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환경부가 대기·수질 배출사업장 4만7000개에 대한 지자체별 관리실태를 평가했다.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도와 대전광역시가 ‘우수’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8년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해 광역 2곳, 기초 14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우수에 선정된 광역 2곳은 경기도와 대전광역시다. 우수에 선정된 기초 14곳은 김포시, 수원시, 안양시, 포천시, 화성시, 창령군, 대전 서구, 부산 사하구, 서울 강남구, 서울 노원구, 서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