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세먼지가 바꾼 소비패턴...어떤 카드가 혜자카드일까? 미세먼지가 바꾼 소비패턴...어떤 카드가 혜자카드일까?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미세먼지로 소비자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카드사용 패턴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맛집을 찾아 지방까지 가는 대신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백화점이나 대규모 할인매장을 찾는 대신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다.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가전제품을 구매하거나 관련 질환으로 병원에 방문하기도 한다.최근 여신금융협회 산하 여신금융연구소는 올해 1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0.4% 증가했는데, 미세먼지가 카드 사용을 늘린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분석했다.실제 미세먼지 수치는 지난해에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21 16:02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팔린다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팔린다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롯데카드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가 사모펀드운용사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21일 롯데지주는 공시를 통해 롯데카드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 MBK파트너스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통보했다고 밝혔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매각이 이뤄질 경우 롯데카드 지분율은 MBK파트너스-우리은행이 제시한대로 MBK파트너스 60%, 우리은행 20%, 롯데지주 20%가 될 전망이다.앞서 롯데지주는 지난 3일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한 바 있지만 13일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만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21 11:04 카드사, 1분기 순익 4534억...전년比 30억↓ 카드사, 1분기 순익 4534억...전년比 30억↓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올해 1분기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급감했다. 2분기부터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실적이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등 7개 전업 카드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4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억원(0.7%) 감소했다.이 기간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순이익이 169억원(12.1%) 줄었다. 연체율 증가로 충당금을 더 많이 쌓은 탓도 있으나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으로 풀이되나. 신한카드는 1분기에만 수수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7 16:49 미래에셋생명, 안정성이 돋보이는 실적-NH투자 미래에셋생명, 안정성이 돋보이는 실적-NH투자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NH투자증권은 17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00원을 제시했다.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으로 변액 보증준비금 환입 70억원, 점포 통폐합 비용 -57억원,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 60억원이 있었고 특별계정 적립금 수수료가 141억원 유입되면서 전체 실적 안정성에 기여했다"고 진단했다.아울러 “신계약은 변액보장, 일반보장 모두 고르게 성장해 보장성 연납화보험료 인베스트 | 이나경 기자 | 2019-05-17 09:08 삼성생명, 1분기 순익 4473억원...컨센서스 웃돌아(상보) 삼성생명, 1분기 순익 4473억원...컨센서스 웃돌아(상보)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삼성생명은 15일 열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44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수치로 견조한 보험이익 및 자산운용이익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장래 이익의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3146억원을 나타냈다.또한 총자산은 296.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RBC비율도 304%에서 338%로 증가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건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5 20:21 동양생명, 1분기 순익 375억원...전년比 10.7%↓ 동양생명, 1분기 순익 375억원...전년比 10.7%↓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3.4% 증가한 1조5475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3% 감소한 481억원을 기록했다.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5 17:10 삼성생명, 1분기 순익 4473억원...전년比 14.7%↑ 삼성생명, 1분기 순익 4473억원...전년比 14.7%↑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삼성생명은 15일 열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44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수치로 견조한 보험이익 및 자산운용이익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장래 이익의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3146억원을 나타냈다.또한 총자산은 296.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RBC비율도 304%에서 338%로 증가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삼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5 17:10 삼성화재, 경쟁사와 차별점 없으나 부족함도 없어-하이투자 삼성화재, 경쟁사와 차별점 없으나 부족함도 없어-하이투자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 삼성화재에 대해 타 손해보험사와 차별점은 없으나 부족한 지표 또한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삼성화재의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2308억원으로 컨센서스와 하이투자증권의 전망치를 7% 하회했다.실적은 인담보 신계약 20.4% 성장과 이로 인한 사업비율 0.8%포인트 상승, 실손 청구빈도 증가로 장기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각각 1.7%포인트, 3.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정리된다.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 1분기 실적의 전년 동 인베스트 | 이나경 기자 | 2019-05-15 08:50 삼성화재, 1분기 순익 2308억원...