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성호 前 IBK투자증권 사장, 금융투자협회장 출마 선언 신성호 前 IBK투자증권 사장, 금융투자협회장 출마 선언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이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신 전 사장은 2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투자자와 국가경제를 지원하는 증권업계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출마에 대해 그는 “증권업계의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으로 투자가 재산증식에 기여하고 증권 업계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 협회의 혁신·내부결속으로 협회정상화를 추진해 회원사의 신뢰를 받는 것에 일조하는 것이 이번 출마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신 전 사장은 “증권사 지점장과 법인본부장, 리서치센터장, 상품전략 본부장,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19-12-02 11:36 [인사] 미래에셋대우 ◇신임▲IB2팀장 박범 ▲IB3팀장 최병호 ▲IPO1팀장 김형석 ▲IPO2팀장 김진태 ▲종합금융1본부구조화금융3팀장 김종민 ▲종합금융2본부구조화금융1팀장 최정한 ▲SF3팀장 서원형 ▲SpecialSituation팀장 강나영 ◇전보▲IB1팀장 안성준 ▲신디케이션팀장 강세현 ▲종합금융1본부구조화금융2팀장 이경현 ▲글로벌투자금융1팀장 고광범 ▲Global PF1팀장 조보람 ▲SF1팀장 김준식 ▲투자개발3팀장 김정수[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인사 부음 | 이기정 기자 | 2019-11-29 17:04 박현주의 '뚝심' 가시화...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시장 사업 속도 박현주의 '뚝심' 가시화...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시장 사업 속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 사업에서 속도를 내면서 인도시장을 겨냥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뚝심이 주목받고 있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최근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운용지주사 형태 체제 전환을 승인 받았다.그동안 인도법인은 현지법에 따라 자산운용사의 업무 범위가 펀드운용 및 자문으로 제한돼 사업 확장시 별도 법인을 설립해야 했다.이번 전환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 및 우량기업 대상 대출을 하는 NBFC(Non-Banking Financial Company), 인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19-11-29 11:04 현대엔지니어링,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 사업협약 체결 현대엔지니어링,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 사업협약 체결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26일 오산시청에서 거행된 사업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김창학 현대엔지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컨소시엄 참여사 8개 기업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지난 4월 1일 오산시는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 사업 민간사업자 공개 공모를 실시해 7월 3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현대엔지니어링,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케이알산업, 새천년종합건설, 이엠종합건설, 이에스개발, 에코앤스마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사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동산 | 이서련 기자 | 2019-11-27 11:26 [인사]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22일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본부장] ▲ 기업금융본부장 박희재 ▲ IPO본부장 성주완 ▲ 종합금융2본부장 안성철[지점장] ▲ 테헤란벨리WM 박노식 ▲ 분당WM 박주만 ▲ 서울산WM 홍진교 [비즈트리뷴=어예진 기자] 사람들 | 어예진 기자 | 2019-11-22 19:30 [인사]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19일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총괄 및 부문대표▲WM총괄(내정) 이상걸▲경영지원부문대표 민경부◇ 준법감시인▲준법감시인 강길환◇ 혁신추진단▲혁신추진단 허선호▲혁신추진단 박준우(내정)◇ 본부장▲강북지역본부장 배왕섭▲강서지역본부장 채수환▲경인지역본부장 남미옥▲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재상▲호남충청지역본부장 박숙경▲글로벌주식솔루션본부장 최준혁▲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성주▲고객자산운용본부장 구용욱◇ 센터장▲투자센터여의도WM투자센터장 김을규▲투자센터판교WM투자센터장 이종원▲리서치센터장 서철수[비즈트리뷴=이 인사 부음 | 이기정 기자 | 2019-11-19 18:15 [이슈분석] CJ CGV, 해외사업 재무구조개선...어떻게? [이슈분석] CJ CGV, 해외사업 재무구조개선...어떻게? 멀티플렉스 상영관인 CJ CGV가 해외사업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CJ CGV는 중국 및 동남아 자회사 지분 28.57%를 MBK파트너스ㆍ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에 넘기며 2억8600만달러(약 3336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CJ CGV는 이를 위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사업을 통합한 뒤 통합법인인 CGI홀딩스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CJ CGV 이동현 경영지원실장은 18일 "이번 계약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외자 유치를 통해 재무구조를 획 시사 · 기획 | 구남영 기자 | 2019-11-19 08:23 증권사, 3분기 증시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IB 확대 주효 증권사, 3분기 증시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IB 확대 주효 국내 증권사들이 3분기 증시 부진 등 힘들었던 여건 속에서도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주요 8개 증권사의 3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전년동기 대비 6.02% 상승한 882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증권가에서는 IB 부문 확대 등 지난해부터 이어온 수익구조 다각화가 유효한 성과를 냈다고 진단했다.