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 7년만에 돌아온 김승연 회장 미래 본다...김동관 우주·항공 전면에 [CEO] 7년만에 돌아온 김승연 회장 미래 본다...김동관 우주·항공 전면에 7년 전 배임 혐의를 받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돌아왔다. 김회장의 복귀발표가 나오면서 한화그룹 전반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를 맡는 등 경영 보폭을 키우면서, 승계 작업도 구체화되고 있다.앞서 김승연 회장은 2012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가, 2014년 2월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고 그룹 7개사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왕의 귀환' 김승연, 글로벌·신사업 지원올해 회장 취임 40주년이 되는 김승연 진단·분석 | 이서련 기자 | 2021-03-02 20:25 [이슈진단]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향후 시너지는? [이슈진단]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향후 시너지는? 네이버 라인이 야후재팬이 일본 인터넷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지난 1일,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야후재팬은 신생 법인 Z홀딩스 그룹의 출범을 선언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50%씩 가지고, A홀딩스가 Z홀딩스 지주회사 역할을 하며, Z홀딩스가 라인과 야후를 100% 자회사로 두는 지배 구조다. 이해진 GIO는 Z홀딩스의 지분 65%를 보유하는 A홀딩스의 공동대표로 선임됐다.Z홀딩스가 현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사업 구상안은 한국으로 따지면 카카오와 네이버의 결합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기술을 진단·분석 | 박환의 기자 | 2021-03-02 20:22 [실적분석] 코오롱그룹 2020년 영업익 큰폭 증가..."주력계열사 선전" [실적분석] 코오롱그룹 2020년 영업익 큰폭 증가..."주력계열사 선전" 코오롱그룹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주력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이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선전했기 때문이다. 지주사 코오롱의 2020년 실적은 매출 4조8908억원, 영업이익 2721억 원, 당기순이익 1672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2%, 영업이익은 102.4% 증가했다.코오롱의 실적 개선은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수익성 높은 민간주택 매출 확대와 원가율 개선 △관계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법이익 진단·분석 | 윤소진 기자 | 2021-03-02 16:54 [실적분석] 한화, 방산실적 '역대최대'..."미래사업 튼튼하다" [실적분석] 한화, 방산실적 '역대최대'..."미래사업 튼튼하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이 작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을 책임질 핵심 부문으로서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복귀와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의 그룹내 영향력 강화 등이 겹치면서 재계에서는 그룹 차원에서 우주와 항공 분야 육성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와 관련,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항공우주, 기른수소 에너지 등 신규사업에서 세계를 상대로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해 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래 사업' 청신호...작년 '역대급' 실적 기록한화 방산 관련 기업들은 모두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1-03-02 16:07 [이슈진단] 역대급 영업이익률 달성한 오리온...해외시장 순항 [이슈진단] 역대급 영업이익률 달성한 오리온...해외시장 순항 오리온은 지난해 매출 2조23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7% 증가한 3756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오리온의 영업이익률이다. 오리온은 지난 해 영업이익률 17.7%를 기록했다. 경쟁사들의 영업이익률이 5%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IT 기업 같은 경우 높은 영업이익률을 내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식품 산업군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높은 영업이익은 어떻게 가능했나오리온은 허인철 부회장이 부임한 2014년 이후 재고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진단·분석 | 박환의 기자 | 2021-02-26 19:56 [이슈] 한화손보 자회사 캐롯 매각 불발...왜? [이슈] 한화손보 자회사 캐롯 매각 불발...왜?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 지분 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넘기려던 계획이 5개월 만에 무산됐다. 지분을 매입하기로 한 한화자산운용 대주주인 한화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를 받으면서 대주주 변경신청이 어려워진 탓이다.한화손해보험은 한화자산운용과 지난해 9월 체결한 캐롯손해보험 주식처분계약을 해제하기로 25일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계약내용상의 선행조건 미충족으로 당사자간 합의에 의한 계약해제'다.한화손해보험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 이내에 대주주 변경 승인을 포함한 거래 종결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당사자 간 합의로 계 진단·분석 | 김민환 기자 | 2021-02-26 16:27 [현장] '더현대서울' 오픈...도심 속 자연 담은 '미래형 백화점' [현장] '더현대서울' 오픈...도심 속 자연 담은 '미래형 백화점' 6년 만의 대규모 백화점 출점으로 관심을 모았던 현대백화점의 '더현대서울'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정원을 구성, 서울 시민의 새로운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현대백화점은 24~25일 이틀간의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26일 더현대서울을 정식 오픈했다. 