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분석] LG전자는 왜 자회사 매각할까 [이슈분석] LG전자는 왜 자회사 매각할까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LG가 최근 전례없는 속도로 사업재편을 진행하고 있어 재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26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자동차 전장이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같은 전략사업에는 인수합병(M&A) 등 공격투자에 나서는 반면 정체된 사업은 매몰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회사를 팔거나 사업을 접고 있다.단적으로 LG전자는 연료전지 자회사인 LG퓨얼셀시스템즈와 수 처리 자회사인 하이엔텍과 LG히타치워터솔루션을 정리 중이다.하이엔텍과 엘지히타치워터솔루션의 매각 가격은 LG전자의 당초 기대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6-26 10:46 [이슈분석] SK디스커버리, SK건설 매각에 ‘PRS’ 택한 이유 [이슈분석] SK디스커버리, SK건설 매각에 ‘PRS’ 택한 이유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SK디스커버리가 SK건설의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블록딜 대신 ‘PRS(Price Return Swap)’이라는 방식을 택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PRS는 국내 기업에서는 아직 낯선 방식이다. 시장에서는 SK디스커버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전환 유예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SK건설의 ‘라오스 댐 붕괴사고’ 등으로 변수가 커지자 직접 매각 대신 PRS 방식을 통한 주식수익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SK디스커버리 등에 따르면 SK건설의 매각에는 PRS라는 파생상품계약 방식이 도입됐다. P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6-24 14:05 올해 상반기 IPO 공모 1조원 넘어… 상장 주관 1위 NH투자 올해 상반기 IPO 공모 1조원 넘어… 상장 주관 1위 NH투자 [비즈트리뷴=이재선 기자]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공모액이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 실적 1위를 차지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코스닥시장의 IPO(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 포함, 스팩 상장 제외) 18건 가운데 5건(27.8%)을 주관했다.이에 따른 공모총액은 4379억원으로 대신증권(1818억원)이나 삼성증권(1459억원), 하나금융투자(1423억원) 등 다른 증권사가 주관한 IPO 공모액을 크게 웃돌았다.6월에는 더는 추가 상장 일정이 없다. 이에 따라 NH투자 인베스트 | 이재선 기자 | 2019-06-24 04:56 다음달 증권맨 주 52시간제 돌입… 대다수 증권사 이미 시범 운용 다음달 증권맨 주 52시간제 돌입… 대다수 증권사 이미 시범 운용 [비즈트리뷴=이재선 기자] 1년간 유예됐던 금융권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의 7월 시행을 앞두고 대부분 증권사는 시범 운용 등을 통해 새 제도에 적응할 준비 작업을 거의 마쳐가는 모습이다.주요 증권사는 이미 정해진 퇴근 시간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오프(off)'제를 도입했거나 선택적 근로시간제, 자율(시차)출퇴근제 등을 운용하고 있다.하지만 법적으로 52시간제를 적용받게 된 4만여명의 증권사 직원 중 애널리스트 등 일부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정부의 보완책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금융투자사 직원 10명 중 9명 인베스트 | 이재선 기자 | 2019-06-23 20:39 SK디스커버리, SK건설 지분 전량 매각…계열분리 본격화 SK디스커버리, SK건설 지분 전량 매각…계열분리 본격화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SK디스커버리가 SK건설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출범 1년 6개월여 만에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한다.SK디스커버리는 보유중인 SK건설 지분 997만 989주(28.25%)를 전량 기관투자자(FI)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매각 가격은 주당 3만500원, 총 처분금액 3041억원이다.매각 방식은 PRS(주가수익스왑)이며 매각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PRS는 거래된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맺는 파생상품계약으로 투자자가 해당 기초자산을 처분할 경우 매각액과 최초 매수액의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지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21 17:20 [이슈분석] '쩐의 전쟁'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새국면…수세 몰린 KCGI [이슈분석] '쩐의 전쟁'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새국면…수세 몰린 KCGI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한진그룹은 그동안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던 미국의 델타항공이 백기사로 나서면서 지분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KCGI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은 크게 늘어났다는 평가다. KCGI가 추가 자금을 얼마나 투자할 수 있을지에 승부가 좌우되는 ‘쩐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 델타항공, 한진그룹 백기사로 등장 21일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한진칼의 지분 4.3%를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6-21 10:54 미래에셋대우 국내 증권사 중 최초 PG업 등록, 해외간편결제 비즈니스 진출 미래에셋대우 국내 증권사 중 최초 PG업 등록, 해외간편결제 비즈니스 진출 [비즈트리뷴=어예진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사 중 최초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PG업 등록은 지난 2018년 12월 증권회사의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겸영을 허가한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이 의결된 후 증권업에서 PG업 등록을 한 첫 사례다.