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단체들, 인천시 미추홀구 상대로 공익감사 청구 시민단체들, 인천시 미추홀구 상대로 공익감사 청구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부지의 오염 토양을 외부로 실어 내 정화하는 계획을 승인한 미추홀구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인천녹색연합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5개 시민단체들은 15일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부지 내 오염 토양은 외부에서 정화할 수 없는데도 구가 이를 승인해 대기업에 대한 특혜 행정이 의심된다"며 감사를 청구했다. 토양환경보전법 제15조 3항은 오염 토양을 정화할 때 오염이 발생한 해당 부지에서 정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환경부령이 정한 불가피한 사유로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15 19:20 인권시민단체 "한국정부, 유엔 권고에도 사형제·국보법 태도변화 없어" 인권시민단체 "한국정부, 유엔 권고에도 사형제·국보법 태도변화 없어"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한국의 97개 인권시민사회단체로 이루어진 5차 자유권 규약 심의 대응을 위한 한국시민사회모임(이하 자유권 대응모임)은 지난 14일 유엔 시민적 정치적 권리 규약 위원회(UN Human Rights Committee, 이하 자유권위원회)에 보고전 쟁점목록(LoIPR; List of Issues Prior to Reporting) 보고서를 제출했다.보고전 쟁점목록 보고서는 자유권위원회가 한국의 자유권 실태를 심의할 때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쟁점 사항들을 목록으로 제안한 것으로, 한국 정부에 대한 쟁점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15 18:07 권익위, 변협과 협력... '변호사 비실명 대리 공익신고' 활성화 권익위, 변협과 협력... '변호사 비실명 대리 공익신고' 활성화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정부가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 공익신고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변호사업계와 협력하기로 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의 업무협약 체결 계획을 밝혔다. 권익위는 우선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를 비롯한 위원회 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 위해 이달 말쯤 변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특히 양 기관은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이번 협약에 담을 계획이다.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14 18:20 금속노조, "현대중·대우조선 결합하면 경쟁 제한" 의견서 제출 금속노조, "현대중·대우조선 결합하면 경쟁 제한" 의견서 제출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금속노조와 금속노조 대우조선 지회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이 자유로운 경쟁을 해치고, 국내 조선업이 특정 대기업 집단에 집중되는 폐해가 난다는 의견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14일 제출했다. 금속노조와 대우조선 지회는 먼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은 향후 고용 관계와 국내 조선 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조선업 종사자들은 두 기업의 결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두 노조는 의견서에서 현대중공업 그룹 내 조선 3사(현대중공업·삼호중공업·미포조선)까지 포함하면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14 18:08 경실련 "판교신도시 개발로 공공사업자 6조3천억원 폭리" 경실련 "판교신도시 개발로 공공사업자 6조3천억원 폭리"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판교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공공사업자가 택지 판매와 아파트 분양 등으로 6조3천억원 이상의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오전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 판교신도시 개발 당시 건설교통부는 개발이익이 1천억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으나, 14년이 지난 2019년 다시 분석한 결과 63배가량인 6조3천33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토지주택공사·지자체 등 공공사업자들은 택지 판매로만 12조4천억원의 수입을 올렸다"며 "정부가 적자 사업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14 11:28 경실련 "하남시, 북위례 아파트 허술심사...거품 야기" 경실련 "하남시, 북위례 아파트 허술심사...거품 야기"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경기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아파트 단지 분양가를 허술하게 심사해 분양가 거품을 야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9일 성명을 내고 "하남시 북위례 아파트 분양가심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분양가심사위원회가 설계도면 등을 검증하지 않고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본형건축비와 낙찰률만 가지고 심사·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위례 포레자이', '힐스테이트 북위례' 2개 아파트 단지측이 분양가심사 당시 제출한 평당 건축비는 각각 1천863만원, 1천864만원이었다. 이후 분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09 15:02 경실련, " 판교, 위례 방식의 3기 신도시개발은 투기만 조장할 뿐" 경실련, " 판교, 위례 방식의 3기 신도시개발은 투기만 조장할 뿐"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시민단체 경실련은 7일 정부의 3시 신도시 입지 발표와 관련,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에 3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과거 신도시와 같은 공급방식으로는 공기업과 주택업자, 극소수 수분양자만 막대한 개발이득을 가져갈 뿐"이라고 비판했다.