이 가운데 업계에서 가장 큰 덩치를 가진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의 실적이 돋보였다.미래에셋대우는 영업이익 기준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미래에셋대우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19-11-15 17:52 [이슈분석] 금호석유, 아시아나항공 매각방식에 '구주' 향방은 [이슈분석] 금호석유, 아시아나항공 매각방식에 '구주' 향방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유력해지면서 금호석유화학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금호석유는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11.1%를 보유한 2대주주다. 하지만 이번 매각 이후에 남은 금호석유가 보유한 지분이 얼마가 될지에 변수가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1대주주인 금호산업의 지분 31.1%의 인수(구주) 외에도 신주 발행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금호석유 입장에서는 신주 발행이 얼마나, 또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느냐에 아시아나항공의 지분가치가 달라지게 됐다.14일 관련 업체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5 09:49 [일문일답] 정몽규 HDC그룹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해 모빌리티 그룹 도약할 것" [일문일답] 정몽규 HDC그룹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해 모빌리티 그룹 도약할 것"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이 모빌리티(Mobility) 그룹으로의 도약을 제시했다.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12일 우선협상자 선정 직후 서울 용산구 그룹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나를 인수해 항공산업뿐 아니라 모빌리티 그룹으로 한걸음 도약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아시아나항공 대주주인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HDC-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연내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최종 딜이 마무리되는 시점은 경제 | 강필성 | 2019-11-12 16:54 [이슈분석] 아시아나항공 새주인 정몽규회장, "재계 17위로 껑충...모빌리티그룹으로 간다" [이슈분석] 아시아나항공 새주인 정몽규회장, "재계 17위로 껑충...모빌리티그룹으로 간다" 국적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우선협상대상자에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차질없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경우, 건설산업중심의 사업영역을 항공업으로 넓혀 종합그룹으로 도약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12일 "HDC그룹은 항공 산업 뿐만아니라 나아가 모빌리티 그룹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심감을 표명했다. 아시아나항공 및 6개 자회사 매각주체인 금호산업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11-12 16:48 [특징주]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앞두고 관련주 '들썩' [특징주]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앞두고 관련주 '들썩' 12일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4.63% 뛴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매각될 예정인 아시아나IDT는 16.50% 급등하는 모습이다.본입찰에 오른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인수가를 써내 유력한 후보로 알려진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2.78% 상승, 미래에셋대우는 -0.40% 하락하고 있다.또다른 참여자인 제주항공(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의 관련주인 제주항공과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19-11-12 10:49 '일감몰아주기' 부담 던 LG, LG CNS 지분 매각 1조 용처는 '일감몰아주기' 부담 던 LG, LG CNS 지분 매각 1조 용처는 맥쿼리PE가 1조원 수준에 LG CNS 지분 35%를 인수한다. 정도경영에 보폭을 넓히는 구광모 LG 회장이 향후 걸림돌이 될수 있는 일감몰아주기 논란에 사전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업계 일각에선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벗어날 수 있는데다가 1조원에 달하는 자금까지 확보할 '일거양득' 전략으로써 그룹 차원의 사업재편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는 현재 보유중인 LG CNS 지분 일부 매각과 관련해,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Macquarie Korea Opportunit 경제 | 이연춘 | 2019-11-11 12:40 아시아나 인수전에 흥행에도…복잡해진 금호산업 셈법 아시아나 인수전에 흥행에도…복잡해진 금호산업 셈법 올해 최대 매물로 꼽히던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마감되면서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의 선택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금호산업 입장에서는 인수후보자들이 얼마나 써냈는지 이상으로 아시아나항공 구주(31.06%)를 얼마에 인수 할 것이냐가 중요한 포인트다. 하지만 정작 빅2로 꼽히던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애경그룹 컨소시엄이 4000억원대를 하회하는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호산업의 고민이 커져가는 분위기다.8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지난 7일 마감된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애경그룹-스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08 11:18 미래에셋대우, 3분기 영업익 1715억...