현대백화점은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백화점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더현대서울은 '자연'을 콘셉으로 한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 모든 층에서 자연 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천장은 모두 유리로 제작 진단·분석 | 윤소진 기자 | 2021-02-26 14:58 [이슈진단] 후계구도 새판짜는 하나금융...차기 하나은행장에 박성호 부행장 내정 [이슈진단] 후계구도 새판짜는 하나금융...차기 하나은행장에 박성호 부행장 내정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연임 대신 새로운 인물로 전격 교체하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계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하나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하나은행장 최종 후보로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하나금융투자 대표로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추천했다.핵심 계열사 CEO가 바뀌면서 하나금융 후계 구도에 큰 변화의 파도가 일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박 부행장은 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고있다.박 부행장 진단·분석 | 김민환 기자 | 2021-02-26 12:25 [이슈진단] 배송만족도 높은 쿠팡...이커머스업체들 물류시스템 강화한다 [이슈진단] 배송만족도 높은 쿠팡...이커머스업체들 물류시스템 강화한다 쿠팡이 새벽배송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호평을 얻었다.소비자원은 24일, 새벽배송 업체인 SSG닷컴, 마켓컬리, 쿠팡의 소비자 종합 만족도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쿠팡이 3.8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으론 SSG닷컴(3.76점), 마켓컬리(3.72점)가 뒤를 이었다.쿠팡은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가장 큰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30개 도시에 10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쿠팡의 하루 처리 가능 물량은 타 업체 대비 10배 이상 많다. 쿠팡은 그동안 적자를 감내하고 진단·분석 | 박환의 기자 | 2021-02-25 23:08 [이슈진단] 임기 만료 앞둔 한국증권금융 사장직...관피아 논란 '솔솔' [이슈진단] 임기 만료 앞둔 한국증권금융 사장직...관피아 논란 '솔솔'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임기가 오는 3월 11일 만료되는 가운데 차기 후보자로 금융위원회 출신들이 물망에 오르며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5일 증권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차기 사장 후보 공모를 진행 중이다. 증권금융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접수된 후보자들의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정완규 사장의 임기 만료일인 3월 11일 이전에 최종 후보자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현재 차기 사장 후보로는 ▲윤창호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최 진단·분석 | 황초롱 기자 | 2021-02-25 23:08 [이슈분석] 코나 EV 리콜 여파...현대차 고객 '신뢰'↑, LG엔솔 '일시적' 타격 [이슈분석] 코나 EV 리콜 여파...현대차 고객 '신뢰'↑, LG엔솔 '일시적' 타격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등 전기차의 리콜 규모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모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지난 24일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공장에서 초기 생산된 고전압 배터리 중 일부에서 셀 제조불량(음극탭 접힘)으로 인한 내부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현대차의 리콜 규모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해 약 8만대가 넘어설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협의를 거쳐 리콜 비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배터리' 이슈 마무리...이제 '아이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1-02-25 16:49 [이슈진단]메리츠화재에 밀리는 현대해상...넘버2의 꿈? [이슈진단]메리츠화재에 밀리는 현대해상...넘버2의 꿈? 현대해상이 손해보험업계의 2위권 경쟁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현대해상이 매출에서는 아직까지 업계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DB손해보험이 공격적인 영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있다. 여기에 창사 이래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메리츠화재까지 바짝 추격하면서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보험사간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지는데 영업 환경은 꾸준히 악화되는 상황이다. 연초 '수익 중심 경영'을 선언한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의 어깨도 무거워지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7조 7102억원을 기록 진단·분석 | 김민환 기자 | 2021-02-25 08:56 [분석] 한국야쿠르트, 건기식·자사 온라인몰 승부 [분석] 한국야쿠르트, 건기식·자사 온라인몰 승부 한국야쿠르트가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누계 1억병 판매를 달성했다. 출시 2년 만으로 스테디셀러 '쿠퍼스프리미엄'보다 빠른 판매 속도다. 1.6초당 1병씩 팔린 셈이다. MPRO3는 2019년 2월 한국야쿠르트가 4년여 연구 끝에 선보인 제품이다. 특허 캡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캡슐과 액상으로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전동카트로 지정한 장소와 날짜에 신선한 상태로 전달받을 수도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M&S부문장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단일제품 1억개 판매는 진단·분석 | 박환의 기자 | 2021-02-25 08:40 [이슈진단] 코나 EV 화재 원인 '배터리 셀 불량'으로 가닥...LG엔솔 "직접적 원인 아니다" [이슈진단] 코나 EV 화재 원인 '배터리 셀 불량'으로 가닥...LG엔솔 "직접적 원인 아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EV)의 화재 원인이 배터리 셀 제조과정에서의 불량으로 가닥이 잡혔다.