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13개 개발도상국에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 청년지역전문가 34명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13개 개발도상국에는 아시아 10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몽골, 라오스, 인도, 우즈베키스탄)과 아프리카 2개국(탄자니아, 가나), 중남미 1개국(콜롬비아)가 포함됐다.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는 우리나라와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87년 정부가 설립한 개도국 대상 경제
금융 | 박예진 기자 | 2024-04-18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