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3월 21일(목) 넥슨이 또 한번 화려한 외출에 나서면서 국내 게임판은 빅데이를 맞이했다.​넥슨은 이날 신작 모바일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을 오후 출시했다. 또 황금기대작 모바일MMORPG '트라하'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신작 모바일게임 '프렌즈타운'과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출시를 앞둔 카카오게임즈는 또 한편의 신작 예열에 나섰다. '콘트라:리턴즈'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그라비티도 HTML5에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액션RPG ‘라그나로크: 클릭H5’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하고 이용자

[비즈트리뷴] 썸에이지가 폭등(+23.42%)하고 선데이토즈(+5.86%)강세를 보였지만 게임주, 약세를 면치 못했다.이들을 뒷받침할 만한 상승 종목이 적었기 때문이다. ​3월 21일(목)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17%다. 3월 19일부터 3거래일째 마이너스다.​상승 종목은 썸에이지, 선데이토즈, 플레이위드(+3.99%), 엔터메이트(+2.80%), 엔씨소프트(+1.87%), 컴투스(+1.07%) 등을 포함해 12개다.​하락 종목은 19로 전일 24개서 5개가 줄었다. 베스파가 -6.79%로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이날 거래량은

[비즈트리뷴] 넥슨, 또 움직였다.​매주 목요일 정기점검을 통해 쏟아낸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아니라 '신작 모바일게임' 소식으로 판을 깔았다.​3월 21일(목) 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을 출시했다.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동시 론칭이다.​'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는 동명의 인기 PC 온라인게임에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현재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IP 게임과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이다.​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캐주얼 국민 모바일게임 재탄생을 기대케 하고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 대형사와 더불어 중소 게임사들까지 최근 콘솔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내고있다.게임업계가 콘솔 시장으로 눈으로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바일과 PC를 넘어 이제는 새로운 플랫폼을 향한 갈망과 콘솔게임이 주축인 유럽·북미 등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섰다는 게 업계의 견해다. 21일 시장조사 업체 뉴주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콘솔게임 시장 규모는 383억달러(약 43조원)로 전년 대비 15.2% 늘었다. 이는 전체 게임 시장의 2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한국콘텐츠진흥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국산게임 e스포츠 대회 중 최장수, 최다 리그 개최를 자랑하는 '카트라이더 리그'가 여전히 그 진가를 발휘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중이다. 현장 관람객, 생중계 시청자 수 등 여러 방면에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 '카트라이더 리그'가 세상에 나온지 어언 15년. 이제는 단순 대회가 아닌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하나의 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 '카트라이더 리그' 보는 재미, 스타 선수로 팬덤 형성지난 2005년 5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6번의 정규 e스포츠 리그 진행해온 '

[비즈트리뷴] 게임주가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낙폭은 줄었다.​외국인과 기관이 2거래일째 게임주 매도에 앞장선 3월 20일(수),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63%다. 전일 -0.80%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우하향이다.​이날 주요 게임 이슈는 '리니지 리마스터' 서비스 일정과 '컴투스프로야구2019' 시즌 업데이트다.​와이제이엠게임즈도 이날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인사이드' 신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관련주인 엔씨소프트(+1.22%)와 와이제이엠게임즈(+4.75%)는 상승했다. 컴투스는 보합을 나타냈다.▶펄어비스 1.

[비즈트리뷴] 국내 증시가 불안했다. 게임주도 후퇴했다.3월 20일(수), 코스피가 전일대비 0.52포인트(-0.02%) 빠진 2177.10으로 마감됐다.코스닥이 장 막판 반등, 0.85포인트(0.11%) 오른 749.76을 나타냈다.​게임주도 흔들렸다. 평균등락률 -0.63%로 전일에 이어 2거래일째 내림새를 보였다.​상승 종목은 7개로, 전일(10개)보다 적었다. 하락 종목은 24개로 급증했다.​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액션스퀘어로 +8.58%다. 룽투코리아는 -5.03%로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냈다.​총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엔씨소프트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가 오는 27일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의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오픈했다. 20일 엔씨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 예약은 26일까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TJ’s 쿠폰'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TJ’s 쿠폰'으로 '아이템 복구권'과 'TJ의 선물

[비즈트리뷴] 넥슨, 지난 3월 13일(목) 글로벌에 론칭한 모바일 수집형 RPG '린:더 라이트브링어' 이후 일주일 만에 또 한편의 신작을 출시한다.​2019년 5번째 신작이며 자사의 흥행 온라인게임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다.​3월 21일(목) 출시 예정인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곧 론칭 예정인 '프렌즈타운(카카오게임즈)'와 '디즈니팝(선데이토즈)'과 함께 한동안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캐주얼 장르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미 사전예약에서 300만 명을 돌파하

[비즈트리뷴] ​연일 신작 모바일게임 관련 소식을 쏟아낸 넥슨, 휴식을 취했다.​3월 21일 야심작 또 한편의 야심작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출시를 하루 앞둔 숨고르기다.​넥슨이 침묵한 이날, 엔씨소프트와 컴투스 ·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 이슈 몰이에 나섰다.​3월 20일(수)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 카운트페이지를 오픈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했다.​3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26일까지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아이템 복구권’과 ‘TJ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TJ

