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유+] 中 정부, 승차공유 디디 라이벌에 투자한다 [공유+] 中 정부, 승차공유 디디 라이벌에 투자한다 중국 정부 소유의 국부펀드가 중국 대표 승차공유 플랫폼인 디디추싱(Didi Chuxing)의 라이벌 기업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디디추싱에 대한 규제 압박을 강화한 가운데 보이는 행보라 더욱 주목된다. ◼︎ 중국 국부펀드, 디디 라이벌 '카오카오'에 투자 지난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의 보도에 따르면, 카오카오모빌리티(Cao Cao Mobility)는 같은 날 공식 발표를 통해 중국 국부펀드로부터 5억 8,800만 달러(한화 약 6,877억 원)를 투자 받았으며, 이를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9-15 18:52 [공유+] 천정부지로 치솟는 우버・리프트 가격…차량공유에 미치는 영향은? [공유+] 천정부지로 치솟는 우버・리프트 가격…차량공유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3년 6개월여간 우버(Uber)나 리프트(Lyft)와 같은 승차공유 앱 서비스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승차를 위한 대기시간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주요한 원인은 드라이버 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 우버・리프트 등 승차공유 가격, 92% 올라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2021년 7월 사이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승차공유 서비스 가격이 9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라쿠텐인텔리전스(Rakuten Intelligence)의 조사에 따른 결과로, 많은 승객들이 늘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9-09 14:50 [공유+] 그랩 슈퍼마켓, 필리핀 진출···동남아 3번째 시장 [공유+] 그랩 슈퍼마켓, 필리핀 진출···동남아 3번째 시장 올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한 상장을 앞두고 있는 그랩(Grab)이 필리핀에서 온라인 슈퍼마켓 서비스를 개시한다. 음식배달과 승차공유를 넘어 수입원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달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그랩은 기존의 식료품 배달 서비스 그랩마트(GrabMart)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필리핀에서 온라인 슈퍼마켓 서비스를 시작한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이은 3번째 시장이다.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필리핀서 '그랩슈퍼마켓'...신선식품 익일배송 서비스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9-08 16:53 [공유+] 그랩, 1분기 음식배달 수익 96% 증가 [공유+] 그랩, 1분기 음식배달 수익 96% 증가 동남아시아 승차공유 슈퍼앱 그랩(Grab)의 지난 분기 순이익이 두 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랩 측은 이같은 탄탄한 성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랩, "지난 1분기 순매출 전년 대비 96% 증가"그랩 측은 지난달 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딜리버리 부문의 지난 1분기 순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2억 9,300만 달러(한화 약 3,39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랩이 분기별 재무 상태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4분기 완료 예정인 알티미터 그로스(Altimeter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9-07 09:05 [공유+] 우버, 얀덱스에 지분 매각…해외사업 축소 수순? [공유+] 우버, 얀덱스에 지분 매각…해외사업 축소 수순? 러시아 인터넷 기업이자 승차공유 업계 거물인 얀덱스(Yandex)가 우버(Uber)와 함께 세운 합작회사의 지분을 인수한다. 이로써 우버는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히 발을 뺄 것으로 보인다. ◼︎ 우버, 얀덱스와 세운 합작회사 지분 모두 매각 이달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TC)의 보도에 따르면, 얀덱스는 우버가 보유하고 있던 음식배달 얀덱스이츠(Yandex.Eats)와 식료품 배달 얀덱스라브카(Yandex.Lavka), 물류 서비스 얀덱스딜리버리(Yandex.Delivery)의 지분은 물론 SDG의 지분까지 모두 인수하였다. 