업계 최초 자기자본 9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 3분기 영업익 1715억...업계 최초 자기자본 9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가 3분기 실적에서 지배주주 자기자본(연결기준)이 증권업계 최초로 9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1715억, 매출액 4조원을 기록했다. 2분기 대비 각각 -34.5%, -6.5% 감소한 결과다. 다만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73.6%, 67.2% 올랐다.세전순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0.5%, 85.3% 증가한한 1917억원, 1369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의 경우는 5223억원을 달성해 연간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19-11-07 17:27 금호산업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3개 컨소시엄 참여” 금호산업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3개 컨소시엄 참여” 금호산업은 7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 최종 입찰에서 모두3개의 컨소시엄이 입찰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매각 최종 입찰에 참여한 컨소시엄은 HDC-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제주항공-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이다.금호산업은 향후 최종입찰안내서 제한요건 충족 여부 및 사전 수립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른 평가, 국토교통부의 인수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는 약 1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변동될 수 있으며, 금호산업은 최대한 빠른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07 16:53 애경그룹, 아시아나 본입찰 참여 “28년 매출 9.5조시대” 애경그룹, 아시아나 본입찰 참여 “28년 매출 9.5조시대”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제주항공 운영 노하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계 3대 컨설팅사로 꼽히는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apany)를 통해 2028년 매출 9조5000억원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제시했다. 애경그룹은 7일 아시아나항공 M&A 시나리오를 통해 “항공 경험이 전무한 사업자들의 자금만으로 장기적 체질 개선 어렵다”며 “애경그룹은 베인앤드컴퍼니와 충분한 실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에 대한 구상을 구체적으로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애경그룹이 언급한 ‘경험이 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07 14:45 [이슈분석]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D-1…남은 변수는? [이슈분석]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D-1…남은 변수는?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떤 형태로 누가 인수하게 될지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까지도 유찰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와 달리 인수 후보들 사이에선는 상당한 의욕을 보이고 있기 때문. 그동안 사실상 전략적투자자(SI)를 구하지 못해 잠정 후보군에서 밀려났던 KCGI 역시 SI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인수전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은 본입찰을 하루 앞뒀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윤곽이 보이지 않는 상태다.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06 14:01 미래에셋대우, 해외투자자 대상 '글로벌 세일즈' 조직 신설 미래에셋대우, 해외투자자 대상 '글로벌 세일즈' 조직 신설 미래에셋대우는 1일 원-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 Sales) 조직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신설했다고 밝혔다. One-Asia Equity Sales는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세일즈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Global Sales Platform)이다. 이번에 신설된 조직은 미래에셋대우의 해외법인 브로커리지 데스크를 통합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홍콩을 중심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주식과 ETF 등 투자상품에 대한 세일즈 서비스를 원스톱(One-St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19-11-01 13:43 [금융 품은 네이버] 카카오와 IT 금융 플랫폼서 본격 경쟁 나선다 [금융 품은 네이버] 카카오와 IT 금융 플랫폼서 본격 경쟁 나선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IT 금융 플랫폼 시장서 한 판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네이버가 이달부터 자사의 간편 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를 '네이버파이낸셜'로 분사시키면서 금융 플랫폼 시장에 본격 뛰어들면서다.그동안은 카카오가 이미 인터넷은행 사업에 진출해 국내 IT 금융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다만, 네이버는 후발주자인 만큼 카카오와는 다른 차별화된 형태의 금융상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단 포부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금융 전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늘부로 공식 출범, 본격적인 금융 사업 확대에 나선다. 경제 | 설동협 기자 | 2019-11-01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