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의 환경영향조사 측정을 모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설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본합의서'에 의거하여 5월 10일에 가동이 종료될 예정이다. 환경영향조사는 대기질을 포함한 6개 분야(대기질, 악취, 굴뚝, 소음, 연료, 수질) 66항목에 대하여 두 차례 측정했다. 특히 대기질 분야는 총 3회에 걸쳐(가동 전 1회, 가동 중 2회) 측정했다. 금번 환경영향조사는 한난,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부, 전라남도, 나주시가 참여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0-05-08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