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부발전, AEO ·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 추진 서부발전, AEO ·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8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 및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관세청(청장 노석환)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공인 제도는 법규준수도, 재무건전성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행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내 수입통관 혜택은 물론 AEO 상호인정약정 체결 국가로 수출 시에도 현지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 내용에 포함된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9 23:58 고민정, 결국 서울 광진을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한판승부 고민정, 결국 서울 광진을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한판승부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결국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이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19일 이와관련, "고 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국정운영을 함께 했고 국민의 대변인이 되는 공감 정치 측면에서 적임자"라며 전략공천 배경을 전했다. 고 전 대변인의 상대는 미래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다. 오 전 시장은 1년전부터 광진을에서 터를 다져왔다. 그는 이른바 차기 대선후보군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야권의 '잠룡'이다. 고 전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이에대해 "이제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쉽지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9 21:37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21대 총선 압승, 3대재앙 종식시킬 것"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21대 총선 압승, 3대재앙 종식시킬 것"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9일 교섭단체연설에서 현정권을 헌정재앙, 민생재앙, 안보재앙이라는 '3대 재앙정권'으로 규정하고 "미래통합당은 반드시 21대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3대 재앙을 종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4.15 총선은 거대한 민심의 분홍 물결이문재인 정권 3대 재앙을 심판하는 '핑크 혁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공존의 새 세상을 열겠다'고 했다. 그러나 곧바로 적폐 청산을 빙자하며 보복의 정치를 자행했다"며 "추미애 장관의 검찰 죽이기는 이성을 완전히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9 14:07 [이슈분석] 총선공약, 공통점과 차별점은? [이슈분석] 총선공약, 공통점과 차별점은? 총선 정국에 들어섰다. 여야는 4월 총선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여야가 모두 강조하는 공약은 무엇이고, 서로다른 공약은 무엇일까. SK증권 안영진 연구원은 17일 "여당은 정부의 중점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정부의 경제 정책과 궤를 같이 한다. 반면 야당은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강조하면서 다른 결의 경제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금융시장에서는 늘 새로운 변화값(델타, Δ)에 주목한다는 특성에 비추어 보면 야당의 정책과 키워드에 좀 더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당과 야당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시사 · 기획 | 구남영 기자 | 2020-02-18 21:10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중도확장은 과제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중도확장은 과제 미래통합당(약칭 통합당)이 4·15 총선을 58일 앞둔 17일 공식 출범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고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이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다만 통합의 핵심 축인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불참했다. 통합당 의석수는 한국당 105석, 새보수당 7석, 전진당 1석 등 113석으로 여당인 민주당(129석)에 이어 원내 2당이다. 비례대표 전담 위성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7 23:32 광주로 간 안철수, 호남 지지 이끌어낼 수 있을까 광주로 간 안철수, 호남 지지 이끌어낼 수 있을까 신당을 창당, 명예회복을 노리는 안철수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6일 전남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는 지난 총선에서 안철수 위원장에게 지지를 몰아준 '약속의 땅'이다. 다만 지난 총선과 이번 총선를 바라보는 호남 민심이 다르다는 점에서 안철수 위원장의 성공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라는 게 정가의 중론이다. 안철수 준비위원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광주시당 창당대회에 참석, 호남 유권자들에게 사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바른미래당 창당 과정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셨던 분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며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6 20:17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글로벌 4대 제조 강국, 7가지 공약"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글로벌 4대 제조 강국, 7가지 공약"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제21대 총선 공약의 하나로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 공약' 7가지를 내놓았다. 