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형 선고해달라" 유족의 울분…죗값 다 치르지 않은 채 나올 가능성 있어 "사형 선고해달라" 유족의 울분…죗값 다 치르지 않은 채 나올 가능성 있어 고유정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은 잔혹한 범죄로 인해 계속해서 피해 받고 있다.지난 23일 전(前) 남편 ㄱ씨 살해 혐의로 체포된 고유정과 관련된 청원이 20만 건이 넘는 동의를 기록했다. 해당 청원의 핵심 내용은 "사형 선고해달라"이다. 자신이 고유정에게 살해당한 ㄱ씨의 유족임을 밝힌 청원 글 작성자는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 자신들의 심경을 전하며 이 같은 말을 전했다.사형 선고해달라는 요청은 피의자 고유정의 집안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전 남편 ㄱ씨의 동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13:49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유통 대기업들, 국회 파행 틈타 골목상권 침탈"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유통 대기업들, 국회 파행 틈타 골목상권 침탈"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4일 "신세계 이마트, 현대, 롯데 등 대기업들이 기업의 양심과 도덕성을 팽개친 채 전방위적으로 골목상권 침탈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파행으로 1년 넘게 처리되지 못한 때를 틈타 대형 유통사들이 꼼수 출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계열회사가 운영하거나 일정 면적 이상의 복합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24 13:34 도쿄 지진 이어 요코하마까지…흔들림 멈춰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는 도쿄 지진 이어 요코하마까지…흔들림 멈춰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는 도쿄 지진에 이어 요코하마에서도 지진이 발생해 현지인들이 두려움에 빠져있다. 2차 피해에 대한 우려 역시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2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 인근에서 진도 3 가량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도쿄 지진이 큰 피해를 몰고 오지는 않을 것이라 밝힌 상황이다. 그러나 이날 도쿄 지진에 이어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남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현지 국민들의 걱정이 계속되고 있다. 요코하마 지진은 5.5 규모이며 60km의 발생 깊이를 기록했다.이 같은 상황에 도쿄 및 요코하마 현지 주민들은 지진으로 인한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13:26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 시작…사실상 5만 원 쓰는 프로모션?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 시작…사실상 5만 원 쓰는 프로모션?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가 시작을 알린 가운데 '조삼모사'가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왔다.24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는 롯데카드사와 협업해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토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 키워드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라는 도움말을 게재했다. 때문에 급상승 검색어 순위 최상단에 해당 키워드가 위치한 상황.이번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는 롯데카드의 '라이킷 펀' 카드를 사용해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에게 티몬 캐시 5만 원을 증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11:30 국세청, 효성 1천억대 탈세 조사 국세청, 효성 1천억대 탈세 조사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효성그룹이 베트남 등 외국 생산법인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1000억원대의 소득을 누락한 내용이 포착돼 세무당국이 조사를 진행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이는 총수일가의 변호사 비용 대납 의혹 등 기존에 알려진 조사와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규모도 훨씬 큰 것으로 전해졌다.24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효성그룹이 베트남 등 해외 생산법인으로부터 정당히 받아야 할 기술 사용료 등 무형자산 이용 대가를 과소 계상하는 식으로 '이전가격'을 조작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 중이다.혐의금액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24 10:14 삼척 남부발전 폭발사고…협력업체 직원 1명 화상 삼척 남부발전 폭발사고…협력업체 직원 1명 화상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23일 오후 7시 40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인근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초대형 사이로 앞 우드펠릿 분진 집진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9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집진기 인근에 있던 협력업체 직원 이모(27)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발전소 측이 자체 진화에 나섰으나 우드펠릿(나무로 만든 연료로 화력을 높이기 위해 석탄과 같이 사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24 10:08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문 모를 월요일 지각 확정...책임은 누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문 모를 월요일 지각 확정...책임은 누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늦장대응에 시민들의 불만들이 곳곳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온라인상에는 평소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네티즌들의 불만이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역시나 지연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네티즌이 공유한 상황을 보면 현재 2호선 열차 배차 시간이 평소보다 매우 길다는 것이다.