그 동안 중국 등 해외간편결제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기 위해서는 금융회사인 PG업자가 필요했었으나, 법 개정 전에는 증권회사에 PG업 겸영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간편결제 업체와 업무 제휴가 불가능했었다.하지만,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금융투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19-06-20 16:30 베트남 경제부총리 금투협 방문, “유리한 투자환경 조성 위해 노력할 것” 베트남 경제부총리 금투협 방문, “유리한 투자환경 조성 위해 노력할 것” [비즈트리뷴=어예진]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경제부총리가 국내 금융업계 CEO들과 간담회에서 "외국인 투자자에게 유리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일 브엉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베트남 경제 사절단 35명은 한국 금융투자협회를 방문해, 권용원 금투협 회장과 업계 CEO들을 만나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간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간담회에서 브엉 경제부총리 일행은 베트남 증시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국영기업의 민영화 정책 현황, 외국인의 투자유치를 위한 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19-06-20 11:48 LG화학, 中 지리 자동차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LG화학, 中 지리 자동차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LG화학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지리(吉利)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LG화학은 지난 12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한 지리 자동차 연구원에서 지리 자동차 펑칭펑(馮擎峰) 부총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합작법인은 LG화학과 지리 자동차가 50:50 지분으로 각 1034억원을 출자한다. 공장 부지와 법인 명칭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며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6-13 08:52 최종구 "7개 금융그룹 감독 연장"…내년부터 '위험전이' 평가 최종구 "7개 금융그룹 감독 연장"…내년부터 '위험전이' 평가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삼성, 한화, 교보, 롯데, 미래에셋, 현대차, DB그룹 등 7개 그룹에 적용되는 금융그룹 통합감독 모범규준 적용이 연장된다.또 내년부터는 그룹 내 계열사의 부실이 금융 계열사로 전이되는 '전이위험'에 대한 평가도 이뤄진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그룹 통합감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금융그룹 CEO·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최 위원장은 "7월 1일 모범규준 적용시한이 만료됨에 따라 내일 개최되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이를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6-11 16:20 현대건설, 이익 모멘텀 증가 전망 -미래에셋대우 현대건설, 이익 모멘텀 증가 전망 -미래에셋대우 [비즈트리뷴=이재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0일 "현대건설(000720)은 2019년 2분기 실적도 매출 4.1조원, 영업이익 249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해외수주가 회복되고 주택이익 증가가 지속돼 불안한 시장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기대했던 해외수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라크 유정물공급 공사·사우디 Marjan 6&12 프로젝트가 6월 수주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알제리 복합 화력·쿠웨이트 준설매립·인도 교량 등 하반기에도 약 70억달러 이상의 해외프로젝트 인베스트 | 이재선 기자 | 2019-06-10 10:22 동서발전-대림에너지,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화 동서발전-대림에너지,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화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시내호텔(컨퍼런스센터)에서 ‘8MW급 Rinconada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림에너지와 함께하는 동서발전의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 125MW(8~9MW급 12개)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단지를 개발, 건설 및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며, 2020년 3월 종합상업운전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총사업비는 미화 1.78억 달러로, 동서발전과 대림에너지가 공동으로 자본금 출자 및 미래에셋대우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주관하여 미분류 | 구남영 기자 | 2019-06-07 16:04 금융투자업계 “자본시장법 관련 개정 조속 처리해야” 금융투자업계 “자본시장법 관련 개정 조속 처리해야” [비즈트리뷴=어예진 기자] 금융투자업계가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에게 국회에 계류 중인 자본시장법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3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진 ‘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혁신과제는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자본시장이 앞으로 해 나가야 할 혁신 자본 공급과 신성장 촉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4대 전략 12개 과제 가운데 총 7개 과제(사모펀드 개선 포함)는 ‘자본시장법’의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업계는 주요 건의사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19-06-03 12:25 "미래에셋생명, 펀더멘털 견고…단기 수급은 불안"-신한금투 "미래에셋생명, 펀더멘털 견고…단기 