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 무역협회 ■승진 (상무보→상무) △경영관리본부장 최용민 (발령일 2020.2.28.) (신규 상무보) △회원지원본부장 박천일 (발령일 2019.12.30.) 인사 부음 | 강필성 기자 | 2019-12-28 12:45 포스코 “광양제철소 화재 5명 중경상…깊은 사죄” 포스코 “광양제철소 화재 5명 중경상…깊은 사죄”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의 화재사고로 5명의 중경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포스코는 24일 광양제철소 화재사고와 관련 입장을 내고 “오늘 13시 14분경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배열발전 축열설비 테스트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RIST 직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이로 이송돼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고는 14시 10분에 진화가 완료됐다. 포스코 측은 “이번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제철소 조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연구설비로 조업에는 영향이 없고 명확한 사고 원인은 소방서 등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4 16:58 코오롱인더-SKC, SKC코오롱PI 지분 전량 매각 코오롱인더-SKC, SKC코오롱PI 지분 전량 매각 코오롱인더스트리는 SKC와 함께 SKC코오롱PI 지분 전량을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Glenwood Private Equity)가 세운 투자목적회사인 코리아PI홀딩스에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SKC코오롱PI 보유지분 27.03%를 코리아PI홀딩스에 매도하기로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SKC도 같은 날 27.03%의 보유지분을 매도하기로 했다. 거래금액은 양사 각각 3400억원이다. 내년 2월까지 매도 절차가 마무리되고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4 15:08 [한진 경영분쟁] 장녀 조현아, 복직 실패가 갈등으로 [한진 경영분쟁] 장녀 조현아, 복직 실패가 갈등으로 한진가(家)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공식적으로 남동생 조원태 한진칼 회장에게 반기를 들면서 ‘남매의 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들의 이번 갈등의 배경에는 조 전 부사장의 복직이 좌절되면서 비롯됐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천문학적인 상속세를 내야하는 한진가 3남매에게 복직은 상속을 위한 재원마련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진가 3남매 중 복직에 실패한 것은 조 전 부사장 뿐이다.24일 재계에 따르면 한진그룹 안팎에서는 최근 정기인사 직전까지도 조 전 부사장의 복직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 조짐은 있었다. 조 회장이 4월 회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4 13:55 조현준 효성 회장, 최고 기술로 車 ‘안전’ 강화 조현준 효성 회장, 최고 기술로 車 ‘안전’ 강화 효성그룹은 자사가 생산하는 자동차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핵심 공정 및 설비 기술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인 생산기술센터 설립 당시 “세계 1등 제품이 곧 세계 1등 기술이라고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의 제품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효성은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세계 시장 점유율 45%의 절대강자다. 타이어코드는 타이어의 내구성과 주행성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섬유 재질의 보강재로, 자동차의 안전과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4 10:33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8년째 쪽방촌 찾아 봉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8년째 쪽방촌 찾아 봉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동대문 쪽방촌을 찾았다.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을 비롯해 SK네트웍스와 자회사 구성원 등 70여 명이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330가구에 쌀과 김치, 라면, 즉석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엔 경희대 및 경희의료원 소속 한의사와 간호사들도 방문진료로 함께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최 회장의 쪽방촌 봉사활동은 2012년 시작해 매년 빠짐없이 이어온 것으로, 2014년 최 회장이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후부터 경희미래위원회 구성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4 09:45 [이슈분석] 한진그룹 ‘남매의 난’ 배경된 조현아 지분 ‘6.49%’ [이슈분석] 한진그룹 ‘남매의 난’ 배경된 조현아 지분 ‘6.49%’ “선대 회장님의 유훈에 따라 한진그룹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주주들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자 합니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전한 메시지 중 일부다. 여기에는 조 전 부사장이 부친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유훈인 ‘가족간 공동경영’을 위해 외부 주주와의 협력도 피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는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이 사모펀드 KCGI로부터 경영권 분쟁 중이라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전 부사장의 한진칼의 지분은 6.49%로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3 15:50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선대 회장 유훈 어겼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선대 회장 유훈 어겼다”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 대해 반발하고 나서면서 남매간 갈등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조 전 부사장이 남동생인 조원태 회장이 부친인 고(故) 조양호 회장의 유훈을 어겼다고 반발하고 나선 것. 23일 조 전 부사장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선대 회장의 유훈에 따라 가족 간에 화합하여 한진그룹을 경영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 성실히 협의하여 왔다”며 “하지만 조원태 회장은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3 11:42 CES로 가는 非가전 기업들…“IT 아니면 어때?” CES로 가는 非가전 기업들…“IT 아니면 어때?” 연말을 앞두고 유독 바쁜 기업들이 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을 보름 앞두고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 CES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로 꼽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박람회다. 주목할 점은 올해 CES에 출격하는 기업이 부쩍 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전통적인 가전·IT 기업 외에도 다양한 제조사에서 올해 출전을 선언한 상황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첫 출전을 앞둔 국내 기업들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두산그룹이다. 두산그룹은 내년 CES에 ‘Fun’과 ‘T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3 11:40 두산중공업, 김포열병합발전소에 독자개발 가스터빈 공급 두산중공업, 김포열병합발전소에 독자개발 가스터빈 공급 대한민국 최초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다.