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건설] "신종코로나 영향, 크지않다 "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건설] "신종코로나 영향, 크지않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견본주택 개관 연기 등 분양일정에 차질을 빚을 우려는 존재하지만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현재까지 상황으로 판단할 때 국내 건설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바이러스 확산이 좀 더 지속될 경우 2월에 예정돼 있던 신규분양 일부가 지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실제 GS 건설은 올해 첫 분양 예정이었던 대구 청라힐스자이의 모델하우스 개관일정을 7일에서 21일로 연기할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높은 청약 경쟁률과 일반분양분이 적은 재개 시사 · 기획 | 박진형 기자 | 2020-02-05 15:54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미디어] "CJ CGV, 단기실적 영향 불가피"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미디어] "CJ CGV, 단기실적 영향 불가피" 중국에서 극장 사업도 전개하고 있는 CJ CGV가 신종 코로나 사태로 단기 실적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중국 내 극장 영업 재개 시점과 중국 극장의 모객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CJ CGV 실적 영향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CJ CGV는 1월 말 기준으로 중국 내 141개 사이트에서 1116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연결 실적 중 중국 매출의 비중은 20%, 영업이익 비중은 25%에 달한다.한 연구원은 "국내 코 시사 · 기획 | 박진형 기자 | 2020-02-05 15:53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항공] “여객 수요 추가 타격 있을 듯“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항공] “여객 수요 추가 타격 있을 듯“ 유진투자증권은 5일 항공 부문의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신종코로나) 장기화 영향에 대해 “이미 위축된 여객 수요에 추가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방민진 연구원은 “국내 항공사들이 일부 중국 노선을 잠정 중단하고 있다”며 “ 항공사별 중국 노선 매출 비중은 아시아나항공 17%, 대한항공 12% 수준”이라고 분석했다.방 연구원은 “중국 노선 중단으로 인한 유휴 기재가 기타 단거리 노선으로 투입되면서 이들 지역의 공급 과잉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과거 사스(SARS)와 메르스(MERS)의 경우 발병 후 사태가 진 시사 · 기획 | 이혜진 기자 | 2020-02-05 15:49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 차질 불가피... 가격 상승 예상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 차질 불가피... 가격 상승 예상 유진투자증권은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패널 가격은 기존 예상보다 좀 더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승우 연구원은 5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는 중국 수저우와 광저우에 각각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후공정 및 모듈 작업에서는 많은 부품과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강제 휴무 기간이 더 연장되지만 않는다면, 실질적인 생산 차질 효과는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다만 그는 ”그러나, 시사 · 기획 | 김소영 기자 | 2020-02-05 15:48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반도체] 생산 라인 영향은 미미... 세트 수요 둔화는 우려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반도체] 생산 라인 영향은 미미... 세트 수요 둔화는 우려 유진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내 반도체 생산 시설이 입게 될 피해의 정도는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우 연구원은 5일 ”기본적으로 반도체 생산 라인은 노동력이나 원부자재 보다는 1년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설비에 의존하는 비중이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에 삼성전자 시안 공장과 SK하이닉스의 우시 공장은 가동 중이다. 그는 ”두 지역은 지리적으로 우한으로부터 충분히 떨어져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물론 자세한 현지 상황은 결국 2월 시사 · 기획 | 김소영 기자 | 2020-02-05 14:00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정유화학] “글로벌 원유 수요 감소 및 정제 마진 축소로 부정적” [신종코로나 영향진단 - 정유화학] “글로벌 원유 수요 감소 및 정제 마진 축소로 부정적” 유진투자증권은 5일 정유‧화학 부문의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신종코로나) 장기화 영향에 대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50만b/d(배럴/일) 감소하고 정제 마진이 축소돼 부정적”이라고 밝혔다.황성현 연구원은 “원재료를 파이프라인으로 조달하는 정유‧화학 산업의 특성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원유, 화학제품 수요 감소로 인한 마진 스프레드 악화가 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에너지 컨설팅업체 우드 맥켄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1분기 중국의 원유 수요는 전년 동기대비 일일 25만 배럴, 글로 시사 · 기획 | 이혜진 기자 | 2020-02-05 13:58 [신종코로나 비상] 차량공유도 빨간불…승객 차별 논란도 [신종코로나 비상] 차량공유도 빨간불…승객 차별 논란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차량공유 업계에서 빨간불이 켜졌다. 