민주당은 " 적극적인 혁신 인프라 확충과 과감한 규제 개혁을 통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룩하겠다. 글로벌 4대 제조 강국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중소제조업체(10인 이상 ․ 6.7만개) 스마트공장 보급률 100% 달성 △BIG3 유망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250개 발굴 ․ 유니콘 후보기업으로 육성 △신기술․신산업 규제 네거티브 전환 및 규제자유특구 ’24년까지 40개 지정 △소재․부품․장비 산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6 11:33 한국당 3선 김성태 의원, "가족들 챙기겠다" 총선 불출마 선언 한국당 3선 김성태 의원, "가족들 챙기겠다" 총선 불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서울 강서을) 의원이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1월 딸의 KT 정규직 부정 채용 의혹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뒤 '4월총선 명혜회복'을 다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공천면접을 본 뒤 돌연 불출마 의사를 피력했다. 이에따라 당 안팎에서는 공천관리위원회의 불출마 주문(?)을 김 의원이 수용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15일 "문재인 정권을 불러들인 원죄가 있는 사람으로서 자유우파의 대동단결을 위해 기꺼이 저를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5 20:54 정세균 총리 실언 도마위에... "편하시겠네" 발언 논란 정세균 총리 실언 도마위에... "편하시겠네" 발언 논란 정세균 국무총리가 실언으로 곤혹스럽게 됐다. 정 총리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객감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신촌 명물거리의 상점들을 방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한 음식점을 방문해 "요새는 (손님이) 적으시니까 좀 (일하기) 편하시겠네"라고 말했다. 정 총리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쏟아졌다. 손님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조롱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야당은 공세를 퍼부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대변인은 "민생 경제와 서민의 생업을 걷어차는, 망발이 개탄스럽다. 소상공인 자영업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5 20:15 한국당, 고민정 격돌할 '한강벨트' 형성 …홍준표 내세워 "낙동강 벨트"도 구축하나 한국당, 고민정 격돌할 '한강벨트' 형성 …홍준표 내세워 "낙동강 벨트"도 구축하나 4.15 총선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여야 모두 전략배치 방안을 둘러싸고 총력전을 펼지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서울·수도권 지역 4곳에 스타급 인사들을 1호 공천에 확정하며 이른바 '한강벨트'를 초기에 구축해 공격전인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당내 경선을 치를 지역 52곳을 확정했다.한국당이 1호 공천 확정자는 나경원 의원(동작을),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 오세훈 전 시장(광진을), 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동대문갑)이 대상자다. 간판급 인사들의 출마지가 서울·수도권 지역인 만큼 종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표와 함께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4 22:06 안철수, "사법시험 부활·공수처 기소권 폐지" …"부모 찬스 없애겠다" 안철수, "사법시험 부활·공수처 기소권 폐지" …"부모 찬스 없애겠다" 국민당(가칭)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안 위원장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부와 지위가 불공정 입학으로 이어지고, 다시 그것이 자녀들의 경제 사회적 부와 지위로 이어지는 불공정한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공정사회를 위한 5대 실천계획을 밝혔다.그는 가장 먼저 "부모 찬스를 완전히 없애겠다. 로스쿨과 의학전문대학원을 폐지하고, 사법시험을 부활하겠다”고 말했다.안 위원장은 이와 함께 △뒷문 취업이나 고용세습을 완전 차단 △열정페이 근절 △직계비속에 의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13 22:05 민주당 총선후보 면접 첫날…재산형성과정·음주운전 경력 '송곳질문' 민주당 총선후보 면접 첫날…재산형성과정·음주운전 경력 '송곳질문'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총 473명의 지역구 공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에 착수했다.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경기·전남·광주·인천(10일·100명), 서울·충북·충남·경북·대구·대전(11일·91명), 서울·울산·제주·경남·강원·부산(12일·103명), 원외 단수신청자·원내 단수신청자(13일·100명) 순으로 진행된다.첫날인 이날 면접 장소인 여의도 당사에는 오전 일찍부터 긴장한 표정의 예비후보들이 속속 모여들었다.면접 2조에 배치된 윤영찬·조신(경기 성남 중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병관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09 23:57 한국마사회, "기수 연 소득 평균 1억2천만원 수준, 기수 활동의 안정성 지속 강화" 한국마사회, "기수 연 소득 평균 1억2천만원 수준, 기수 활동의 안정성 지속 강화" 한국마사회는 최근 " 故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원회 조사 보고 자료를 통해 지적된 분야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떠나 한국마사회 및 경마관계자 모두가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했다. 마사회는 사회공헌사업비 0.2%, 도박중독예방사업 0.006%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대해 " 한국마사회 총 매출액 중 73%는 고객환급금으로 돌아가고 16%는 레저세, 지방교육세등 세금으로 공제되며, 한국마사회 사업비는 총 매출액의 약 8% 수준으로 책정된다. 