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에 건설되는 김포열병합발전소는 2020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독자개발에 성공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실증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2021년 가스터빈을 출하해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하고, 준공 후 약 2년 간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발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3 09:55 두산중공업, 美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 가시화 두산중공업, 美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 가시화 두산중공업은 미국 원전 전문업체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대한 지분투자를 마무리하고,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을 가시화한다고 22일 밝혔다.두산중공업은 IBK투자증권 등 국내 투자업체들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친 지분투자를 통해 뉴스케일파워에 대한 주식매매계약과 원자로 모듈 및 기타 기기 공급을 위한 사업협력계약을 마무리했다. 총 투자금액은 4400만 달러 수준이다.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지원을 받아 소형모듈원전을 개발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7월 뉴스케일파워와 원자로 모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2 12:25 현대重그룹, 2.5조원 LNG선 2척 추가 수주 현대重그룹, 2.5조원 LNG선 2척 추가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이 LNG선을 잇달아 수주하며 연말 수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해외 선사로부터 총 수주액 3억7600만불(4380억원) 규모의 17만41000㎥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적용해 운항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선박들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2년 하반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또한, 현대미포조선도 최근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가스운반선 2척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2 12:21 BMW 그룹, 올해 전기화 차량 50만대 판매 달성 BMW 그룹, 올해 전기화 차량 50만대 판매 달성 BMW 그룹이 올해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전기화 차량 판매 5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BMW 그룹의 독일 본사 수석 부사장인 세바스찬 맥켄센(Sebastian Mackensen)은 19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BMW 벨트(Welt)에서 50만번째 BMW 전기화 차량인 ‘BMW 330e’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이로써 BMW 그룹은 전기 이동성 분야의 선두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전기 이동성 분야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그룹 회장은 “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0 17:44 대한해운, Shell과 대형 LNG선 장기대선계약 체결 대한해운, Shell과 대형 LNG선 장기대선계약 체결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20일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이자 LNG 공급업체인 Shell사와 LNG선 최대 4척(옵션 2척 포함)에 대한 7년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대한해운이 해외화주와 체결한 최초의 LNG선 장기대선계약이다. 본 계약에 투입될 17만4000CBM(Cubic Meter) LNG선은 2022년 하반기부터 Shell사에서 생산한 LNG 물량을 전세계 주요 터미널로 7년간 수송할 예정이다. 계약기간 매출 금액은 척당 약 1.5억불 정도이며, Shell사에서 용선기간을 최대 17년까지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0 17:21 [인사] 포스코 ◆ 부사장 승진▲이덕락 기술연구원장▲이성욱 법무실장▲김광수 포스코 아메리카 대표법인장 ◆ 전무 승진▲이재열 정책지원실장▲김기수 공정엔지니어링연구소장▲최용준 포항 공정품질담당 부소장▲김민철 투자엔지니어링실장 ◆ 상무 승진(신규선임)▲박남식 판매생산조정실장▲양근식 글로벌품질서비스실장▲김대업 열연선재마케팅실장▲이동렬 광양 선강담당 부소장▲윤성원 원료2실장▲도한의 유럽사무소 통상담당▲김희 생산기술전략실 생산기술기획그룹장▲이종엽 포스코VST 법인장 (포스코VST-베트남스테인리스생산법인)▲김광복 포스코 아르헨티나 법인장 미분류 | 강필성 기자 | 2019-12-20 17:09 포스코그룹, 정기 임원인사…인터내셔널·건설 등 대표 교체 포스코그룹, 정기 임원인사…인터내셔널·건설 등 대표 교체 포스코그룹이 20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포스코는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새해에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적극 돌파하고, 100년 기업으로서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안정 속 변화를 추진한다.조직개편은 기존 부문·본부제를 유지하면서 불황 극복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생산, 기술 분야 본원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우선, 프리미엄 철강제품시장을 선점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친환경차 소재개발, 강건재 시장확대를 위한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0 17:04 기로에 선 르노삼성…신차출시 앞두고 파업에 발목? 기로에 선 르노삼성…신차출시 앞두고 파업에 발목?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으로 최장기간 파업의 곤욕을 치렀던 르노삼성자동차가 연말에 또 다시 파업의 기로에 서게 됐다. 2019 임금교섭에서 양측의 입장차이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으면서 노사 갈등이 일촉즉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은 판매 감소 및 내년 출시를 앞둔 신차 XM3 수출물량 확보 경쟁이 자칫 파업의 영향을 받을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20일 르노삼성 등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동조합은 이날 8차 본교섭 이후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할 조짐이다. 집중교섭 마지막인 이날 교섭에서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파업을 통해 본격적인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0 11:57 LG, 구광모 회장 신년사 발표는 강당 대신 ‘e-메일’ LG, 구광모 회장 신년사 발표는 강당 대신 ‘e-메일’ LG 새해모임이 달라진다. 기존 강당 등의 공간에서 한정된 임직원들이 모여서 하던 오프라인 시무식 형태를 모바일과 PC 등 디지털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LG는 1987년 LG트윈타워 준공 이후 31년 간 여의도에서, 올해 초에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700여명이 모여서 새해모임을 진행했었다.LG는 새해 1월 2일 오전에 25만명의 전세계 임직원들에게 구광모 LG 회장의 신년사 영상을 담은 이메일을 전송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신년영상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0 11:00 현대차, 내년 CES서 혁신 모빌리티 솔루션 공개 현대차, 내년 CES서 혁신 모빌리티 솔루션 공개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전박람회(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최초 공개한다.20일 현대차는 ‘CES 2020’에서 선보일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앞으로 인류가 경험할 혁신적 이동성과 이에 기반한 역동적 미래도시의 변화를 제시했다.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은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과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그리고 ▲Hub(허브 : 모빌리티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20 10:40 [부고] 류경표(한진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정희씨 별세, 류현철(청북중학교 교감)·경표(㈜한진 대표이사)·혜원씨 모친상, 김정숙·김도년씨 시모상, 김만동씨 장모상 = 19일, 경기도 평택 제일 장례식장 2층 203·204호 , 발인 21일 오전 11시,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031-611-1144 미분류 | 강필성 기자 | 2019-12-20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