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넥슨·블리자드 등 10개 게임사, 불공정약관 시정…공정위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 넥슨·블리자드 등 10개 게임사, 불공정약관 시정…공정위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게임이용자들은 앞으로 아이템 선물을 할 때 상대방이 수령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환불받을 수 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게임사의 약관 점검을 통해 게임이용자에게 불리한 불공정약관을 시정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게임 분야의 불공정약관 시정을 통해 이용자들의 피해예방과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공정위는 청약철회·환불·손해배상 청구 등 게임이용자들의 권리가 약관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이용자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주요 10개 게임 서비스 사업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6 15:03 환경부, 폐기물 불법수출입 업체 11개 적발 환경부, 폐기물 불법수출입 업체 11개 적발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은 폐기물 불법수출입 11개 업체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항과 안양세관에서 수출입 폐기물 업체를 대상으로 통관 전에 컨테이너를 열어서 살펴보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그 결과 폐기물 불법수출입 11개 업체(수입 3건, 수출 8건)를 적발해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등 수사기관에 고발했다.한강유역환경청은 인천 세관과 협업해 컨테이너 개방검사를 통해 해당 폐기물이 수출입 신고 또는 허가를 적정하게 받았는지를 확인하고 그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6 14:22 공정위 “무늬만 후불식 상조 업체 위법행위 엄중 제재”…상조업계 소비자보호 강화 공정위 “무늬만 후불식 상조 업체 위법행위 엄중 제재”…상조업계 소비자보호 강화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무늬만 후불식 상조 업체에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수금 미보전업체와 실질적인 선불식 영업을 하면서 무늬만 후불식인 상조 업체의 위법행위를 엄중 조사·제재한다"며 경고했다.아울러 공정위는 전국에 등록된 92개 상조업체 중 90개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2019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주요정보를 26일 공개했다.총 가입자수는 560만 명으로 2018년 하반기 정보 공개 대비 약 21만 명(3.9%)이 증가했고, 상조 업체 수는 2019년 3월 말 기준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6 12:51 농식품부 “로컬푸드 확산 계획 추진…로컬푸드 국민 인지도 70%까지 높일 것” 농식품부 “로컬푸드 확산 계획 추진…로컬푸드 국민 인지도 70%까지 높일 것”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로컬푸드의 확산을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계획 추진을 통해 3년 후인 2022년에 로컬푸드 유통비중을 15%까지 높이고,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70%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다.또 이번 계획을 통해 로컬푸드 선도지자체를 육성해 약 7000개의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농식품부는 26일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3개년(’20~’22)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로컬푸드 소비체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사회·지자체와 함께 추진해 나갈 향후 3년간의 중점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6 11:00 공정위, 한국맥도날드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 제재…과징금 부과(상보) 공정위, 한국맥도날드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 제재…과징금 부과(상보)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가맹금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맡기지 않고 자신의 법인계좌로 직접 수령하고, 정보공개서 등을 제공하지 않아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한국맥도날드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교육명령 포함)과 함께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맥도날드는 ‘맥도날드’ 패스트푸드 가맹사업을 희망하는 창업 희망자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수령하는 가맹금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이를 자신의 법인계좌로 직접 수령했다.예치하지 않은 가맹금은 총 5억4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5 18:06 김현미 장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 위해…누구나 살고 싶은 보금자리 만들 것” 김현미 장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 위해…누구나 살고 싶은 보금자리 만들 것”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공급 기반을 보다 넓히고 더욱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며 “30만 무주택 가구를 위한 보금자리를 짓는 곳(3기 신도시)이 정해진 만큼 이젠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김현미 장관은 2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신도시 포럼 발족식’에서 이같이 말했다.