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에 2호선 열차에 올랐던 한 직장인도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예정대로라면 출근 시간에 맞춰 도착했어야 했지만 오늘은 10분가량 늦어졌다고 말했다. 2호선은 잦은 사고와 열차 지연 등으로 매번 시민들의 입방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09:36 한국인 사상자 유무는?…캄보디아 건물 붕괴, 피해자 40여 명에 달해 한국인 사상자 유무는?…캄보디아 건물 붕괴, 피해자 40여 명에 달해 캄보디아 건물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붕괴 사고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캄보디아 남쪽 도시 시아누크빌에서 건물 건설 현장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현재까지 집계된 사상자 수가 약 40여 명에 이른다"라고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 내부에 작업자 숙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해당 도시가 최근 중국 정부의 투자로 관광지로 급부상한 지역이기에 혹여 우리나라 국민이 여행 중 사고에 휘말리지는 않았을까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상황. 다행히도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3 18:00 한지성 남편, ‘비밀’ 숨기고 있다? 카메라 속 의아했던 자세 보니 한지성 남편, ‘비밀’ 숨기고 있다? 카메라 속 의아했던 자세 보니 고속도로 사망 배우 한지성과 그의 남편을 둔 비밀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1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배우 한지성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를 발표했는데, 술을 과하게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이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가 관건이다. 만약 한지성의 남편이 이를 알고 있었다면 음주운전 방조죄가 적용되는데 단순히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경우 1년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 적극적으로 음주운전을 권유했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형이 주어진다.하지만 한지성의 남편이 아내의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2 09:55 고양시 지영동 화재, 인접 소방서 총출동? 초기 불 어느 정도였나 고양시 지영동 화재, 인접 소방서 총출동? 초기 불 어느 정도였나 경기도 고양시 지영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수많이 소방 인력이 투입됐다.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지영동의 액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 처음 불이 번지기 시작할 때에는 제법 큰 규모에 고양시 지영동에 인접한 소방서들이 총출동하기도 했다. 통상적으로 단순 화재 이상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소방서가 행하는 대응단계에 따라 이날 고양시 지영동 화재에는 2단계가 적용됐던 터다.소방 비상 대응단계는 광역 1호, 광역 2호, 광역 3호로 나눠지는데, 광역 1호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이며, 광역 2호는 관할 소방서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2 09:42 실검 공습, 다시 시작됐다…'불금엔 에이치몰' 소비자 이용한 광고? 실검 공습, 다시 시작됐다…'불금엔 에이치몰' 소비자 이용한 광고? '불금엔 에이치몰' 참여 방법과 관련해 대중의 비판이 새어나오고 있다.21일 현대 에이치몰은 '불금엔 에이치몰'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들은 매 시간마다 정해진 상품을 배송비 결제 없이 구매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제품들도 정상가 보다 낮은 몸값으로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이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프로모션 참여 방법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불금엔 에이치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에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뒤 나오는 페이지로 접속해야 하기 때문. 소비자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1 14:40 아무나 개설 못하는 경기도 청년통장…640만 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아무나 개설 못하는 경기도 청년통장…640만 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경기도 청년통장이 특별한 혜택으로 젊은이들의 쳐진 어깨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21일 경기도 청년통장 신청 마감이 다가왔다. 이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 지원 사업이다. 일정 지원금을 지급해 목돈을 만들기 쉽게 도와주는 것. 이에 많은 청년들이 분주히 해당 사업 신청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경기도에 살고 있다고 해서 모든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는 없다.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등 다른 사업 가입자 또는 수혜자인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불법 향락업체, 불법 도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1 13:24 KFC 닭껍질, 실소비자 후기 속속…"칠리소스 있어야 완성된다" KFC 닭껍질, 실소비자 후기 속속…"칠리소스 있어야 완성된다" KFC 닭껍질 튀김이 국내에 판매되면서 이를 직접 먹어본 이들의 후기가 잇따르는 모양새다.19일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KFC가 닭껍질 디저트 판매를 개시했다. KFC 닭껍질 튀김은 동남아시아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던 메뉴를 한 국내 소비자의 요구로 국내 출시된 케이스다.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매장을 방문해 주문에 나섰다. 이후 해당 메뉴를 실제 맛본 이들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후기를 남기며 정보를 주고받는 중이다.특히 적지 않은 소비자들의 공통 의견은 바로 칠리소스에 대한 것이다. KFC 닭껍질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9 17:40 일본 지진, 위험천만했던 상황 곳곳서 포착...멀쩡하던 건물까지 파괴될 정도 일본 지진, 위험천만했던 상황 곳곳서 포착...멀쩡하던 건물까지 파괴될 정도 일본 지진이 건물을 파괴할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2분경 일본 아마가타현 인근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일본 지진은 규모가 컸던 만큼 상당한 피해도 동반됐다. 