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NK금융 김지완 회장 자사주 3천주 매입…왜? [비즈트리뷴=원하리 기자]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이 지난 28일 자사주 3천 주를 추가 매입했다. 김 회장은 이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김 회장이 보유한 BNK금융지주 주식은 총 9천주가 됐다. 김 회장은 왜 자사주 사들이고 있을까. CEO | 원하리 | 2018-05-29 19:34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부금 1억원 전달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공군본부가 운영하는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사재를 출연하여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용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 & 리조트 대표는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날 오전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 참모총장 접견실에서 하늘사랑 장학재단 이성용 대장(참모총장)을 만나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CEO | 백승원 | 2018-04-30 18:30 [핫트리뷴] 롯데건설 하석주, 리스크 관리와 사업적 판단력 '탁월'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하석주(사진)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통'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물론 그룹 경영진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리스크 관리와 사업적 판단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초 건설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부사장의 직급으로 롯데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주목 받았다. CEO | 권안나 | 2018-04-30 02:05 [핫트리뷴] 유닉스전자 이한조, 법조인 출신 '헤어'에 빠지다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앞으로도 헤어라는 한 분야를 깊게 파고 싶다. 다른 사업 분야로 확장하지 않겠다." 이한조(사진) 유닉스전자 대표이사가 지난달 이 회사의 창립 40주년 행사에서 한 말이다. 뷰티가전업체 유닉스가 드라이어 등 헤어제품의 한 우물만 파겠다는 것으로, 이 대표의 헤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발언이다. CEO | 백승원 | 2018-04-27 10:25 [핫트리뷴] 이마트 이갑수, '정용진의 남자' 황금빛 성공기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정용진의 남자', '정통 신세계맨', '마케팅·영업의 현장통', '유통업계 2위 고액 연봉자'. 신세계그룹 안팎에서 이갑수(사진·59) 이마트 사장을 부르는 수식어다. 이중 이 사장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단연 '정용진의 남자'. 신세계그룹 주변의 설명이다. 이 사장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경영구상을 실행에 옮기고 성공시키며 총수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유통업계 대표적인 고 CEO | 전지현 | 2018-04-24 16:03 SK네트웍스 창립 65주년…최신원 회장, "100년 기업 만들어 가자" [비즈트리뷴=백승원] SK네트웍스는 지난 6일 최신원 회장, 박상규 사장 등 경영진과 SK매직 등 자회사를 포함한 65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100년 기업의 염원을 담은 ‘식수행사’를 실시하고 최신원 회장의 창립기념사와 포상식 등으로 간소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2시간에 걸쳐 심은 총 2000여 그루의 나무는 과거 쓰레기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이 동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생명력을 지닌 생태공 CEO | 백승원 | 2018-04-07 18:05 [핫트리뷴] '이라크 전문가' 최광호, 한화건설 내실 다지며 사업 확장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해외사업 타격으로 위기에 처했던 한화건설을 정상화하는데 공을 세운 인물이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라크 사업에서 현장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면서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1956년생인 최광호 사장은 1977년 한화건설의 전신인 태평양건설에 입사해 40년 넘게 건설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건설통'이다. 한화건설에서 건축지원팀, 건축사업본부장, BNCP 건설본부장, 해외부문장 등을 두루 지냈다. CEO | 권안나 | 2018-04-06 11:03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3년연속 ‘연봉킹’ …오너 1위는 신동빈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총 244억원의 보수를 받아 3년 연속 ‘연봉킹’에 이름을 올렸다. 오너 일가인 경영인 중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상장·비상장 계열사를 합쳐 152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으며 연봉 1위를 차지했다. CEO | 권안나 | 2018-04-02 22:49 [핫트리뷴] '기획·재무통' 현대산업개발 김대철, 신성장 특명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총괄사장은 기획통으로 불린다. 재무분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온 CEO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제 HDC현대산업개발을 진두지휘하는 위치에 올라 섰다. 최근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마친 현대사업개발이 추진하는 주택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정몽규 회장은 1999년 3월 대표이사에 오른 지 19년만에 CEO | 권안나 | 2018-04-02 08:44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연임…사내이사 퇴직금 축소 '고통분담'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의 3년 연임이 확정됐다. 