러시아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9-07 09:02 [공유경제의 진화 ③] 우버・에어비앤비 넘어 '디지털 공유시대' 도래한다 [공유경제의 진화 ③] 우버・에어비앤비 넘어 '디지털 공유시대' 도래한다 코로나가 불러온 팬데믹은 공유경제 시장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특히 모빌리티와 숙박업계가 큰 피해를 보면서 승차공유업계 대명사인 우버(Uber)나 대표적인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모두 지난해 큰 손실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공유경제가 이대로 사멸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또다른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위기를 겪으면서 공유경제 모델이 예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안정적인 모델로 변화 중이라고 분석한다. 공유경제가 '진화' 중인 것이다. ◼︎ S&P 지수 중 90%는 '무형 자산'보통 '공유경제'를 떠올릴 때 차량이나 자전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9-03 07:05 [공유+] 中 규제칼날, 이번엔 '공유경제'로 향한다 [공유+] 中 규제칼날, 이번엔 '공유경제'로 향한다 중국 규제당국이 '공유경제' 분야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들어 중국 정부는 사회경제 전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며 과열 경제성장에 제동을 걸어왔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은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측이 소위 '공유경제'라고 불리는 경제분야에 대한 감독 강화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SAMR이 언급한 공유경제란 소비자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비재와 서비스를 공유하는 형태의 산업 분야를 의미한다.◼︎ 중국 규제당국, "공유배터리 플랫폼 규제 강화...서비스 가격 투명성 제고할 것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9-02 00:25 [공유경제의 진화 ②] 공유경제는 자산 중심의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공유경제의 진화 ②] 공유경제는 자산 중심의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코로나가 불러온 팬데믹은 공유경제 시장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특히 모빌리티와 숙박업계가 큰 피해를 보면서 승차공유업계 대명사인 우버(Uber)나 대표적인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모두 지난해 큰 손실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공유경제가 이대로 사멸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또다른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위기를 겪으면서 공유경제 모델이 예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안정적인 모델로 변화 중이라고 분석한다. 공유경제가 '진화' 중인 것이다. 우버와 에어비앤비와 같이 기업과 고객 간 거래하는 B2C 공유경제 모델은 어느 정도 성숙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9-01 00:30 [공유경제의 진화 ①] B2C에서 B2B로···"생산의 공유경제화" [공유경제의 진화 ①] B2C에서 B2B로···"생산의 공유경제화" 코로나가 불러온 팬데믹은 공유경제 시장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특히 모빌리티와 숙박업계가 입은 피해가 컸다. 승차공유업계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우버(Uber)는 지난해 68억 달러(한화 약 7조 9,56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대표적인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는 지난해 4분기에만 40억 달러(한화 약 4억 6,800억 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겪었다. 그렇다면 공유경제는 이대로 사멸하게 될까? 전문가들은 근래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공유경제 모델이 예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안정적인 모델로 변화하는 과도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8-29 10:50 [공유+] 통신사 월드콜, '파키스탄판 우버' 만든다 [공유+] 통신사 월드콜, '파키스탄판 우버' 만든다 파키스탄 통신사이자 멀티미디어 기업인 월드콜 텔레콤(WTL)이 승차공유 시장에 뛰어든다. 