국토부는 24일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공장에서 초기 생산된 고전압 배터리 중 일부에서 셀 제조불량(음극탭 접힘)으로 인한 내부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국토부는 다음달 29일부터 고전압배터리시스템(BSA)을 모두 교체하는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리콜 규모 8만대 넘어...1조원 비용들 듯현대차의 전기차 리콜 규모는 8만여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리콜 대상은 국내의 경우 코나 E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1-02-24 17:38 [실적분석] 삼성생명, 지난해 순익 상장 이후 최대 규모...전년比 29.5%↑ [실적분석] 삼성생명, 지난해 순익 상장 이후 최대 규모...전년比 29.5%↑ 삼성생명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9.5% 증가한 호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 배당수익과 매각이익 등이 반영되면서 이차익도 증가했다.삼성생명은 23일 기업설명회(IR)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인 1조26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9.5% 증가한 수준이다.삼성생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보장성 신계약 확대와 손해율 개선 등에 따른 보험이익 증가, 주가지수 상승 등 영향으로 이차손익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삼성생 진단·분석 | 김민환 기자 | 2021-02-24 15:38 [이슈분석] 한국타이어, 조현식 부회장 떠난다...'경영권 분쟁' 일단락 [이슈분석] 한국타이어, 조현식 부회장 떠난다...'경영권 분쟁' 일단락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한국타이어가(家)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24일 조 부회장은 이사회에 공식으로 제출한 주주서한을 통해 대표이사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조 부회장은 "창업주 후손이자 회사의 대주주들이 일치단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데 대해 대표이사이자 대주주 중 한 명으로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조 부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업계에서는 그동안 이어온 한국타이어 일가의 경영권 분쟁도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형제의 난' 마무리 수순...분쟁 과정은?한국타이어 일가의 경영권 분쟁은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1-02-24 15:24 [이슈진단] 호실적 기록한 이마트...미국 사업도 확장한다 [이슈진단] 호실적 기록한 이마트...미국 사업도 확장한다 이마트가 유통 강자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이마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4% 늘어난 237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6% 증가한 22조33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5조7265억원, 영업이익은 849억원을 기록해 10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 점포 리뉴얼 효과 본 할인점...트레이더스·SSG닷컴 선방해이마트는 점포리뉴얼을 통해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했다. 작년 1분기 할인점 매출은 2.4% 역성장 했다. 하지만 2분기 진단·분석 | 박환의 기자 | 2021-02-23 19:31 [실적분석] 현대해상, 순익 3061억원...전년比 22%↑ [실적분석] 현대해상, 순익 3061억원...전년比 22%↑ 현대해상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손해보험업종이 공통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수혜를 입은 모습이다.현대해상은 22일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3061억4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2.2%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4104억원으로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4790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현대해상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14조4000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뒀다. 종목별로는 장기보험, 자동차 진단·분석 | 김민환 기자 | 2021-02-23 19:30 [실적분석] 셀트리온, 4Q 어닝쇼크..."렉키로나 생산과 개발비 영향" [실적분석] 셀트리온, 4Q 어닝쇼크..."렉키로나 생산과 개발비 영향" 셀트리온이 렉키로나주 개발비 인식으로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국내 공급과 유럽 램시마 SC 성장 등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통한 성장세가 기대된다.셀트리온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2020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4986억원(QoQ -9%), 영업이익은 44% 성장한 1648억원(QoQ -3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컨센서스 대비 -5%, -27% 하회했다.4분기 실적 부진은 렉키로나주 개발비용 등 일회성 요 진단·분석 | 윤소진 기자 | 2021-02-23 17:16 [이슈] '더 현대 서울', 제2의 판교점 될까 [이슈] '더 현대 서울', 제2의 판교점 될까 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 여의도에 서울 내 최대 규모의 '더현대 서울'을 오픈한다. 파격적인 공간 구성으로 새로운 쇼핑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악화된 업황에도 성장세를 보여준 판교점에 이어 또 하나의 우량점포 탄생이 기대된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파격’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택했다. ▲'자연'을 콘셉으로 한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안전한 쇼핑 환경 제공 ▲큐레이션 방식의 매장 배치 등 차별화된 공간과 시스템을 도입, '미래형 백화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 진단·분석 | 윤소진 기자 | 2021-02-23 13: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