해선 “법 이론에 해박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정통 법조인”이라며 “국민권익위원회의 기능과 위상을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책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이번 개각의 핵심은 대통령실 비서관이 중심이 된 차관 인사다. 정치·사회 | 이은지 기자 | 2023-06-29 16:31 '출생통보제' 법안,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시행은 1년 후 '출생통보제' 법안,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시행은 1년 후 부모가 신생아의 출생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의료기관이 출생 사실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지자체에 통보할 수 있도록 ‘출생통보제’를 도입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법사위는 28일 법안1소위를 열고 출생통보제를 골자로 하는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 수정 의결했다.개정안에는 의료인이 진료 기록부에 출생 신고에 필요한 출생 정보를 기재하도록 하고, 의료기관의 장이 그 정보를 14일 이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통보하도록 했다. 이후 심평원이 시읍면장에게 출생 사실을 통보하도록 의무화하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6-29 08:32 양향자, '한국의희망' 창당..."궁극적 목표는 국가 운영" 양향자, '한국의희망' 창당..."궁극적 목표는 국가 운영"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한국의희망’이 26일 창당을 선언했다.양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정치, 과학정치, 생활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 총선은 과정일 것이고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 운영”이라며 “2027년 정도 되면 수권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6-27 08:31 홍기원 의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알파탄약고 이전 합의 체결" 홍기원 의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알파탄약고 이전 합의 체결"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한-미 간 알파탄약고 임시 이전 합의 권고문이 체결됐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홍기원 의원에 따르면,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를 논의하는 SOFA( 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의 양측 대표인 우리나라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 7 공군 사령관이 지난 21일 '알파탄약고 임시 이전 합의 권고문'에 서명하면서 알파탄약고의 전량 이전이 확정됐다.합의 권고문에는 한국 측에서 관리하는 탄약고의 시설 개선 후, 알파탄약고의 탄약을 시설 개선된 탄약고로 지체 없이 전량 이동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고덕국제신도시 부지 내 자리한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6-23 09:14 이학영 의원,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 발의 이학영 의원,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22일, 야생생물의 생태 보호를 위한 '환경영향평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환경영향평가 제도’는 개발사업을 진행할 때 인근 생태 환경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로, 환경영향평가 시행 이후에도 사업 진행 과정에서 일부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환경부 장관을 통해 재협의를 요청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현행법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 이후 대상 지역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이 확인되더라도 개발사업 계획을 수정할 수 없다. 한번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된 경우에는 멸종위기종의 서식이 확인되더라도 생태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6-22 20:49 최승재 의원 " 1분기 리볼빙 · 카드론 연체액 , 연체율 나란히 급증 " 최승재 의원 " 1분기 리볼빙 · 카드론 연체액 , 연체율 나란히 급증 " 카드론과 리볼빙 서비스의 연체액 , 연체율이 큰 폭으로 상승해 근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의원이 20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7개 전업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년 1분기 기준 7개 전업카드사 리볼빙 서비스의 연체총액은 1,500억원, 연체율은 평균 2.38% 를 기록했고, 카드론의 경우 연체액은 총 7,600억원, 연체율은 평균 2.1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당장 카드값을 상환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2021년 1분기 기준 5.54조원이던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6-21 20:57 "곰 사육, 이제는 끝낼 때"...이학영 의원-시민단체, '곰 사육 금지법' 통과 촉구 "곰 사육, 이제는 끝낼 때"...이학영 의원-시민단체, '곰 사육 금지법' 통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13개 시민단체와 함께 ‘곰 사육 금지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그간 사육 곰 농가와 시민사회, 정부는 오랜 논의를 거듭하며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육 곰 산업의 종식을 위해 뜻을 모아왔다.해당 협약에 법적 효력을 더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으나 지난 1년 반 동안 국회의 벽을 넘지 못한 상태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녹색연합, 동물권단체 하이, 동물권연구 변호사단체 PNR,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 복지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6-20 14:53 [이슈] 당정 "수능 킬러 문항 출제 배제"...사교육과 전쟁 선포 [이슈] 당정 "수능 킬러 문항 출제 배제"...사교육과 전쟁 선포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으로 교육계와 정치권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사교육 수요를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배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국민의 힘과 정부는 19일 사교육비 절감·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열고 수능에서 적정 난이도를 확보하기 위해 출제 기법을 고도화하는 등 수능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했다. 당정은 시험 변별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된 '킬러 문항'이 사교육을 조장하는 근본 원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공정한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3-06-19 18:42 김영배, “AI에 의한 명예훼손 처벌근거 필요”...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 김영배, “AI에 의한 명예훼손 처벌근거 필요”...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갑)은 인공지능 서비스 회사도 사이버 명예훼손의 책임을 지고, 이로 인한 사이버 명예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김 의원은 "최근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국민 생활 깊숙한 곳까지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빠른 기술 발전으로 법적 사각지대가 발생해 우리 국민이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게 됐다"고 배경을 설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6-19 16:10 [日 도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논란...현지인들 의견 분분 [日 도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논란...현지인들 의견 분분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다음달 초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일정 조율을 진행중이다. 이번 방일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 후 오염수(처리수) 방류 시작 시기를 최종적으로 판단한다고 13일 밝혀졌다.