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 ESG] 은행권에 부는 ESG 바람...G는 아직 미흡 [은행 ESG] 은행권에 부는 ESG 바람...G는 아직 미흡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은행권에도 ESG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시중은행의 경우 ESG 전담 조직은 물론 채권 발행과 적도원칙 가입, 전기차 도입 등 다방면에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여기에 발 맞춰 지난달 은행연합회는 이사회를 열고 ESG 전담부서를 신설해 은행권 ESG 경영을 지원한다.다만 일각에서는 국내 ESG 투자가 환경과 사회분야에만 집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은행, ESG 조직 신설·확대 개편실제로 은행권은 올해 ESG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K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2 12:07 [이슈분석] 두산그룹 사업재편, "지게차사업, 두산에서 두산밥캣으로 이동" [이슈분석] 두산그룹 사업재편, "지게차사업, 두산에서 두산밥캣으로 이동" 두산그룹이 지주사 두산의 지게차사업을 두산밥캣으로 이동시켰다. 두산밥캣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 지게차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두산밥캣은 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 (가칭)의 지분을 인수하게된다. 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은 ㈜두산이 산업차량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할 예정인 회사다. 두산밥캣은 분할 완료 이후 발행회사의 보통주 지분 100%를 취득하기로 했다. 인수가격은 7500억원이다. 계약은 7월 5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두산측은 지게차 사업 매각과 관련,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은 "세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3-11 22:34 [이슈분석] 세제 개편으로 인기몰이하는 '중개형 ISA' [이슈분석] 세제 개편으로 인기몰이하는 '중개형 ISA' 국내 증권사가 지난달 처음으로 선보인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16년 도입된 ISA 계좌의 업그레이드 버전 금융투자 종합관리통장으로, 비과세 혜택은 그대로 받으면서 기존 ISA 통장에서는 불가능했던 주식 매매 기능이 추가된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중개형 ISA를 출시했다. 특히 삼성증권이 출시한 중개형 ISA 신규 계좌 가입자 수는 일주일만에 2만5000계좌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3-11 20:53 [이슈진단] 정용진-이해진 '맞손'...온·오프 1위 합한 '유통공룡' 탄생하나 [이슈진단] 정용진-이해진 '맞손'...온·오프 1위 합한 '유통공룡' 탄생하나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가 지분교환을 통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의 만남으로 거대 유통 플랫폼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네이버는 이르면 다음주 25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전략적 만남에 대한 기대감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가 만남을 갖고 향후 양사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사의 유통 부문 협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3-11 13:05 [CEO]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당면과제는? [CEO]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당면과제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짧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창출하며 1년 더 은행을 이끌게 됐다. 우리금융은 지난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 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취임 당시와 동일하게 1년으로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우리금융 자추위는 권 행장이 취임 후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직 안정과 내실을 기하고 있는 점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영업력을 강화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앞서 권 행장은 지난해 취임 당시 이례적으로 1년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3-10 19:42 [이슈분석] '조카의 난' 금호석화, 주총서 표대결...주요 쟁점은? [이슈분석] '조카의 난' 금호석화, 주총서 표대결...주요 쟁점은? '조카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의 박찬구 회장과 박철완 상무가 주주총회서 표대결을 펼친다.10일 박철완 상무는 전자공시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의결권 위임 권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총을 앞두고 본격적인 표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이에 앞서 박찬구 회장 측도 지난 9일 이사회를 통해 주총 안정을 확정하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다.금호석유화학의 주총 일정이 26일로 확정된 가운데, 양측의 지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국민연금과 소액주주들의 판단에 최종적인 판가름이 날 것으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3-10 17:40 [이슈분석]포스코 최정우회장, 미공개 내부정보로 주식을 샀다고? [이슈분석]포스코 최정우회장, 미공개 내부정보로 주식을 샀다고? 포스코 최정우 회장과 임원들이 시민단체들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게 근거다. 포스코측은 펄쩍 뛰었다.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인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포스코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한 시점은 코로나19로 증권시장이 패닉에 빠졌던 상황이다. 9일 포스코는 입장문을 내고 "임원들의 주식매입은 책임 경영을 위한 것"이라며 "자사주 매입도 긴급하게 임시이사회에서 부의돼 최종 결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금속노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참여연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3-09 19:00 [이슈진단] 반도체 품귀 '대란'...