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7개 주요 대기업 사회 공헌 책임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는 더욱 소중하고 중요하다”며 기업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19일 서울 명동 서울로얄호텔에서 17개 주요 대기업의 사회 공헌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한화, GS, NH농협, 한국조선해양, KT, CJ, 두산, 효성, 한국투자금융, 하림, OCI, IBK기업은행 등 17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19 10:38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에서 입찰을 담합한 11개 업체가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공공기관이 발주한 질량분석기,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및 모세관 전기영동장치 등 3개 품목 구매를 위한 총 97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및 투찰 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정위는 동일시마즈, 브루커코리아, 신코,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 에이비사이엑스코리아, 영인과학, 워터스코리아, 유로사이언스, 이공교역, 퍼킨엘머,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등 11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1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