[비즈트리뷴] 트라하, 넥슨의 야심작이자 2019년 신작 중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지난해 11월 지스타2018에 처음 공개되며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2019년 2월에는 넥슨이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예약에 나서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출시일(4월 18일)까지 못 박으며 엄지족들을 들뜨게 했다.​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검은사막, 뮤 온라인 등 흥행대작 온라인게임 IP(지식재산권)기반 하지 않은 전혀 새로운 창작 게임임에도 남다른 위용을 과시했다.​사전예약 첫날 50만 명이 몰렸고 2일차에 100만 명을 달

[비즈트리뷴]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포츠 야구가 잠에서 깼다. 지난 3월 12일부터 20일(수)까지 시범경기를 마치고 23일(토) 정규 시즌이 시작된다.​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들도 덩달아 신바람이 났다. 겨울 방학 시즌이 아니라 프로야구 시즌에 이용자가 몰리는 성수기이기 때문이다.​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코앞에 두고 컴투스프로야구(컴투스), 이사만루(넷마블), 프로야구 H2(엔씨소프트) 등이 2019 시즌을 전후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야구 모바일게임 본격적인 경쟁을 앞두고 넘버1이 겨울 잠에서 깼다.​컴투스가 3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0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PC온라인 게임중 하나로 지난해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출시된 최신 확장팩의 경우 불과 3주만에 200만 이상의 이용자들이 플레이하는 등 계속해서 인기를 확장해 나가며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 블레이즈’는 신규 신위 동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곱 종류 죄악의 사도들인 신규 세력 '타락의 칠죄종' 소속 신위 동료 '슬로스'와 '엔비'다. '슬로스'는 주변의 모든 이들을 나태하게 만드는 도적 캐릭터이며, '엔비'는 질투의 화신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거나 아군 1인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능력을 지닌 사제 캐릭터다.이와 함께 게임빌은

[비즈트리뷴] 지난주 3월 기대신작이 몰아친 '슈퍼 위크'(3월 11일~15일), 대미를 장식한 신작 모바일게임이 가장 먼저 웃었다.​출시 첫 주말 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톱5에 진입한 것.​넥슨의 신작 '린:더 라이트브링어'다.​'린:더 라이트브링어'는 지난 3월 14일(목) 출시됐다.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게 동시 론칭이다.​슈퍼 위크의 주연인 '마스터탱커(웹젠)'보다 나흘이, '사무라이 쇼다운M'(조이시티)보다는 하루가 늦었다.​첫 주말 직후이자 출시 5일만인 지난 3월 19일(화)

[비즈트리뷴] 3월 19일(화),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했다. 게임주도 전일 급등을 지키지 못하고 약세로 돌아섰다.​코스피는 1.87포인트(0.09%) 내린 2177.62로 코스닥은 4.22포인트(0.56%) 빠진 748.91로 마감됐다.​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80%로 우하향했다.​상승 종목은 10개에 그쳤다. 룽투코리아가 +8.79%로 나홀로 급등했다.​신스타임즈와 플레이위드가 각각 +2.89%와 +2.49%로 뒤를 이었다. 신스타임즈의 상승은 지난 3월 13일(+0.39%) 이후 4거래일 만이다.​나머지 7개 종목은 1% 내

[비즈트리뷴] 전일 모처럼 화끈하게 올랐던 게임주가 우하향했다.​외풍은 없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무더기 매도가 이어지면서 약세로 돌아섰다.​3월 19일(화)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80%로 전일 +2.09%의 급등세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했다.​상승 종목은 전일 22개서 10개로 줄었고 하락 종목은 18개로 늘었다.룽투코리아가 +8.79%로 가장 크게 올랐다. 최대 낙폭주는 액션스퀘어로 7.59% 하락했다.​전일 역대급 매도를 나타냈던 개인 투자자가 15개 종목을 순매수했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개와 17개 게임주서 매도 우위를

[비즈트리뷴]지난주, 3월 기대신작이 월요일부터 쏟아졌다. 첫 주말이 지나면서 마스터탱커, 사무라이쇼다운M, 린:더 라이트브링어 등은 각종 인기 차트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신작의 열기를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맞이한 3월 셋째주, 게임판은 지난주와 판이하게 달랐다.슈퍼 위크 후폭풍이 몰아친 듯 잠잠했다.​3월 19일, 신작 출시와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줄을 잇는 화요일도 조용했다.다만 넥슨은 출시가 임박한 신작 모바일게임의 막바지 홍보에 나서며 '끝모를 질주'를 이었다. ​전일(3월 14일) 2019 상반기 최고기대작 '트라하' 사전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웹젠이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탱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회원을 늘려가고 있다. 19일 웹젠에 따르면 '마스터탱커'의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내 '정예 던전'을 가장 빠르게 공략하는 던전 이벤트와 ‘아레나’ 최강자 이벤트 등 게임 콘텐츠와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결합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게임아이템 등을 선물해 회원들의 참여율도 높였다. 또한, '마스터탱커'의 홈페이지에서는 개그맨 황제성이 등장하는 광고의 메이킹 영상을 차례로 게재하면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컴투스가 국내 유력 개발사 두 곳을 인수하며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분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컴투스는 마나코어와 노바팩토리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마나코어와 노바팩토리는 특별한 조작 없이도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한 방치형 게임 개발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현재 관련 분야의 여러 게임을 개발해 오고 있다. 마나코어는 지난해 방치형 RPG '드래곤스카이'를 국내 출시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5위에 오르는 등 경쟁력을 보여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