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을 운영 중인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를 위한 시운전에 들어갔다. 시운전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담수를 해수와 섞는 단계로 이 주에 걸쳐 이루어진다.오염수 방류를 바라보는 일본 국민의 시각은 어떨까.단정지어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취재를 위해 만났던 일본 현지인들은 "어쩔 수 없다" 커버스토리 | 양소희 기자 | 2023-06-14 07:16 '타다' 이재웅, 박홍근 의원에 "적반하장도 유분수, 혁신 발목 잡은게 누구냐" '타다' 이재웅, 박홍근 의원에 "적반하장도 유분수, 혁신 발목 잡은게 누구냐"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타다'의 모회사인 쏘카의 이재웅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타다 금지법'을 대표 발의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새로운 산업의 발목을 잡아 놓고서 새로운 산업의 발목을 잡는 집단으로 매도당해 억울하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모습이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고 적으며 박 의원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는 박 의원이 지난 1일 대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 이후 자신에게 가해진 당 내외의 비판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국회의 노력을 일거에 폄훼하고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6-13 18:58 [日 도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논란...'괜찮다'는 일본 시민들에게 물었다 [日 도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논란...'괜찮다'는 일본 시민들에게 물었다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처리수) 해양 방류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관련 설비 시운전이 12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10일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대신은 이번 해양 방류 소식을 둘러싸고 현내 어업 종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방출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현민은 없다"고 말하며 "피해 대책과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며 이해를 구했지만 어업 종사자들은 '순서가 바뀌지 않았느냐', '이미 늦었다' 등의 불만을 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며 "다만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커버스토리 | 양소희 기자 | 2023-06-12 17:26 [日 도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논란...도쿄 시민의 시각은? [日 도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논란...도쿄 시민의 시각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제1원전) 오염수(처리수) 방류가 임박하자 일본 내부에서도 찬반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일본 정부는 지난 2일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의 총괄 조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IAEA 조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진행된 방류 전 마지막 검증에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 등과 조사 내용을 공유했다. 조사단에는 미국과 한국, 중국, 영국 등 각국 전문가 11명이 포함됐다.IAEA 조사단은 지난해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오염수 안전성과 규제 검증을 두 차례에 걸쳐 커버스토리 | 양소희 기자 | 2023-06-07 22:59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타다 무죄’에 사과…”정치가 시대 변화 따라지 못해”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타다 무죄’에 사과…”정치가 시대 변화 따라지 못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타다의 승소가 국회 패소라는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타다 금지법을 통과시켰던 것에 대해 사실상 공개사과한 것이다.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외환위기 이후 기업과 문화, 산업, 영화 등 우리 사회 모든 분야가 변했지만 정치는 여전히 과거에 갇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혁신성장을 키우는 비전을 제시하고 입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대법원은 지난 1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타다 전직 경영진들의 무죄 연중기획 | 이은지 기자 | 2023-06-06 17:39 외국인 실업급여 1위 조선족...전체의 57% 외국인 실업급여 1위 조선족...전체의 57% 지난해 외국인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근로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1만2107명의 외국인이 실업급여를 받은 가운데 조선족은 총 6938명으로 전체 57.3%를 차지했다. 국적 기준으로는 중국인(1506명), 베트남(623명)이 뒤를 이었다. 조선족과 중국인이 합쳤을 경우 수급자는 총 8444명으로, 전체 외국인 수급자의 70%를 차지했다.조선족의 경우 고용보험을 내는 납부자 비율 대비 수급자 비율이 훨씬 높은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5-30 07:57 홍석준 의원, 구직급여 허점 악용하는 모럴해저드 차단...고용보험법 개정안 발의 홍석준 의원, 구직급여 허점 악용하는 모럴해저드 차단...고용보험법 개정안 발의 홍석준 의원 (국민의힘, 대구달서구갑 )은 구직급여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반복수급 하는 도덕적 해이 문제를 개선하고, 장기 근속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을 26일 대표발의 했다.1995년 7월 도입된 우리나라 구직급여 제도는 외환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여요건 완화, 지급수준 확대, 최저임금과 최저구직급여액 연동 신설 등 제도가 개편된 이후 현재까지 20여 년간 큰 틀이 유지돼왔다. 그런데 현행 구직급여 제도는 수급자의 근로의욕을 저해하고 반복수급과 같은 도덕적 해이를 야기하는 문제가 지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3-05-26 10:02 이부진 요청에 김건희 여사, "한국 매력 알리겠다" 이부진 요청에 김건희 여사, "한국 매력 알리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명예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김 여사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해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그동안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추진할 때 대통령 배우자를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해 왔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관광분야 유일한 민관협력 조직이다. 김 여사는 이날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호텔신라 사장)에 의해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부진 위원장은 "김 여사께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3-05-24 14:13 [이슈] 국가고시 답안지 대거 파쇄...산업인력공단 "불이익 없도록 조치" [이슈] 국가고시 답안지 대거 파쇄...산업인력공단 "불이익 없도록 조치" 국가자격증 시험인 정기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필답형 채점 과정에서 답안지가 대거 누락돼 파쇄된 사실이 드러났다. 시험을 주관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추가 시험 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등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지를 통해 "지난달 23일 시행된 정기 기사 1회 실기시험 필답형 답안지 중 일부가 착오로 파쇄된 사실을 파악했다”며 “응시자들에게 후속 대책을 설명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는 등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파쇄된 답안지는 전국 시험장 중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연서중학교에서 응시한 수험자들의 시험 정치·사회 | 황초롱 기자 | 2023-05-23 19: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