신도시 포럼은 대규모 신규택지 청사진 마련을 위해 도시·건축, 교통, 일자리, 환경, 스마트시티, 교육·문화 등 6개 분야에 전문가 50여 부동산 | 이서진 기자 | 2019-06-25 15:51 공정위, 한국맥도날드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 제재…과징금 부과 공정위, 한국맥도날드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 제재…과징금 부과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가맹금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맡기지 않고 자신의 법인계좌로 직접 수령하고, 정보공개서 등을 제공하지 않아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한국맥도날드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교육명령 포함)과 함께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맥도날드는 ‘맥도날드’ 패스트푸드 가맹사업을 희망하는 창업 희망자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수령하는 가맹금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이를 자신의 법인계좌로 직접 수령했다.예치하지 않은 가맹금은 총 5억4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5 15:17 고용부 “소액체당금 상한액 최대 1000만원으로 인상…체불 노동자 생계보장 강화” 고용부 “소액체당금 상한액 최대 1000만원으로 인상…체불 노동자 생계보장 강화”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기업의 도산 등으로 입금이나 퇴직금을 받지 못한 퇴직 노동자가 국가로부터 대신 받을 수 있는 체불 임금 상한액이 1000만원으로 올랐다.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임금 체불 청산 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소액체당금 상한액을 기존의 4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체당금 제도는 퇴직한 노동자가 기업의 도산 등으로 임금·퇴직금을 받지 못한 경우에 일정 범위의 체불 임금 등에 대해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노동자에게 지급하고 사업주에게 구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5 14:18 농식품부 “온실가스 감축방법 추가 도입…농가소득↑에너지 사용↓” 농식품부 “온실가스 감축방법 추가 도입…농가소득↑에너지 사용↓”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온실가스(CO2) 감축방법을 추가로 도입해 농가의 추가소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공기열 히트펌프의 경우 1ha당 100톤의 CO2 감축과 연간 270만원의 농외소득이 예상된다.농식품부는 공기열, 용천수 등을 활용한 히트펌프 사용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을 지난 17일 신규로 추가 등록했다.농식품부는 “오는 7월부터 신규등록 방법론에 대한 설명회 및 외부사업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은 지열히트펌프, 목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5 11:00 환경부, 접착제·세정제 등에서 안전·표시기준 위반 제품 23개 적발…회수 조치 환경부, 접착제·세정제 등에서 안전·표시기준 위반 제품 23개 적발…회수 조치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환경부가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했거나 안전기준을 확인하거나 신고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된 접착제·세정제·코팅제·방향제·문신용 염료·초 등 23개 제품을 적발했다.환경부는 이들 18개 업체 23개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이들 제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지정된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으로, 올해 초에 안전·표시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한 제품과 안전‧표시기준 위반이 의심된다고 소비자가 신고한 제품이다.전체 위반 제품 중 ’나무와사람들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4 17:37 고용부 “건설 현장 추락 방지 조치, 여전히 불량”…불량 현장 920곳 처벌 고용부 “건설 현장 추락 방지 조치, 여전히 불량”…불량 현장 920곳 처벌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실시한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의 추락방지 안전시설에 대한 감독 결과, 920곳의 현장이 제대로 된 추락 방지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부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추락사고 사망 위험이 큰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의 추락방지 안전시설에 대한 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이번 감독 결과, 1308곳의 건설 현장 중 953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부는 “작업 발판 끝부분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추락 사고 위험을 방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4 15:27 농식품부, 반려동물 관련 불법 영업장 14개소 적발…고발·영업정지 조치 농식품부, 반려동물 관련 불법 영업장 14개소 적발…고발·영업정지 조치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반려동물 관련 무허가·무등록 영업장 14개소가 적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 업체들에 대해 고발 등 조치를 내렸다.농식품부는 7월 중 지자체와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에 대해 특별점검 했다.이 결과 농식품부는 무허가(무등록) 업소 13개소와 준수사항 위반 업소 1개소 등 14개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무허가(무등록) 13개소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영업 허가나 등록 없이 영업해온 업체들이었다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4 11:00 카카오 “주문제작 상품으로 취소·교환·반품 불가”…공정위, 전자상거래법 위반 적발 카카오 “주문제작 상품으로 취소·교환·반품 불가”…공정위, 전자상거래법 위반 적발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주문제작 상품으로 취소·교환·반품 불가합니다?”카카오가 모바일 쇼핑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에게 주문제작 상품이라는 이유로 취소, 교환, 환불이 안 된다고 했다.하지만 ‘카카오메이커스’ 상품들은 취소, 환불, 교환이 안 되는 상품이 아니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카카오가 모바일 쇼핑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전자상거래법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에 의해 청약철회(환불, 교환 등)가 제한되는 상품이 아님에도 해당 쇼핑몰에서 판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3 14:28 한전 이사회, '여름에만 누진제 완화' 전기료 개편안 보류…누진제 개편 7월 시행 계획 불투명 한전 이사회, '여름에만 누진제 완화' 전기료 개편안 보류…누진제 개편 7월 시행 계획 불투명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이사회가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한시 완화해주는 누진제 개편안을 21일 보류시켰다.