월드콜은 투자자들과 공유한 2020년 연말 결산 보고서를 통해 승차공유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파키스탄 통신사 월드콜, "내년 초 승차공유 서비스 개시"지난달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신문인 비즈니스리코더(Business Recorder)는 월드콜이 내년 초부터 승차공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보도했다. 월드콜은 지역 내 승차공유 시장을 이끌고 있는 카림(Careem)과 우버(Uber)에 맞선 승차공유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월드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8-28 11:02 [공유+] 우버, 수익 2배 늘었는데 '적자'···왜? [공유+] 우버, 수익 2배 늘었는데 '적자'···왜? 승차공유 수요가 늘면서 수익은 두배 가량 늘었지만, 우버는 그보다 더 많은 양을 지출하면서 적자를 기록 중이다. 팬데믹 기간 동안 이탈한 드라이버들을 다시 확보하기 위해 투입되는 비용이 예상보다 더많은 적자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직전 분기, 우버 전체 수익 및 승차공유 부문 수익 모두 2배 늘어지난 2분기 우버의 수익은 애널리스트들의 회의적인 전망을 깨고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어 39억3천만 달러(한화 약 4조5,981억원)를 기록했다. 승차공유 부문 수익 역시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16억2천만 달러(한화 약 1조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8-27 22:32 [2021 공유경제 진단-유럽⑧] 여전한 '우버' 강세속 경쟁 가열 [2021 공유경제 진단-유럽⑧] 여전한 '우버' 강세속 경쟁 가열 북미의 우버(Uber)와 리프트(Lyft), 동남아시아의 그랩(Grab)과 고젝(Gojek), 중국 디디추싱(Didi Chuxing), 인도의 올라(Ola), 중동의 카림(Careem)과 게트(Gett)까지 이들은 모두 각지의 승차공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그렇다면 여러 국가가 뒤섞여 있고 아시아권과 중동, 아프리카 등의 영향을 받기 쉬운 유럽의 경우는 어떨까?◼︎ 유럽 주요 국가서 규제와 싸워온 우버, 여전히 1위 자리 지켜 유럽 승차공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1위 기업은 승차공유의 대명사로 꼽히는 우버다.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8-27 07:10 공유자전거 헬로우, 中규제 속 '미국 상장 철회' 공유자전거 헬로우, 中규제 속 '미국 상장 철회' 중국 공유자전거 서비스 헬로우(Hello)가 미국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해외 증시에 상장하는 기업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규제가 삼엄해진 결과다. ◼︎ 헬로우, 강화된 당국 규제 속 '미국 증시 IPO 계획 철회'최근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헬로우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측에 공식적으로 나스닥 상장 등록 철회를 요청하였다. 헬로우 측은 철회 요청과 함께 지금으로서는 더이상 나스닥에 기업공개(IPO)를 감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헬로우는 중국 IT 대기업 중 하나인 앤트그룹(Ant Gr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8-25 12:13 [공유+]디디추싱, 당국규제 이후 첫 업데이트···"투명성 강화" [공유+]디디추싱, 당국규제 이후 첫 업데이트···"투명성 강화" 중국 대표 승차공유 기업 디디추싱(Didi Chuxing)이 이전에 약속한 기능 업데이트를 마쳤다. 주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 지난달 초 중국 당국의 명령에 따라 중국 앱 스토어에서 삭제된 이후 공식적인 첫 행보다. ◼︎ 디디추싱, 드라이버 수익 투명성 높인 기능 추가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디디추싱이 공식 웨이보(Weibo) 계정에 발표한 내용을 들어, 디디가 드라이버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각각의 운행마다 드라이버가 얻는 수익에 대한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등 추가된 새 기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8-25 12:10 [공유+] 의류 공유서비스,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 [공유+] 의류 공유서비스,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 환경을 고려한 의식있는 소비형태가 확대되면서 패션업계에서는 '의류 공유' 서비스가 주목받아 왔다. 의류를 모두 구매하는 대신 대여함으로써 사용자는 다양한 아이템을 입어보고 의류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한 연구는 의류 공유 서비스가 생각보다 친환경적인 선택이 아니라고 밝혔다.