경실련은 "정부는 과거와 같은 방식의 땅장사, 집장사식 주택 공급은 공기업과 주택업자 등 토건세력을 위한 정책에 불과함을 인식해야 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공급확대에 앞서 개발이득을 발생시키고, 이를 모두 사유화 하게끔 하는 잘못된 시스템을 개혁하는 것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07 16:40 민중공동행동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950조" 민중공동행동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950조"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민주노총과 사회변혁노동자당,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30대 재벌 그룹의 사내유보금이 950조원에 달한다"며 이를 환수해야 한다고 7일 주장했다. 민중공동행동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0대 그룹(비상장사 포함)의 2018년 말 기준 재무제표를 분석해 추산한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949조5231억이었다. 이는 2017년 말보다 66조6180억원(7.5%) 증가한 수치다. 그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07 13:31 경제개혁연대 "다중대표소송·집중투표제 회피 여지 크다…개정안 보완해야" 경제개혁연대 "다중대표소송·집중투표제 회피 여지 크다…개정안 보완해야"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경제개혁연대는 7일 다중대표소송과 집중투표제 등 현재 추진되는 상법 개정안에 허점이 있어 기업들이 회피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며 보완을 촉구했다. 다중대표소송은 모회사 주주가 불법행위를 한 자회사 임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이고 집중투표제는 2명 이상 이사 선임 때 주주에게 선임할 이사 수 만큼 의결권을 주는 제도다. 경제개혁연대는 이날 발표한 '상법 개정 및 주주총회 활성화 관련 세부 검토과제' 보고서에서 "정부와 여당은 다중대표소송 적용 대상을 상법상 모-자회사(50% 초과 지분 보유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07 13:27 건보공단, 주요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대다 건보공단, 주요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대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5월 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 주요 시민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단체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의 실천 가능성을 탐색하고, 건강보험에 대한 시민단체의 이해를 높여 지지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건보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장성 강화 정책, ▲사무장병원의 폐해와 단속강화 방안, ▲1단계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성과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06 11:15 경실련 시민단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즉각 도입하라” 경실련 시민단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즉각 도입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7개 단체가 11일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를 즉각 도입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성명서를 내고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소비자 편익증진을 위한 것이지, 보험사의 청구거절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 주장에 따르면, 현재 실손보험 청구 시스템은 복잡해 소비자로선 불편하다. 이러한 불편함은 보험금 미청구 등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시민단체 ‘소비자와함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통원 치료의 경우 32.1%만이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때문에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4-11 21:00 한국소비자연맹 ˝동물병원 진료비 관련 소비자불만 증가˝ 한국소비자연맹 ˝동물병원 진료비 관련 소비자불만 증가˝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한국소비자연맹은 9일 '동물병원 피해사례 분석결과’를 공개하며 "동물병원 진료비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진료비용과 진료내역 정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 회장)은 2017년 1월 1일~201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동물병원 피해사례(개, 고양이, 기타 동물 포함) 총 575건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전체 피해 건수는 의료행위 관련 불만이 높게 나타났고, 진료비와 부당행위 관련 불만이 전년 대비 각각 6.3%, 15.1%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분석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4-09 17:50 문재인 대통령 “시민사회단체는 국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 문재인 대통령 “시민사회단체는 국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와 주 52시간 노동제, 미세먼지 문제 등 여러 사회적 현안 해결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문 대통령은 1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 “촛불혁명의 주역인 시민사회단체는 국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라며 “매서운 감시자인 동시에 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힘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도 막중해졌다고 바라봤다.