따라서 2019년 사업예산 대비 사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09 12:21 민주당, 우한폐렴 대비 '증권 월급쟁이 신화' 홍성국 영입 … 그는 누구? 민주당, 우한폐렴 대비 '증권 월급쟁이 신화' 홍성국 영입 … 그는 누구? 더불어민주당은 6일 홍성국(57)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과 이재영(55)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영입했다.이들은 민주당의 17·18번째 영입 인사로 홍정국은 실물·거시경제 전문이며 이재영은 국제문제·대외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경제 전문가다.특히 정당 중에서 특정 분야 대변인직 신설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는 여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최근 부동산 이상 급등 현상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우리 경제 전반에 악화 전망이 이어지는데 따른 대응 차원이다. 또 이를 통해 경제정책 역량을 국민이 체감하도록 알리자는 취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06 20:40 한국마사회, 부패방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마사회, 부패방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평가 제도다.평가항목은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청렴경영 성과·확산 ▲부패 방지제도 운영 등이다.평가대상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공립 대학, 공직 유관단체 등 총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06 17:10 전기안전공사, 법무팀 신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이달 1일, 조직개편을 통해 본사 법무팀을 신설했다. 공사는 그동안 별도의 전담조직 없이 법무 업무를 수행하였으나, 내부 법무 역량을 높이고 외부 사업 리스크 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등 법무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법무팀은 ▲경영진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사안에 관한 법률 검토, ▲업무 수행 중 발생한 법률분쟁에 대한 소송 제기, ▲정관, 사규의 제․개정에 관한 법률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법무팀장을 맡은 윤지현 변호사는“이번 법무팀 신설을 통해, 법무 관련 업무를 체계화하고 공사에서 발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05 19:48 자유한국당 전희경 "탈원전정책 비용 500조원...전문가논문 왜 숨겼나" 자유한국당 전희경 "탈원전정책 비용 500조원...전문가논문 왜 숨겼나"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이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5일 "정부 출연 에너지경제연구원이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비용이 50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문가 논문을 공개하지 않고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탈원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는 외면하더니 하다하다 전문가 목소리마저 묵살시키고 있는 문재인 정권이다. 이 정권의 탈원전 폭주가 이제 길을 잘못 택한 정책을 넘어 범죄의 담장 위에 올라선 셈이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격주로 발행하는 ‘세계 원전 시장 인사이트’ 간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05 19:44 이정현 의원, 서울 종로 출사표 "대한민국의 봄 알리는 전령되겠다" 이정현 의원, 서울 종로 출사표 "대한민국의 봄 알리는 전령되겠다"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4일 서울 종로 출마를 전격 선언해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지난 2014년 전남순천·곡성 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보수당의 깃발을 꼽았다. 한국정치사에 그의 이름은 '지역구도 타파'의 선구자로 기록되어있다. 3선의원인 그는 지난해 12월 "24년 호남 선거를 접고 중앙(서울)으로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저는 대한민국의 봄을 알리는 전령이 되기 위해 21대 국회 총선거에 종로에서 출마하고자 한다"며 정치1번지 종로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곳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2-04 23:53 한국당 여성 법조인 7명 인재 영입, 이들은 누구? 한국당 여성 법조인 7명 인재 영입, 이들은 누구? 자유한국당은 4일 법무법인 태평양 전주혜 변호사 등 여성 법조인 7명을 인재로 영입해 여성 친화적인 면모를 강화함으로써 4·15 총선을 겨냥했다.7명 중 전 변호사와 유정화 변호사는 당내 활동 이력이 있다. 나머지 5명은 신규 영입이다.이날 황교안 대표는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오늘의 인재영입의 키워드는 여성, 정치, 법치"라며 여성친화 정당의 면모가 강해지고 생활정치에도 강한 정당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황 대표는 이들 7명의 변호사에게 '일편단심'이라는 꽃말을 지닌 해바라기 배지를 전달했다. 당을 위해 열심히 정치 | 구남영 기자 | 2020-02-04 18:41 부모가 전세사는 10억 아파트 20대 자녀가 매입? 편법증여 의심사례 국세청 조사 받는다 부모가 전세사는 10억 아파트 20대 자녀가 매입? 편법증여 의심사례 국세청 조사 받는다 부모가 전세로 살고 있는 10억 아파트를 매입한 20대 등 주택 편법·불법거래 사례 670건에 국세청의 조사가 진행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등 정부 합동 조사팀이 4일 발표한 '제2차 서울지역 부동산 실거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족 간 주택 거래 중에서 증여세 등 탈루 의심 사례가 대거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됐다.합동 조사팀은 서울에서 작년 8∼10월 신고된 주택 거래 1천333건에 대한 조사를 벌여 절반에 달하는 670건을 탈세 의심사례로 분류하고 국세청에 통보했다.■ 정치·사회 | 용윤신 기자 | 2020-02-04 18: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