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파이널 블레이드'가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선 신규 무사 영웅 2종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무사 강림 영웅 '한 주성'과 무사 고정 초월 영웅 '최강 주성'을 즐길 수 있다. 한 주성은 '천룡승천각' 스킬을 사용해 적 5인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최강 주성은 '염령일섬' 스킬을 발휘해 적 5인의 방어력, 공격력, 회복력을 각각 낮추고 화상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의 7주년 기념 프로모션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빌은 '피싱마스터'의 7주년 파티 컨셉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7주년 기념 상자인 '7주년 행운 박스', '7주년 행운의 봉투', '7주년 고급 보물함'을 열면 최상급 낚싯대인 '퀸 페르세포네' 도안을 얻을 수 있다. 7주년 도감을 모두 완성하면 푸짐한 보상도 받는다. 또한 7주년 기념 보스 물고기와 전설의 어종도 출현한다.여기에 '레드스타' 상점이 새롭게 오픈된다.

[비즈트리뷴]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로 모바일게임 한류를 이끌고 있는 컴투스.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내노라하는 게임사로 성장했다. 서머너즈워 이후 컴투스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특히 2019년에는 연초부터 신작을 몰아치며 또 한 번의 성장 밑거름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1월에는 샌드박스형 리듬 모바일게임 '댄스빌'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2월에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스카이랜더스'에 기반한 모바일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전세계에 출시했다.​이뿐 아니다. 2월 21일에는 '서머너즈워'에 기반해 제작

[비즈트리뷴] 매해 11월, 부산은 뜨겁다. 게임전시회 '지스타'때문이다.​부산發 게임 축제, 또 있다. '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다.​지스타만큼 화려하지도 또 크지 않지만 그 가치는 지스타를 뛰어넘는다.정제되지 않은 창작품들이 넘치기 때문이다.​인기 게임, 만화, 캐릭터, 영화 등 IP(지식재산권) 게임이 판을 치는 요즘, 참신하다.​또 게이머와 개발자가 서스럼없이 소통할 수 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는 자유로움이 있다.​대형마트가 아닌 시골 장터의 정감이 넘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9년 부산인티커넥트페스티벌', 대변신을

[비즈트리뷴] 하반기 북미/유럽 출시 및 中 외자판호 재개 및 텐센트 통한 서비스 가능성 제시 ​펄어비스 현재 주가에서 비중 확대 의견이 대두됐다.​지난 3월 15일(금) 케이프투자증권 증권은 펄어비스와 관련해 현재 주가 수준에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진단했다.​'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장기 흥행]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이경일 연구원은 지난 2월 26일, 일본에 출시된 '검은사막M'이 지난주 첫 월드 보스 업데이트와 신규 프리미엄 펫 상자 아이템 추가 등으로 일매출 10억원으로 안정화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트리뷴] 겨울의 끝자락이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3월, 모바일게임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신작들의 대향연때문이다. 지난 겨울 시즌 봇물을 이뤘던 '하드코어'와 함께 '캐주얼게임'들이 다수 포함됐다.​이미 지난주 '마스터 탱커'(웹젠) '사무라이쇼다운M'(조이시티) '린: 더 라이트브링더'(넥슨) 등 3월 기대신작들이 몰아쳤다. 이들의 장르는 MMORPG와 수집형 RPG 등 하드코어다.​3월 중순 이후에는 캐주얼 장르의 착한 모바일게임이 줄지어 출시된다.10대는 물론 60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의 향연

[비즈트리뷴] 지난주 마스터 탱커(웹젠), 사무라이 쇼다운M(조이시티), 린: 더 라이트브링어(넥슨) 등 3월 기대신작 줄행렬로 '슈퍼 위크(Super Week)'를 맞이한 한국 게임판.​후광은 없었다.​슈퍼위크가 끝나고 맞이한 첫 월요일, 외산게임들이 미친 질주를 펼쳤다. 국내 게임사 및 토종 게임들은 비틀 됐다.​월초 효과로 격하게 상승했던 웹보드 모바일게임을 후퇴했다. 하드코어도 최상위 흥행대작 IP 모바일게임을 제외하고 대다수가 정체 혹은 뒷걸음쳤다.​웹젠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인기 게임 '뮤 오리진2'와 '리니지M(12)

[비즈트리뷴] 3월 15일(금), 동반 상승한 코스피와 코스닥, 또 올랐다.​3월 18일(월)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16% 오르며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었다. 지수는 2179.49다.코스닥은 0.64% 뛴 753.13으로 마감됐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해외발 훈풍이 잔존한 게임주는 급등했다. 평균등락률 +2.09%로 3월 들어 현재까지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드래곤플라이의 폭등(+30.00%)과 고른 상승이 힘을 보탰다.​대형주는 펄어비스(-0.76%)와 카카오(보합)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폭등 드래곤플라

[비즈트리뷴]3월 18일(월), 들쑥날쑥했던 국내 증시가 상승마감했다.​코스피는 3.38포인트(0.16%) 뛴 2179.49로, 코스닥은 4.77포인트(+0.64%) 오른 753.13으로 마감됐다.​게임주는 3월 들어 가장 높은 폭을 나타냈다. 평균등락률 +2.09%로 3월 들어 처음으로 2%대의 오름세를 보인 것.​드래곤플라이의 폭등과 고른 상승 때문이다.드래곤플라이는 이날 가격제한폭(+30.00%)까지 올랐다.​상승 종목은 22개로 3월 들어 현재까지 단일 거래일 중 가장 많았다.​하락 종목은 7개에 그쳤다. 최대 낙폭주는 신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한 트라하 사전 예약의 참가자 수는 신규 IP(지식재산권)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인 1일차 50만명, 2일차 100만명, 10일차 2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300만 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영화 캐릭터 '토르'로 알려진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하는 첫 번째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5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기도