이번 일본 지진의 규모와 같이 6.0~6.9는 최대 160km에 걸쳐 건물들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에 약 120건 발생한다. 198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만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6.9로 336킬로 톤의 TNT 폭발과 맞먹는 에너지를 방출했다.일본 지진 규모보다 약한 5~5.9의 지진은 좁은 면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9 13:37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인천 붉은 수돗물 사고…거의 100% 인재”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인천 붉은 수돗물 사고…거의 100% 인재”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8일 인천 붉은 수돗물 사고와 관련해 "거의 100% 인재"라며 인천시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조명래 장관은 이날 세종시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매너리즘에 빠진 건지 문제의식 없이 '수계 전환'을 했다"며 "발생할 여러 문제점이 충분히 예상 가능한데도 거의 100% 인재"라고 말했다.그는 "이번 기회에 매뉴얼과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겠지만, 인천시 담당자들은 이미 있는 매뉴얼도 지키지 않았다"며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를 마 사회 | 이서진 기자 | 2019-06-18 17:44 포류 北 4인 중 2명은 귀순…'반쪽' 귀환에도 北 반박 입장 無 포류 北 4인 중 2명은 귀순…'반쪽' 귀환에도 北 반박 입장 無 전마선(목선)을 탄 채 표류해 남한까지 온 4명 중 2명은 귀순했다. '반쪽' 귀환에도 불구하고 북한 측의 반발은 없었다.18일 통일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경 북한 선원 2명이 북한에 인도됐다. 지난 15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 인근 해역에서 어선을 탄 북한 주민 4명이 발견된 지 3일 만의 일이다. 4명 중 2명은 귀순 의사를 밝혀 남한에서 살게 됐다.귀순한 2명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고 귀환한 2명은 각각 30대와 50대 남성으로 파악된다. 북측은 남한에 귀순한 2명에 대해 특별히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8 16:32 환경부 “초동대응 못 해 골든타임 놓친 것”…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 중간 조사결과 발표 환경부 “초동대응 못 해 골든타임 놓친 것”…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 중간 조사결과 발표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환경부는 지난 30일부터 발생한 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원인에 대해 “사전 대비와 초동대처가 미흡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에 대한 정부원인조사반의 중간 조사결과를 18일 발표했다.인천 수돗물 적수발생사고는 공촌정수장에 원수를 공급하는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이 전기점검으로 가동이 중지됨에 따라 인근 수산·남동정수장 정수를 수계전환해 대체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다. 지난 5월 30일 13시 30분경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에서 최초로 민원이 접수됐다.사고 발생 4일 후인 6월 2일 사회 | 이서진 기자 | 2019-06-18 15:20 절약하고 싶다면 '토스 위메프 기저귀특가'…완벽한 혜택 위한 주의사항은? 절약하고 싶다면 '토스 위메프 기저귀특가'…완벽한 혜택 위한 주의사항은? 토스와 위메프가 손잡고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대중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18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위메프 기저귀특가에 대한 물음이 게재됐다. 거액의 상금을 내건 이번 프로모션은 포털 사이트를 이용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라는 조언이 첨부돼 많은 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토스 위메프 기저귀특가'가 상금 외 준비한 혜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위메프를 이용해 특정 제품 구매 후 토스로 결제하면 3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 이 같은 혜택은 일부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하기에 주의가 당부된다. 절약 혜택을 누리기 위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8 13:32 "래시가드·아쿠아슈즈는 기본"…무신사 바캉스 세일, '5000 품목' 육박 DC "래시가드·아쿠아슈즈는 기본"…무신사 바캉스 세일, '5000 품목' 육박 DC 무신사가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전방위 세일 이벤트에 나섰다.18일 의류쇼핑몰 무신사가 '무신사 바캉스' 세일에 돌입했다. 이날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지속되는 이번 세일 이벤트에는 총 142개 브랜드 5000가지 가까운 제품들이 이름을 올려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공략한다.무신사 바캉스 세일 이벤트에 해당되는 품목 역시 폭넓다. 야외 물놀이 '필수템'으로 각광받는 래시가드와 아쿠아슈즈, 팬츠에서 가방과 선글라스, 셔츠, 모자 등 전방위 할인이 진행되는 것.한편 무신사 바캉스 세일 이벤트는 시간대마다 특정 품목에 대해 한정 수량 특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18 10:59 경감 근속승진 비율 30→40%…경찰 인사적체 숨통 트이나 경감 근속승진 비율 30→40%…경찰 인사적체 숨통 트이나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앞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경위급 경찰공무원 가운데 경감으로 근속승진하는 인원이 30%에서 40%로 늘어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찰공무원 승진임용 규정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 17일 경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경감으로 근속 승진할 수 있는 인원수를 대상자의 '100분의 30'에서 '100분의 40'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근속승진이란 일정 기간을 근무하면 자동으로 승진되는 시스템을 말한다.근속승진을 위해서는 순경→경장 4년, 경장→경사 5년,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18 07: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