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1분기에 매출 10조7960억원, 영업이익 7120억원의 성적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5.4%, 영업이익은 11.1% 증가했다. 2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의 4대 사업부문 가운데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패션부문과 상사부문은 고전했다.건설부문의 경우 매출 5조 5,84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2,920억원) 대비 450억원 증가(15.4%)했다. 리조트부문은 매출 8,42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이 전년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4-04-25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