멕시코에서는 바이러스 확산 위험 때문에 우버(Uber) 측이 이용자 240명의 계정을 정지하는 일이 발생했고, 미국에서는 우버와 리프트(Lyft) 등 차량공유 운전기사들이 아시아계 이름을 가진 승객들을 차별한다는 논란도 불거졌다. ◼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아시아계 승객들 차별 사례 늘어3일(현지시간) CNBC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아시아계 승객들이 우버와 리프트로 대표되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때 차별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러 승객들을 맞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0-02-04 18:46 [신종코로나 비상] 마스크값 폭리에 이커머스업계 대응 '총력 [신종코로나 비상] 마스크값 폭리에 이커머스업계 대응 '총력 "비상 상황을 겪고 있다. 손익을 따지기보다 고객이 힘들 때 우선 고객의 버팀목이 돼야한다. 로켓배송 마스크 가격을 동결하겠다."김범석 구팡 대표가 지난 31일 전사원에게 보낸 이메일 속 말이다. 김 대표가 최근 비정상적으로 값을 올린 일부 판매자(셀러)들 행태에 직접 제동을 걸은 것이다. 쿠팡 뿐만이 아니다. 이커머스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마스크 폭리 현상이 일자 가격 안정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4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로 마스크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20-02-04 14:42 [신종코로나 비상] 한한령 기대했는데...비상걸린 뷰티업계 [신종코로나 비상] 한한령 기대했는데...비상걸린 뷰티업계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도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올 상반기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중국 내 한류 금지령) 해제에 따른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 귀환 기대감도 잠시. 2003년 사스(SARS) 때처럼 4개월 이상 소비심리가 냉각될까 우려하는 모습이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홍콩대 전염병역학통제센터는 우한 폐렴이 4월말~5월초 절정을 이룬 후 6~7월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즉, '신종코로나' 리스크가 5개월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사스보다 심각한 '신종코로나' 여파문제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20-02-04 14:40 [법-검갈등] 선거개입 수사팀 '이성윤 사단'으로 재편...수사제대로 될까 [법-검갈등] 선거개입 수사팀 '이성윤 사단'으로 재편...수사제대로 될까 법무부가 지난달 23일 단행한 검찰 중간 간부 이하 인사가 시행된 지난 3일부로 청와대 하명수사·선거 개입 의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등 주요 사건 수사팀 지휘부가 모두 교체됐다. 전국 최대 규모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차장 검사 4명 모두가 변경됐다.청와대 하명 수사와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던 신봉수 2차장 검사는 평택지청장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송경호 3차장검사는 여주지청장으로 발령 났다.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검사도 대구지검으로 이동하는 등 일선 부장검사진도 대거 교체됐다.빈자리는 이근수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0-02-04 14:22 [한진 경영권 분쟁] 이명희·조현민 母女 “조원태 체제 지지…조현아 안타까워” [한진 경영권 분쟁] 이명희·조현민 母女 “조원태 체제 지지…조현아 안타까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여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공개적으로 조원태 회장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는 평가다.4일 한진칼은 이명희 고문과 조현민 전무가 조원태 회장지지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한진칼에 따르면 이명희 고문과 조현민 전무는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그룹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한다”며 “저희는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현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 모녀는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20-02-04 14:20 [이슈분석]넥슨 2020년 임금 인상 공개…노조 활성화 신호탄되나 [이슈분석]넥슨 2020년 임금 인상 공개…노조 활성화 신호탄되나 넥슨이 내년 직원들의 평균 임금을 6.8% 인상한다. 게임업계에서 임금 인상률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업계 전반의 노조 활성화에 신호탄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노조 '스타팅포인트'는 지난 3일 넥슨코리아 2020년 총 평균 임금을 6.8%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또, 'C등급 이하 의무배분 완화'와 '중위연봉 최저 인상액 보장' 등 투명성과 평가, 보상에 대한 다양한 합의가 이뤄졌다. C등급 이하 의무배분 제도 개선은 기존 인사평가에서 S·A·B·C·D 중 C등급 이하를 의무적으로 사회적약자 | 설동협 기자 | 2020-02-04 11:44 [신종코로나 비상] 車·배터리도 불안…중국발 부품이 끊긴다 [신종코로나 비상] 車·배터리도 불안…중국발 부품이 끊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내에서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국내 기업의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중국에서 부품을 공급받거나 중국 내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수급에 문제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상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기승을 부리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4일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완성차 업계다. 중국 내 부품공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휴업을 하면서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기준 중국산 자동차 부품 수입액은 12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20-02-04 11:11 [文정부 노동정책 중간점검-하] 4명중 1명 자회사,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정책 잘 되고 있나 [文정부 노동정책 중간점검-하] 4명중 1명 자회사,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정책 잘 되고 있나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직후인 2017년 5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방문해 “비정규직 제로화(ZERO) 정책”을 선언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20여년 간 노동자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가 고용불안이었기 때문이다.