자동차에 스마트폰·가전까지 덮쳤다 [이슈진단] 반도체 품귀 '대란'...자동차에 스마트폰·가전까지 덮쳤다 반도체 품귀 현상이 차량용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 가전까지 확산되고 있다.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샤오미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반도체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는 등 반도체 품귀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최근 불안한 수급을 보여주면서 업계에서는 전반적인 IT 수요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반도체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은 적어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은 지난 1월부터 우려가 많았던 부분이었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자동차 업체들이 반도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3-09 14:54 [단독] 남부발전, 제보자 개인정보 유출 논란 [단독] 남부발전, 제보자 개인정보 유출 논란 한국남부발전이 하동화력발전소의 옥내화 시설공사 불법하도급 논란에 대해 내부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그 과정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원인 A씨는 지난 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하동화력발전소 공사와 관련해) 지난 12월부터 여러차례 민원을 제기했는데, 묵살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특히 "하동화력발전소는 오히려 민원인의 정보를 유출했다. 하동화력발전소는 도급사인 S사에 공익제보자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키고 민원대책 회의시 실명을 공개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국가인권위는 지난해 4월, 공공기관장 및 지자체장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1-03-06 13:32 [이슈진단] 실손보험의 경제학 [이슈진단] 실손보험의 경제학 최근 보험사들이 과거 판매한 실손의료보험료가 대폭 인상하거나 실손보험 판매를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새로운 실손 상품으로의 전환을 독려하고 있다.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리는 실손보험은 가입자만 무려 3800만명에 달한다. 이를 판매한 보험사들은 실손보험이 팔면 팔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지만 수요가 있기에 판매를 중단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보험료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반면 소비자들은 반대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보험료 인상을 감수하더라도 기존 구실손의 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3-04 17:01 [CEO] 7년만에 돌아온 김승연 회장 미래 본다...김동관 우주·항공 전면에 [CEO] 7년만에 돌아온 김승연 회장 미래 본다...김동관 우주·항공 전면에 7년 전 배임 혐의를 받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돌아왔다. 김회장의 복귀발표가 나오면서 한화그룹 전반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를 맡는 등 경영 보폭을 키우면서, 승계 작업도 구체화되고 있다.앞서 김승연 회장은 2012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가, 2014년 2월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고 그룹 7개사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왕의 귀환' 김승연, 글로벌·신사업 지원올해 회장 취임 40주년이 되는 김승연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3-02 20:25 [실적분석] 코오롱그룹 2020년 영업익 큰폭 증가..."주력계열사 선전" [실적분석] 코오롱그룹 2020년 영업익 큰폭 증가..."주력계열사 선전" 코오롱그룹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주력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이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선전했기 때문이다. 지주사 코오롱의 2020년 실적은 매출 4조8908억원, 영업이익 2721억 원, 당기순이익 1672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2%, 영업이익은 102.4% 증가했다.코오롱의 실적 개선은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수익성 높은 민간주택 매출 확대와 원가율 개선 △관계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법이익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3-02 16:54 [실적분석] 한화, 방산실적 '역대최대'..."미래사업 튼튼하다" [실적분석] 한화, 방산실적 '역대최대'..."미래사업 튼튼하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이 작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을 책임질 핵심 부문으로서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복귀와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의 그룹내 영향력 강화 등이 겹치면서 재계에서는 그룹 차원에서 우주와 항공 분야 육성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와 관련,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항공우주, 기른수소 에너지 등 신규사업에서 세계를 상대로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해 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래 사업' 청신호...작년 '역대급' 실적 기록한화 방산 관련 기업들은 모두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3-02 16:07 [이슈진단] 역대급 영업이익률 달성한 오리온...해외시장 순항 [이슈진단] 역대급 영업이익률 달성한 오리온...해외시장 순항 오리온은 지난해 코로나19 수혜를 받으며 역대 최고성적을 거뒀다. 매출 2조2304억원, 영업이익 3756억원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오리온의 영업이익률이다. 자그마치 17.7%를 기록했다. 