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태명 SR 사장, 사업장 순회...현장경영 강화 "폭염대비 안전 ·서비스 당부"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권태명 ㈜SR 신임 사장이 부산지구 현업소속 기관들을 시작으로 모든 사업장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CEO | 김려흔 | 2018-08-13 14:03 [박용만 상의회장 취임 5년] 두산家와 인연, 삼부자 수장에 올라 -부친 고 박두병 회장 6년간 회장 역임 -형 박용성 회장은 17~18대 회장 거쳐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박용만(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21일 취임 5을 맞는 가운데 대한상의와 두산그룹간의 인연이 재계 안팎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아버지와 형에 이어 삼부자가 대한상의 수장에 이름에 올리며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대한상의와 두산의 인 CEO | 이연춘 | 2018-08-13 10:48 [박용만 상의회장 취임 5년] 재계 리더로 우뚝…소통 창구 자리매김 -정부와 기업인과의 만남 등 정부와 다리 역할 톡톡-'소통의 리더십'으로 불릴만큼 적극적인 행보 결과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한상공회의소는 '재계의 맏형' 불리며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노동계와 재계는 물론 정치권 등을 오가며 동분서주한 박용만(사진) 대한상의 회장의 '소통의 리더십'이 현 정권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CEO | 이연춘 | 2018-08-13 10:41 [핫트리뷴] 서울시설공단 33년 역사 최초의 여성 CEO, 이지윤 이사장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2016년 3월 서울시설공단 33년 역사 최초의 여성 CEO 이지윤(사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는 서울시 산하 기관 최초의 여성 기관장이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PR업계에서만 20년 가량 일했던 PR전문가로, 2013년 8월 서울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현 문화체육본부장)을 시작으로 공단과 인연을 맺었다. CEO | 백승원 | 2018-08-09 19:15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아세안 비전 2040'보고서 집필진 참여 [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권태신 부회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가 주최한 '아세안 비전 2040' 워크샵에 공동저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CEO | 김민지 | 2018-08-09 11:02 [핫트리뷴] GS건설 임병용…검사 출신 재무통, '일냈다'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GS건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609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무려 320.3% 늘었다. 매출도 6조7094억원으로 17.8%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후 최대 규모다. ‘2018 시공능력 평가’ 에서는 포스코건설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GS건설이 녹록지않은 업황속에서도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성하다. GS건설이 창사 이후 최대성과를 거두고 있는 배경에는 '재무통' 임병용 GS건설 대표 CEO | 백승원 | 2018-08-08 21:53 이재용 부회장 화성반도체 EUV 방문…"기술 초격차 반드시 유지돼야"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본격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 부회장은 6일 김동연 부총리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진 뒤 곧바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내 반도체연구소를 찾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남 사장(DS부문장), 진교영 사장(메모리사업부장), 정은승 사장(파운드리사업부장), 강인엽 사장(시스템LSI사업부장), 강호규 부사장(반도체연구소장) 등이 CEO | 이연춘 | 2018-08-06 17:41 방북 마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올해 금강산 관광 재개 희망적" [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3일 고(故)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금강산 추모식을 마치고 돌아와 "올해 안으로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북측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10년 간 중단됐던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번 추모식에 북측에서는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약 20여명이 참석했고 현대그룹은 현지 직원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다. CEO | 김민지 | 2018-08-03 18:26 황창규 KT 회장, "기가지니 100만 가입자 돌파…KT만의 성공" [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은 "'기가지니 100만' 가입자 돌파는 싱글 KT로 이룬 우리만의 성공사례"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3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기가지니 100만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는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라고 평가했다. CEO | 김민지 | 2018-08-03 17:51 최신원의 SK네트웍스, 부문별 엇갈린 실적…정보통신·에너지·렌터카 '미운오리'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지난 2016년 17년 만에 경영일선에 구원투수로 복귀한 최신원(사진) 회장이 SK네트웍스의 부문별 엇갈린 실적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정보통신 ▲에너지 리테일(Energy Retail) ▲렌터카(Car-Life)▲상사 ▲워커힐 ▲SK매직 등 6개의 사업부문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 이들 사업부문별 엇갈린 실적에 '정보통신·에너지리테일·렌터카' 등은 미운오리로 전락 할 위기에 처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CEO | 이연춘 | 2018-08-03 15:44 애경그룹, '홍대 시대' 준비…채형석 부회장 '대도약' 드라이브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애경그룹이 40년 동안 자리잡아 온 구로를 떠나 '홍대 시대'를 준비 중이다. 유통과 항공, 숙박 등 그룹 계열사의 인프라를 이곳에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채형석 애경그룹 충괄부회장은 때를 같이해 '대도약' 원년을 선포했다. 