현대상선은 또 고통분담 차원에서 유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의 퇴직금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현대상선은 30일 종로구 현대빌딩 동관 1층 강당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CEO | 이연춘 | 2018-03-30 15:30 정용진의 1조 프로젝트 좌초 위기…신세계 "하남 주민 동의 얻겠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조원을 투입해 만들려던 하남 온라인센터 프로젝트 계획이 초반부터 좌초위기를 겪고 있다. 하남 주민들이 교통난을 이유로 반대하고 나서면서 온라인센터가 들어선 부동산 매입 계약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30일 신세계그룹은 "LH와 계약 연기를 협의 중이다. 계획을 보류하거나 중단하는 것은 아니며 설명회 등을 열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동의를 얻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EO | 이연춘 | 2018-03-30 14:59 [핫트리뷴] 대림산업 박상신, 구원투수로…성장성 확보 과제 산적해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이사(부사장)은 지난 22일부터 건설사업부를 맡았다. 그에게는 최근 급격하게 쪼그라든 대림산업의 신규 일감을 마련하고 성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중요한 과제가 주어졌다. 사실상 위기의 업황을 뚫고 대림산업 건설사업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구원투수로 투입된 셈이다. 박 대표는 1985년 대림산업 건설계열사인 삼호로 입사했다. 그는 대림산업 건설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오랜시간 개발과 주택 사업 등에서 경험을 쌓아온 개발 전문가다. 2008년 상무로 승진 CEO | 권안나 | 2018-03-29 11:21 [핫트리뷴] LG하우시스 민경집, 기술·제품 경쟁력 주도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LG하우시스는 전방산업인 국내 건설업황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연간 매출이 출범 이래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외 시장에서 탄탄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른 성장을 이뤄낸 덕분이다. 이같은 LG하우시스의 호조에는 출범부터 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소재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이끌어 온 민경집 대표이사의 성과가 바탕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민 대표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 CEO | 권안나 | 2018-03-25 01:57 "반드시 반석 위에"…SK네트웍스 최신원의 선택과 집중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SK그룹의 모태기업인 SK네트웍스를 반드시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 최신원(사진) 회장은 2016년 3월 SK네트웍스로 복귀하던 날 창업주의 동상에 절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이 자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만큼 SK네트웍스에 대한 애정은 물론 최종건 선경그룹(현 SK그룹) 창업자에 대한 그리움도 컸다. 최 회장은 최종건 창업자의 둘째 아들로 선친이 만든 SK네트웍스(SK그룹 모 CEO | 권안나 | 2018-03-20 08:34 김 정 삼양홀딩스사장, 사촌경영 중심으로 부상하나 CEO | 김려흔 | 2018-03-17 10:00 [핫트리뷴] 변화 외친 팔방미남 삼성SDS 홍원표 사장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삼성SDS는 빠르게 플랫폼 중심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플랫폼 중심의 회사가 돼야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다." 2018년 3월9일 삼성SDS스마트물류데이에서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 이같은 사업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는 삼성SDS의 기존 사업에 대해 근본적인 체질을 바꿔가고 있다는 것으로 더 큰 사업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홍 사장의 이런 발언을 두고 업계에서는 솔루션업체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CEO | 권안나 | 2018-03-15 09:16 박성욱 매직 통했다…잭팟 실적에 신용등급 '합격점' -D램 시황 좋아 올해도 10조 이상 투자-설비투자 확대 통해 글로벌 입지굳힌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SK하이닉스가 '박성욱 매직'으로 신용등급 상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신화'로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거의 대부분의 재무지표가 등급 상향 트리거를 충족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CEO | 이연춘 | 2018-03-09 11:03 배달의민족 김봉진, 50억원 기부하며 초고액 기부자 반열에 올라 CEO | 김려흔 | 2018-03-08 14:12 노랑풍선 고재경 회장,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받아 [비즈트리뷴=전성오기자]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 고재경, 최명일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남대문세무서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모범납세자 CEO | 전성오 | 2018-03-08 10:40 [핫트리뷴] LG디스플레이 한상범, 현장통의 올레드 속도전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한상범(사진)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현장통'이다. 한 부회장은 주니어 시절부터 기술인재로 활약한 탓에 다양한 제품개발 현장을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최고경영자(CEO)로 성장했다. LG그룹 내에서 현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CEO로 손꼽힌다. 한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를 진두지휘한 이후 현장경영을 고집하고 있다. 본사 집무실 근무보다는 일주일의 대부분을 파주와 구미공장에서 보낸다.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한 이해와, 올레드(OLED) 패널에 대한 과감한 투자 CEO | 권안나 | 2018-03-07 17: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