전년比 23.3%↓ 삼성화재, 1분기 순익 2308억원...전년比 23.3%↓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3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원수보험료는 전년보다 1% 증가한 4조591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3.4% 감소한 3308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원가 인상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장기 신계약 성장에 의한 사업비 증가, 투자영업이익 감소에 따른 것이다.보험 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일반보험은 4.8% 감소한 3102억원,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은 각각 3.9%, 0.5% 증가한 1조2568억원, 3조247억원을 나타냈다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4 16:35 한화생명, 1분기 순익 232억원…전년比 82.52%↓ 한화생명, 1분기 순익 232억원…전년比 82.52%↓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5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다만, 5억32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4.58% 증가한 6조1695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81.96% 감소한 377억원을 기록했다.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4 15:02 오렌지라이프, 높은 연납화보험료 성장률 주목-현대차 오렌지라이프, 높은 연납화보험료 성장률 주목-현대차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현대차증권은 14일 오렌지라이프에 대해 "높은 자본비율을 활용한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이 높은 연납화보험료(APE)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오렌지라이프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803억원으로 컨센서스 748억원을 상회했다"며 "총 APE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1.4%에 달하는 높은 수준을 달성한 점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김 연구원은 "이는 총 APE 성장률이 이례적으로 높은 것은 보장성과 저축성 APE가 공히 급증했기 인베스트 | 이나경 기자 | 2019-05-14 08:50 흥국화재, 올해 1분기 순익 56억원…흑자전환 흥국화재, 올해 1분기 순익 56억원…흑자전환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흥국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6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689억원으로 1.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3 16:57 한화손보, 실적부진 지속…목표가 하향-하이투자증권 한화손보, 실적부진 지속…목표가 하향-하이투자증권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3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5500원으로 15.4% 하향한다고 밝혔다.한화손보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6% 감소한 101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자사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하회했다고 덧붙였다.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손보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계약 경쟁보다 관리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인건비와 출재수수료 부담 등으로 사업비율이 충분히 안정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확대된 자동차, 장기 위험손해율의 변동성이 인베스트 | 이나경 기자 | 2019-05-13 08:53 [인사] 메트라이프생명 ◇상무 선임▲대표계리인 김성희 인사 부음 | 이나경 기자 | 2019-05-10 17:30 현대해상, 올해 1분기 순익 773억원…전년比 27.1%↓ 현대해상, 올해 1분기 순익 773억원…전년比 27.1%↓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7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증가한 3조2368억원, 영업이익은 16.4% 감소한 1251억원을 기록했다.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0 17:15 DB손해보험, 올해 1분기 순익 992억원…전년比 10%↓ DB손해보험, 올해 1분기 순익 992억원…전년比 10%↓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9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 증가한 3조1387억원, 영업이익은 18.9% 감소한 1289억원을 기록했다.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0 17:13 한화손해보험, 올해 1분기 순익 101억원...전년比 65.6%↓ 한화손해보험, 올해 1분기 순익 101억원...전년比 65.6%↓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6%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2% 증가한 1조4549억원, 영업이익은 60.7% 감소한 165억원이다.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0 17:12 메리츠화재, 올해 1분기 순익 658억...전년比 4.3%↑ 메리츠화재, 올해 1분기 순익 658억...전년比 4.3%↑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8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062억원으로 12.1% 늘었고, 영업이익은 904억원으로 3.5% 증가했다.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10 16:24 KDB생명, 무디스 보험금 지급능력평가등급 'Baa2' 획득 KDB생명, 무디스 보험금 지급능력평가등급 'Baa2' 획득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KDB생명은 해외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보험금 지급능력평가등급을 ‘Baa2’로 부여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무디스는 KDB생명에 대한 첫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보고서에서 "KDB산업은행 계열사로서 양호한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고 다각화된 판매채널을 통해 균형잡힌 운영을 하고 있다"며 "과도하지 않은 수준의 고위험 자산 비중을 반영해 신용등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무디스는 "KDB생명의 자본과 사업 측면에서 KDB산업은행의 지원의지가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해 독자신용도 대 미분류 | 이나경 기자 | 2019-05-08 15:23 [부고] 김덕수(여신금융협회 회장)씨 부친상 ▲김만식씨 별세, 김지수・덕수(여신금융협회 회장)・두수・영일・영선씨 부친상, 최미숙, 원희숙, 이연희 시부상, 김용균, 최주락 빙부상=8일, 발인 10일 오전 07시 30분,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15호실) 02-3410-6915 인사 부음 | 이나경 기자 | 2019-05-08 14: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