[비즈트리뷴] 마스터 탱커, 사무라이 쇼다운M, 린: 더 라이트브링어 등 3월 기대신작 모바일게임이 지난주 몰아쳤다.​3월 들어서야 시작된 기대신작들의 대향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출시가 소강상태를 보였을 뿐 출시를 앞둔 기대신작 소식은 여전했다.​상반기 독주를 예고한 넥슨이 앞장섰다.​3월 18일(월) 넥슨은 201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 사전예약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 시작, 약 30여 일 만의 성과다.​'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로 정통 MMO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3일 넷마블 본사에서 미국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BA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텍사스 대학교에서 한국 게임산업 및 넷마블의 발전사를 배워보기 위해 직접 참가 의사를 밝혀 성사된 이번 견학프로그램에는 미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브라운더스트'가 캠페인 신규 모드 '외전, 숨겨진 날'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새로 추가된 외전에서는 다양한 용병들의 숨겨져 있던 스토리들이 각 챕터 별로 소개된다. 외전은 각 챕터 당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 구분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외전을 진행하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용병이 존재하고, 이들을 포함하여 진형을 구성해야만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외전의 첫 번째 이야기는 '기사시험'이라는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 2019(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AI(인공지능) 연구개발 기술과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GDC 2019'는 오는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지난해에는 2만8000명이 참석하고 750개 이상의 강연과 세션이 열렸다. 엔씨는 GDC 기간 동안 2개의 세션을 맡아 게임 AI 기술을 발표한다. 오는 19일(현지시간)에는 '

[비즈트리뷴] 신작 모바일게임이 몰아치고 넥슨이 상반기 라인업을 발표하는 등 굵직한 이슈가 몰친 '수퍼 위크(Super Week)', 게임주는 부진했다.​3월 기대신작 출시가 끝나기가 무섭게 게임주, 반등했다.​3월 15일(금) 평균등락률 +0.04%로 최근 2거래일째 이어진 마이너스 장세서 벗어난 것.​중국발 훈풍이 강타했다.이날 국내 모바일MMORPG '로스트킹덤'이 중국 정부로부터 판호(서비스 허가권) 획득 소식이 전해졌다.​그동안 막혀있던 중국 정부의 외자 판호가 재개되면서 국내 게임들의 중국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일

[비즈트리뷴] 3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엄지족을 설레한 소식들로 가득찼다.마스터탱커, 사무라이 쇼다운M, 린: 더 라이트브링어 등 신작 모바일게임이 연이어 출시됐다.​웹젠, 조이시티, 넥슨 등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게임사들의 상반기 야심작이다.여기에 12일(화), 넥슨은 상반기 라인업 발표에 나섰다.​뜨거웠던 2019년 게임판의 첫 '슈퍼위크(Super Week)', 대미는 중소게임사들의 기대신작이 장식했다.​3월 초호화 기대신작 범람으로 숨을 죽였던 신작들의 사전예약이 봇물을 이룬 것.​우선 3월 15일(금)슈퍼플래닛은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넥슨은 14일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SPIRITWISH)'에 '온칼로'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각 층마다 난이도가 다른 몬스터가 등장하는 '온칼로' 콘텐츠를 추가했다. 넥슨에 따르면 이용자는 보유한 캐릭터를 최대 9명까지 세 가지 슬롯에 골고루 배치한 뒤 1층부터 5층까지 원하는 층을 골라 입장할 수 있다. 온칼로 구역마다 설정된 완료 조건은 웨이브로 몰려오는 몬스터 모두 처치, N분 버티기, 오브젝트 지키기, 보스 사냥 등이며, 온칼로 몬스터를 처치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신규 콘텐츠 '보스러시'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보스러시'는 시작과 동시에 2마리의 보스가 등장하고 일정 시간 후 1마리가 더 등장하는 콘텐츠로, 기존 월드보스보다 한층 더 강한 공략성과 협동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1막에서 4막까지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며 획득한 기여도에 따라 무기, 장비 상자, 홍문의 성장 상자 등 다양한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발렌시아를 업데이트하고 전투력 등급 세분화, 샤카투 상점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선 발렌시아 지역에 바실리스크 지역 2곳, 고르고 지역 2곳, 노병의 협곡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모험을 통해 새로운 의뢰와 임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바실리스크 서식 지역에서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 바실리스크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기존에는 없었던 심연등급 장신구와 투구를 획득할 수 있다.또한 전투력 등급이 개편됐다. 개인 전투력 구간 등급이 조

[비즈트리뷴] MMORPG, 액션 및 수집형RPG 등 하드코어 최고 성수기는 겨울 시즌이다.지난 겨울, 예년과 달리 신작이 많지 않았다. 흥행면에서도 두각을 보인 작품이 적었다.​2018년 12월, 넷마블의 야심작이자 황금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2019년 1월과 2월에는 각각 넥슨의 '스피릿위시' 하운드13의 '헌드레드 소울' 정도가 각광받았다.​숨고르기를 했던 신작 하드코어 모바일 게임, 3월 몰아쳤다.​3월 11일(월) 정통 MMORPG와 액션을 강조한 MMORPG '마스터 탱커'(웹젠)을 시작으로 3월 13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