수급은 불안"-신한금투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펀더멘털은 견고하나 단기 수급은 불안하다고 평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어난 288억원, 2분기 영업손실은 513억원, 위험손해율은 89.5%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순이익은 9.8% 늘어난 823억원으로 예상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PCA생명과의 합병 효과로 전반적인 손해율 레벨이 상승하고 있다"며 "다만 전분기 고액사고 지급건 등을 감안할 때는 손해율 상승폭이 소폭 줄어들 것"이라고 인베스트 | 이나경 기자 | 2019-05-28 09:32 지난해 국내 금융사 '신남방' 진출 집중…15개 점포 신설 지난해 국내 금융사 '신남방' 진출 집중…15개 점포 신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이 신남방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남방 국가로 진출을 확대한 영향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점포 자산도 증가했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들의 해외점포는 15개가 신설됐고 9개가 폐쇄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회사들의 총 해외점포수는 43개국 437개로, 전년보다 6개 늘었다. 신설 점포는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국가에 집중됐다.캄보디아에 우리·DGB대구·NH농협은행과 KB국민카드가 현지법인을 세웠고 IBK기업은행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23 15:05 [1Q 톡톡] 증권사 호실적 이끈 ‘IB’..."하반기 진짜 실력 드러날 것” [1Q 톡톡] 증권사 호실적 이끈 ‘IB’..."하반기 진짜 실력 드러날 것”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지난 1분기 호실적에 증권사들이 웃었다. 실적 배경에는 IB(투자은행)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는데, IB부문의 영업이익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많게는 50%까지 차지하는 증권사도 있었다.◆ 대형증권사 대부분 실적 기대치 상회...IB부문 성장세 ‘톡톡’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1분기에 기록한 순이익 2186억원(이하 연결기준)은 국내 증권사 역대 분기 순이익으로 사상 최대치다. 지난해 1분기 미래에셋대우가 2000억원대 벽을 뚫은 후 한국투자증권이 이를 뛰어넘은 것이다. IB부문 수수료 수익은 517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5-23 11:24 증권사 브랜드 가치, 미래에셋대우 1위·KB증권 ‘약진’ 증권사 브랜드 가치, 미래에셋대우 1위·KB증권 ‘약진’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증권사 브랜드 순위에서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사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수성하고 KB증권이 약진해 3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5월 20일자 기준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846.1점을 얻으며 증권사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미래에셋대우는 2016년 통합 법인 출범 후 증권 부문 리딩 브랜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특히,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5-21 10:04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에미레이트 항공기 매각 성공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에미레이트 항공기 매각 성공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이 두 번째 항공기 매각에 성공했다.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20일 지난 2015년부터 보유 중이던 두바이 국영항공사 에미레이트항공의 B777-300ER 항공기 2대를 일본계 리스사에 매각했다고 밝혔다.이는 2015년 3월과 8월, 에미레이트항공이 2011년과 2015년에 인도받아 사용 중이던 항공기를 매입해 재임대하는 세일즈 앤 리스백 (Sales and Lease back) 계약을 체결했던 항공기다. 당시 외국계 은행과 국내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약 3억2000만달러 규모의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5-20 14:05 한국 공매도 시장은 외국인 '놀이터'...대량보유자 공시 97% 차지 한국 공매도 시장은 외국인 '놀이터'...대량보유자 공시 97% 차지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공매도 주식의 대다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공매도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의 '놀이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 공시' 12만1035건 중 외국인 투자자 공시가 11만6973건으로 전체의 96.6%를 차지했다. 국내 투자자 공시는 4062건으로 3.4%에 그쳤다.지난해 해당 공시를 낸 투자자는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43곳의 기관 투자자(외국인 투자자 포함)와 1명의 개인 투자자가 있었다.이 공시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5-20 08:05 신한금융의 신한금투 출자를 바라보는 신평사들의 엇갈린 시선 신한금융의 신한금투 출자를 바라보는 신평사들의 엇갈린 시선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인수에 이어 계열사 신한금융투자를 초대형 IB(투자은행)로 키워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한금융지주를 두고 신용평가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대체적으로는 신한금융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지만, 계열사 확대 과정에서 이중레버리지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점은 우려 요소로 꼽았다. 이중레버리지 비율은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1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에 66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14 14: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