◼︎ 친환경 대안으로 꼽힌 '의류공유', 탄소발자국 가장 컸다 최근 환경 전문 매체 그린퀸(GreenQueen)에 따르면, '의류 대여'가 의류를 입고 처분하는 행위보다 기후변화에 더 많은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어리뷰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8-25 08:46 [공유+] 스위블, 공유셔틀 서비스 '샤틀' 인수하며 공유모빌리티 확대 [공유+] 스위블, 공유셔틀 서비스 '샤틀' 인수하며 공유모빌리티 확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스위블(Swvl)이 유럽 모빌리티 서비스 샤틀(Shotl)을 인수했다. 샤틀은 우버(Uber)의 버스 및 밴 버전으로 주로 공공기관과 기업,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이집트 스위블, 공유 버스 및 밴 서비스 '샤틀' 인수 18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은 비공개 소식통을 통해 스위블은 유럽 공유 버스 및 밴 서비스인 샤틀을 인수하였으며, 구체적인 조건은 비공개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스위블은 기업인수목적기업 퀸즈갬빗캐비탈(Queen's Gambit Capital)과 합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8-25 00:00 [공유+] 공유모빌리티 전쟁, 주식시장으로 확대되나 [공유+] 공유모빌리티 전쟁, 주식시장으로 확대되나 버드(Bird)와 라임(Lime)부터 헬비즈(Helbiz)까지 증시에 데뷔하는 업체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공유 모빌리티 전쟁이 주식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헬비즈, SPAC 합병 통한 상장 완료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헬비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전격 데뷔했다. 헬비즈는 버드나 라임과 같은 스마트폰 앱 기반 이륜구동 전기차량 공유 서비스로, 현재 이탈리아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현재 25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지난 2015년 뉴욕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헬비즈는 유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8-24 00:39 [2021 공유경제 진단-동남아⑦] 승차공유 '고젝', 인니 경제의 근간으로 [2021 공유경제 진단-동남아⑦] 승차공유 '고젝', 인니 경제의 근간으로 인도네시아와 나머지 동남아시아는 IT 황금시대를 맞이했다. 새로운 기업들이 등장하기에 최적의 시기라는 것이다. 동남아시아 승차공유 업계 양대산맥 중 하나로 꼽히는 고젝(Gojek)의 공동창립자이자 현 CEO인 케빈 알루위(Kevin Aluwi)의 전언이다. 알루위가 이끄는 고젝은 탄탄한 성장 서사를 기반으로 확실한 인니 경제의 근간으로 자리잡았다.◼︎ '젊은 나라' 인도네시아, IT 황금 시대 맞이했다 동남아시아는 젊고 많은 인구가 살아가는 지역으로, 그만큼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인다. 그중에서도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8-15 09:30 [2021 공유경제 진단-중국⑥] '디디 난항' 속 승차공유 재개하는 메이투안 [2021 공유경제 진단-중국⑥] '디디 난항' 속 승차공유 재개하는 메이투안 중국 대형 음식배달 플랫폼인 메이투안(Meituan)의 승차공유 앱 '메이투안 다처(Meituan Dache)가 승차공유 서비스를 재개했다. 중국 승차공유 1위 업체 디디추싱(Didi Chuxing)이 정부 규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메이투안의 복귀가 더욱 이목을 끈다.◼︎ 2019년 6월, 서비스 중단한 메이투안 승차공유 → 2년 만 재개 메이투안 다처 앱은 지난 2017년 2월 처음 런칭돼 2019년 4월 메이투안 앱으로 통합되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상하이에서 승차공유 서비스를 선보인 지 10일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8-12 12:18 [공유+] 공유킥보드 라임, 인텔 소유 대중교통 앱과 손잡는다 [공유+] 공유킥보드 라임, 인텔 소유 대중교통 앱과 손잡는다 공유전기모빌리티 플랫폼 라임(Lime)이 여행 계획 및 대중교통 앱 무빗(Moovit)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라임 측 발표에 따르면, 라임의 전기킥보드와 자전거, 스쿠터 서비스가 무빗 앱에 통합될 예정이다. 이달 2일(현지시간)을 시작으로, 무빗 앱에서는 기존에 제공되던 다양한 대중교통 서비스에 라임의 모빌리티 서비스가 더해지며, 미국과 남미, 호주, 유럽을 포함한 20개국 117개 도시에서 선보인다. ◼︎ 라임 모빌리티 서비스, 인텔 자회사 소유 대중교통 앱 '무빗'에 통합된다 라임 측 설명에 따르면, 전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8-09 17: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