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크로락스는 박종현 전 유한양행 부사장을, 유한메디카는 김상철 전 유한양행 전무를 각각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유한양행 자회사 유한화학∙유한크로락스∙유한메디카는 26일 오후, 유한양행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 자회사들은 지난해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등을 진행했다.의안심사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사내이사 2명, 기타 비상무이사 1명, 감사 1명, 유한메디카: 사내이사, 기타 비상무이사, 감사 각
경제 | 윤소진 기자 | 2021-03-2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