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국내 10개 손해보험회사들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판매허가 취소 사건과 관련해, 보험금으로 부당지급된 인보사 판매대금 환수를 위한 민·형사소송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소송에 참여한 손해보험사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으로 알려졌다.보험금 환수액은 3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소송은 법무법인 해온(대표변호사 구본승)이 맡았다. 법무법인
경제 | 제갈민 기자 | 2019-06-0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