그의 경영입지가 더 확고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고(故) 채몽인 선대회장의 장남인 채 부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사실상 애경그룹의 총수 역할을 수행중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의 이번 본사 CEO | 이연춘 | 2018-08-02 08:44 [핫트리뷴] 최창학 LX 사장, '이론·실무 겸비 전문가'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박명식 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용퇴한지 3개월여 만에 최창학(사진·59)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 최 사장은 2013년부터 2016년 5월까지 LX 공간정보연구원장을 지낸 인물로 풍부한 실무경험과 함께 이론적인 전문지식을 균형 있게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만에 LX로 돌아왔다. 최 사장은 대구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와 석사, 박사를 마쳤다. 이후 대구시 정보화 담당관,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을 거쳤다. CEO | 백승원 | 2018-07-26 18:38 조현준 효성 회장 4차 공판…GE 주식가치 두고 검찰·변호인 '팽팽'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의 주식 가치 왜곡은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방법 형사 제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등 혐으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한 4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GE의 주식 가치 왜곡과 부실 채권에 대해 검찰측과 조 회장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CEO | 백승원 | 2018-07-23 19:23 '4300억 횡령·배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보석 석방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4300억원 상당의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5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법원과 부영그룹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는 18일 이 회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CEO | 백승원 | 2018-07-18 20:05 [신동빈 항소심] '청탁 가능 분위기 아니었다'…朴 독대 당시 압박감 토로 -'대통령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 회상-70억 단순지원 인식…청탁의도 전혀없었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독대 당시 상당한 압박감을 느꼈던 사실이 최근 항소심 재판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사과하는 자리로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청탁할 분위기는 아니었다는 게 신 회장의 주장이다. 향후 재판과정에서 이 부분이 어떻게 판단되느냐에 따라 신 회장의 유무죄 판결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CEO | 이연춘 | 2018-07-13 11:34 '4.0 시대' 활짝 연 LG家…'판토스'에 쏠린 눈, 왜 -구광모 경영전면…물류사 '판토스' 재조명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지난달 29일 선임된 구광모(사진) ㈜LG 회장.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160조원의 재계 4위 LG그룹이 40대 젊은 총수의 '4.0 시대'를 맞았다. 로체스터 공대를 졸업한 구 신임 회장은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 대리로 입사해 미국 법인과 HE사업본부, B2B사업본부 등을 거쳐 경영 수업 12년만에 총수에 올랐다. CEO | 이연춘 | 2018-07-04 14:37 [핫트리뷴] 김세용 SH공사 사장…재무건전성 확보, 정규직 전환 등 과제 산적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취임 6개월을 맞았다. 김 사장은 지난해 11월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사퇴한 변창흠 전 사장의 뒤를 이어 SH를 이끌게 된 만큼 수익성 강화, 정규직 전환 문제 등 무거운 과제를 받으며 사장 자리에 올랐다. 김 사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 건축공학 학사,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 컬럼비아대 건축대학원 석사·고려대 대학원 건축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사장은 도시계획전문가로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맡기 이전까지 고려대 건축학과 교 CEO | 백승원 | 2018-07-02 19:49 [핫트리뷴] 김학규 감정원장, 49년만 첫 내부 수장…공시지가 형평성 확보 공언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한국감정원장은 지난 2월 약 1년간의 기관장 공백을 깨고 김학규(사진)원장을 선임했다. 김 원장은 49주년을 맞은 한국감정원 최초의 내부 출신 인사이다. 그런만큼 업무 파악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신규 사업 발굴 등 여러 업무들이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김 원장의 취임은 내·외부적으로 예상 밖이라는 평가다. 감정원의 수장 자리는 2000년대 이후 강길부 전 건교부 차관을 시작으로 서종대 전 원장까지 대개 국토부 등 퇴임 관료들의 자리로 분 CEO | 백승원 | 2018-06-25 21:41 포스코 CEO 후보 면접 대상자 5인 확정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지난 20일 8차 회의를 열고 CEO 후보 면접 대상자로 5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승계카운슬은 지난 5일 4차 회의에서 사내외 인사 약 20명을 회장 후보군으로 발굴한 이래 12일 6차 회의에서 11명으로 압축하고, 이를 다시 14일 7차 회의에서 6명으로 축소한 바 있다. CEO | 백승원 | 2018-06-21 14:14 [핫트리뷴] 한화 중간지주사 수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한화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뢰를 받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라는 평이다. 신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한화그룹의 방산 중간지주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전 한화테크윈)는 최근까지 비주력 사업들을 모두 물적분할하고, 주력 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마쳤다. 하지만 주력사업인 항공기 엔진의 투자로 인한 여파와 방산사업, 시큐리티 사업 모두 힘든 대·내외 환경에 처한 상황이라 이들 각 부문별 경영을 안정시키고 CEO | 권안나 | 2018-06-08 10: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