문 대통령은 우선 2020년까지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할 것을 약속했고 이에 따라 정부는 비정규직 전환 목표를 설정, 지속적으로 실적을 공개해왔다. 정부는 3일 브리핑을 통해 목표인원이었던 19만3천명 대비 17만4천명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질적인 부분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노동자들의 삶이 얼마나 나 시사 · 기획 | 용윤신 기자 | 2020-02-03 13:41 [신종코로나 비상] 배달도 방문도 멈췄다...온라인 주문은 '폭주' [신종코로나 비상] 배달도 방문도 멈췄다...온라인 주문은 '폭주' "가뜩이나 손님이 없었는데 '우한 폐렴' 소식 이후 매출이 거의 바닥이에요. 평일엔 직장인 점심 매출이 제법 됐는데 절반으로 뚝 줄었어요. 배달주문도 거의 없어요."서울 용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사장의 말이다. 주말 오후 1시. 내부를 둘러보니 두테이블 가량 고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데이트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발 디딜곳 없었던 평소 주말 모습과 매우 다른 전경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공포가 확산되면서 소상공인을 비롯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소비자들이 확진자들이 방문한 곳은 물론이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20-02-03 13:35 [신종코로나 비상] 줄잇는 영업중단에 애끓는 유통업계 [신종코로나 비상] 줄잇는 영업중단에 애끓는 유통업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이들이 다녀간 다중이용시설들이 잇따라 임시 휴업에 들어가고 있다.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오늘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 발표에 따라 중국 양저우로 귀국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중국인)가 지난 23일 제주점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지난 2일 오후 6시 확인했기 때문이다.롯데면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 방문 확인 즉시 내부 매뉴얼에 따라 즉시 신규 고객의 입점을 차단하고 입점 고객들의 퇴점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매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20-02-03 13:33 [신종코로나 비상] 2일 현재, 국내 확진환자 15명 [신종코로나 비상] 2일 현재, 국내 확진환자 15명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3명 늘었다. 이로써 2일 현재, 국내환자는 15명으로 불어났다. 다행히 이들 상태는 모두 안정적이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기존 국내 확진환자 12명은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1∼7번 환자의 접촉자는 46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환자 13번 환자는 지난달 31일 귀국한 교민으로,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14번 환자는 40세 중국인 여성으로, 12번환자의 가족이다. 15번 환자는 지난 2일 우한시에서 입국한 43세 한국인 남성이다. 확진환자 시사 · 기획 | 구남영 기자 | 2020-02-02 13:24 [한진 경영분쟁]대한항공, 장녀 현아 남동생 원태 향해 총겨눴다 [한진 경영분쟁]대한항공, 장녀 현아 남동생 원태 향해 총겨눴다 한진그룹 3세들의 경영권 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고있다. 큰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반발' 수준을 넘어 남동생 조원태 회장을 향해 '주주총회 선전포고'를 선언하고 나섰기때문이다. 재계에서 남매간 경영권 분쟁은 피존에서 법적분쟁을 다툰적이 있으나, 10대그룹에서 남매간 경영권을 놓고 벌인 적은 없다. 재계 일각에서는 고 조양호 회장이 경영권 승계작업을 마무리짓지못하고 돌연 타계하면서, 자식들의 경영권 다툼 빌미를 제공한 게 아니냐는 탄식을 내놓고 있다. 한진그룹의 경영권 향배는 3월 주주총회에서 판가름난다. 조원태 회장은 사내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20-02-01 15:21 [우한폐렴 비상]중국·홍콩에 이어 미국까지 마스크 대란...우리 정부 대책은 [우한폐렴 비상]중국·홍콩에 이어 미국까지 마스크 대란...우리 정부 대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마스크가 매진되는 가운데 새롭게 생산되는 마스크에 대한 매점·매석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도 속출하고 있어 현 상황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능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 10배 이상 폭등한 마스크 가격...지자체도 물량 확보 못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된 이후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KF94 마스크 가격은 10배 이상 뛰었다. 국내에서 보건용 마스크로 판매되는 제품에는 ‘KF80’, ‘KF94’, ‘KF99’가 표시돼 있다. 시사 · 기획 | 용윤신 기자 | 2020-01-31 18:22 [CEO] '50돌' 한샘 사령탑에 오른 강승수 회장의 '뉴50년' 도전 [CEO] '50돌' 한샘 사령탑에 오른 강승수 회장의 '뉴50년' 도전 "늦어도 7년 안에 국내시장 매출 10조원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올해는 완벽한 품질과 서비스 구현하는 데 집중하겠다."강승수 한샘 회장이 첫 공식행보에서 밝힌 말이다. 지난해 12월 설립 50년을 맞은 한샘 사령탑을 맡은 강 회장은 25년간 한샘을 이끌었던 최양하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주인공이다.1965년생인 강 회장은 1995년부터 한샘에 몸담아온 '정통 한샘맨'이다. 인테리어사업본부 본부장을 거쳐 기획실까지 50년 한샘 역사 속 반이상 시간을 통해 한샘 전사부문을 고루 섭렵한 것으로 평가된다.◆'매출 2조' 축 시사 · 기획 | 전지현 | 2020-01-31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