한전은 이날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TF(이하 누진제 TF)’가 제시한 전기요금 개편 최종 권고안을 토대로 심의를 진행했다.하지만 한전 이사회는 약관 반영을 보류시켰다.김태유 의장(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은 "이사회 결과는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 기본 공급약관 개편에 추가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의결을 보류했다"고 전했다.김 의장은 "가까운 시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1 15:33 김현미 장관, “쪽방·고시원·아동 빈곤 가구 주거 지원 최우선으로 살필 것” 김현미 장관, “쪽방·고시원·아동 빈곤 가구 주거 지원 최우선으로 살필 것”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은 “최우선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부터 속도감 있는 정책을 펴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쪽방·노후 고시원·빈곤 아동 가구 등 주거 지원이 시급성이 높은 계층을 면밀히 분석해 중점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올해 9월경에는 세밀한 지원대책을 담은 ‘지원방안 2.0’을 발표할 계획이다.국토부는 김현미 장관이 21일 오전 용산(스마트워크센터)에서 ‘취약계층 주거지원 간담회’를 열고 판자촌, 비닐하우스, 쪽방 등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1 15:21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 선언…해외시장 다각화 기대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 선언…해외시장 다각화 기대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이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큰 거대한 러시아 시장으로의 진출과 신북방 지역으로의 수출 시장 다각화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막심 오레슈킨(Maxim Oreshkin)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20일 18시(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이하 한-러 서·투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양국은 작년 6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한-러 서·투 FTA’ 협상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1 10:18 산업부, 국가핵심기술 7개 신규 지정…500kV급 전력케이블 설계·제조기술 포함 산업부, 국가핵심기술 7개 신규 지정…500kV급 전력케이블 설계·제조기술 포함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일 열린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500kV급 이상 전력케이블 설계·제조기술‘을 포함한 7개 중요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7개 중요기술은 ▲500kV급 전력케이블 기술 ▲반도체 대구경 웨이퍼 제조기술 ▲이차전지 양극소재 기술 ▲LPG차 직접분사 기술 ▲인공지능 고로조업 기술 ▲철강 스마트 수냉각 기술 ▲저진동·저소음 승강기 기술 등이다. 국가핵심기술은 해외로 유출될 때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의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0 19:43 동남권 신공항, 국무총리실에서 검토한다…국토부·부울경 "총리실 결과 따르겠다" 동남권 신공항, 국무총리실에서 검토한다…국토부·부울경 "총리실 결과 따르겠다"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에 있는 국토부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국토부 장관과 부·울·경 3개 단체장은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서 김해신공항의 적정성에 대해 총리실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그 결과에 따르기로 한다"며 "검토 시기와 방법 등 세부사항은 총리실 주재로 국토부와 부·울·경이 함께 정하기로 한다"고 합의했다. 정부는 2016년 6월 동남권 신공항을 짓기로 하고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0 18:27 대한석탄공사, 가장 낮은 등급인 ‘아주미흡’ 받았다…인천국제공항공사·LH 등 20개 기관 ‘우수’ 대한석탄공사, 가장 낮은 등급인 ‘아주미흡’ 받았다…인천국제공항공사·LH 등 20개 기관 ‘우수’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총 128개 기관에 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가 발표됐다.공기업 중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하게 가장 낮은 등급인 ‘아주미흡(E)’을 받았다.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는 ‘미흡(D)’을 받았다.준정부기관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우체국물류지원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환경공단 등이 ‘미흡(D)’을 받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0 17:11 ‘입주자 사전방문제도’ 의무화…국토부, 부실시공·하자 해결 방안 마련 ‘입주자 사전방문제도’ 의무화…국토부, 부실시공·하자 해결 방안 마련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정부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예방 및 입주자 권리강화 방안’에 따라 입주자들이 아파트 하자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공동주택 품질 확보와 입주자 하자 피해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주택 품질에 대한 국민 눈높이는 높아졌는데, 입주 시점에서 부실시공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입주 이후에도 하자 해결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예방 및 입주자 권리강화 방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0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