경쟁사들의 영업이익률이 5%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IT 기업 같은 경우 높은 영업이익률을 내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식품 산업군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높은 영업이익은 어떻게 가능했나오리온은 허인철 부회장이 부임한 2014년 이후 재고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허 회장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 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26 19:56 [이슈] 한화손보 자회사 캐롯 매각 불발...왜? [이슈] 한화손보 자회사 캐롯 매각 불발...왜?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 지분 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넘기려던 계획이 5개월 만에 무산됐다. 지분을 매입하기로 한 한화자산운용 대주주인 한화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를 받으면서 대주주 변경신청이 어려워진 탓이다.한화손해보험은 한화자산운용과 지난해 9월 체결한 캐롯손해보험 주식처분계약을 해제하기로 25일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계약내용상의 선행조건 미충족으로 당사자간 합의에 의한 계약해제'다.한화손해보험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 이내에 대주주 변경 승인을 포함한 거래 종결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당사자 간 합의로 계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6 16:27 [현장] '더현대서울' 오픈...도심 속 자연 담은 '미래형 백화점' [현장] '더현대서울' 오픈...도심 속 자연 담은 '미래형 백화점' 6년 만의 대규모 백화점 출점으로 관심을 모았던 현대백화점의 '더현대서울'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정원을 구성, 서울 시민의 새로운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현대백화점은 24~25일 이틀간의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26일 더현대서울을 정식 오픈했다. 현대백화점은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백화점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더현대서울은 '자연'을 콘셉으로 한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 모든 층에서 자연 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천장은 모두 유리로 제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2-26 14:58 [이슈진단] 후계구도 새판짜는 하나금융...차기 하나은행장에 박성호 부행장 내정 [이슈진단] 후계구도 새판짜는 하나금융...차기 하나은행장에 박성호 부행장 내정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연임 대신 새로운 인물로 전격 교체하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계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하나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하나은행장 최종 후보로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하나금융투자 대표로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추천했다.핵심 계열사 CEO가 바뀌면서 하나금융 후계 구도에 큰 변화의 파도가 일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박 부행장은 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고있다.박 부행장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2-26 12:25 [이슈진단] 배송만족도 높은 쿠팡...이커머스업체들 물류시스템 강화한다 [이슈진단] 배송만족도 높은 쿠팡...이커머스업체들 물류시스템 강화한다 쿠팡이 새벽배송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호평을 얻었다.24일 소비자원 조사결과 쿠팡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쟁사인 SSG닷컴과 마켓컬리를 가볍게 제쳤다. 쿠팡은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가장 큰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30곳에 100개가 넘는 물류센터가 있다. 쿠팡은 그동안 적자를 감내하고도 지속적으로 물류센터에 투자를 해왔다. 그 결과 국내 인구의 70%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11km(7마일) 이내에 살며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은 풀필먼트센터를 설립해 배송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25 23:08 [이슈진단] 임기 만료 앞둔 한국증권금융 사장직...관피아 논란 '솔솔' [이슈진단] 임기 만료 앞둔 한국증권금융 사장직...관피아 논란 '솔솔'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임기가 끝나가면서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5일 증권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증권금융 현재 차기 사장 후보로는 ▲윤창호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최훈 금융위 상임위원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 ▲이명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윤창호 원장이 차기 사장에 선임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정 사장도 증권금융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을 지냈다.그동안 증권금융은 내부 승진 인물이 경영진을 맡은 전례가 없어 이를 두고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2-25 23:08 [이슈분석] 코나 EV 리콜 여파...현대차 고객 '신뢰'↑, LG엔솔 '일시적' 타격 [이슈분석] 코나 EV 리콜 여파...현대차 고객 '신뢰'↑, LG엔솔 '일시적' 타격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등 전기차의 리콜 규모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모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공장 생산제품 가운데 일부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일부 배터리 제품에서 화재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현대차의 리콜 규모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해 약 8만대가 넘어설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협의를 거쳐 리콜 비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배터리' 이슈 마무리...이제 '아이오닉5'에 집중한다현대차는 이번 선제적인 리콜 결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2-25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