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4-01 18:30 대전충남소비자연맹 “기준 미달 미세먼지 마스크 시중 유통” 대전충남소비자연맹 “기준 미달 미세먼지 마스크 시중 유통”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시중 판매되는 미세먼지 마스크 중 일부가 먼지를 걸러주는 성능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완벽차단' 등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시·광고도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시중 판매 중인 보건용 마스크 총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20개), 표시실태(50개)를 조사한 결과를 20일 공개했다.보건용 마스크 'KF80' 등급은 분진포집효율(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가 먼지를 걸러주는 비율)이 80.0% 이상, 'KF94' 등급은 94.0%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 조사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3-20 19:15 시민단체, 적정규모 의사 확보 촉구....한국 1000명당 1.9명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ㆍ한국소비자연맹ㆍ한국환자단체연합회ㆍ소비자권익포럼이 국회와 정부가 즉각 나서서 적정 의사 수 확보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기준 한국이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OECD 평균 3.3명인데 한국은 1.9명으로 낮은 수준이다.이는 한의사를 포함해도 2.3명에 불과하다.13일 4개의 시민단체는 공동성명에서 국회와 정부가 의사 직능 이해를 넘어 국민을 위한 의료인력 적정 수급정책을 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국내 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3-15 18:20 시민단체 “통신사·제조사들은 단말기가격·통신요금 인하하라” 시민단체 “통신사·제조사들은 단말기가격·통신요금 인하하라”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소비자단체가 고가 중심으로 설계된 5세대 통신(5G) 요금제를 인가 신청한 SK텔레콤을 규탄하며 통신요금 인하를 촉구했다.2만~4만원대 요금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 소비자·시민단체는 14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만원 이상으로만 구성한 기존 5G 요금제안을 철회하고, 5G 중저가 요금제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늘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통신 서비스의 공공성을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3-14 21:20 경실련 "벤츠·아우디·렉서스·한국GM...레몬법 제대로 수용 안해" 경실련 "벤츠·아우디·렉서스·한국GM...레몬법 제대로 수용 안해" [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새로 산 자동차가 계속 고장 나면 제조사가 교환·환불해주는 '레몬법'(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올해 시행된 이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성명을 내고 "다수의 자동차 업체들이 레몬법이 강제조항이 아닌, 매매계약서에 적용을 명시한 경우에만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을 악용해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레몬법은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에 동일한 중대한 하자가 2회 이상, 일반 하자가 3회 이상 재발할 경우 제조사에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 경제 | 구동환 기자 | 2019-03-05 17:27 "BMW 화재 계기로 자동차 법·제도 개혁해야" -경실련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경실련은 최근 발생한 BMW 화재와 관련해 사고 원인규명은 물론 자동차 법과 제도로를 개혁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일 그 동안 논란이 된 ‘BMW 화재’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 내용은 운행자제 권고, 철저한 원인 규명, 위반 시 처벌, 대체차량 제공, 현행법령 검토 등이다. 정부가 생명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늦었지만, 이례적으로 대국민 담화까지 하며 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은 의미 있는 조치라고 경실련은 평가했다. 경실련은 이어 "이번 담화발표가 단지 BMW 화재 원 경제 | 백승원 | 2018-08-05 11:50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및 중앙위 의장 선출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달 23일 최고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제15기 1차)’에서 임기 2년의 신임 공동대표로 권영준 한국뉴욕주립대 경영학부 교수, 정미화 법무법인 남산 대표변호사, 신철영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 고문, 퇴우 정념 조계종 월정사 주지 스님, 목영주 (사)식생활교육강릉네트워크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권영준 공동대표는 현재 한국뉴욕주립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 금융정책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경실련에서는 중앙위원회 의장, 상임집행위원장, 정책위원장 등 시민단체 | 백승원 | 2018-03-02 15:59 경실련,'망중립성 원칙' 입법화 요구 나서 [비즈트리뷴]지난 14일 미국 FCC가 망 중립성(net neutrality)원칙을 폐기한 가운데 경실련이 '망중립성 원칙 입법화' 요구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19일 경실련은 "입법화되지 못한 망 중립성 원칙의 명확한 입법화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완전한 의미의 중립성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망 중립성의 중요 원칙을 완화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경실련은 "망 중립성은 인터넷 생태계 발전과 소비자 차별 방지, 민주사회원리를 위해 꼭 지켜져야 할 가치"라며 시민단체 | 전성오 기자 | 2017-12-20 08: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