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박삼구 전 회장, 영욕의 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박삼구 전 회장, 영욕의 10년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재계의 시선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집중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지금까지 키워냈던 운송사업 중에서도 핵심인 아시아나항공을 떠나보낸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는 한때 재계 7위까지 차지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사실상 중견그룹으로 추락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현재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매각 방안 및 지원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0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15 12:26 [이슈분석] 금호아시아나 자구안 통과될까…지분 담보 해지가 관건 [이슈분석] 금호아시아나 자구안 통과될까…지분 담보 해지가 관건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을 제출하면서 채권단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지에 시선이 집중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 시한을 1개월 연장해주면서 자구안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자구안을 산업은행이 받아드릴지는 아직 미지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자구안에 추가 담보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금호타이어 관련 금호고속의 지분에 대한 담보해지를 조건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10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9일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4-10 16:28 산업은행 "금호,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 자구안 제출" 산업은행 "금호,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 자구안 제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DB산업은행은 10일 금호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자구계획에는 박삼구 전 회장의 부인과 딸이 보유한 금호고속 지분 13만3900주(4.8%) 전량을 담보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금호타이어 담보지분 해지 시 박 회장과 장남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보유 지분(42.7%)도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호그룹은 산업은행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개선 약정서(MOU)를 체결하고, 경영정상화 기간(3년) 동안 이행 여부를 평가받는다. 목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10 15:45 금호석유, 위기의 아시아나항공 거리두기…매각 기대 중? 금호석유, 위기의 아시아나항공 거리두기…매각 기대 중?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는 주주로서 기업가치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금호석유화학 대외창구 관계자의 말이다. 형제그룹이라는 이유로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완곡한 표현으로 풀이된다.금호석유는 지난 2015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계열분리를 통해 별도의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11.98%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 위기에 대해서 금호석유는 일정한 거리를 두는 중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금호석유가 결국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떠나 매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08 09:03 한진·금호아시아나, 회장 퇴진에 '3세 시대' 전환 속도 한진·금호아시아나, 회장 퇴진에 '3세 시대' 전환 속도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진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한진중공업그룹 등 주요 그룹의 회장이 잇따라 퇴진하면서 차기 총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 그룹별 사정은 다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오너 3세 체제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점쳐지는 탓이다. 다만 이들 3세 체제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될 전망이다. 경영성과에 대한 상당한 부담이 불가피하고 무엇보다 지분 확보를 위한 자금 부담이 상당하다는 평가다.1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이들 3개 그룹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비슷한 시련을 겪는 중이다. 먼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대한항공 주주총회에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01 13:27 금호산업, 주총서 박삼구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 철회 금호산업, 주총서 박삼구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 철회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9일 금호산업 사내이사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다.금호산업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사외이사 선임안 등을 처리했다. 금호산업은 당초 의결 안건으로 상정했던 박삼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의안을 "본인의 사퇴로 인해 이사회 결의를 거쳐 의안에서 철회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박 회장이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금호산업은 이날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과 박 경제 | 설동협 기자 | 2019-03-29 10:33 박삼구 회장 퇴진 배경은…사면초가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 퇴진 배경은…사면초가 아시아나항공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퇴진으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지난 22일 감사의견 ‘한정’이 나온 이후 급격하게 얼어붙었던 시장의 시각이 박 회장의 퇴진 발표 이후 소폭 회복된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회장의 퇴진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을 지킬 수 있는 길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근본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악화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28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그룹의 모든 계열사에서 등기이사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3-28 18:17 산업은행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 산업은행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DB산업은행은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긴밀히 협의해 다각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양해각서(MOU) 재체결도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외부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유동성 위기에 몰렸다.이에 이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시장에 혼란을 초래한 것에 책임을 지고 그룹 회장직을 포함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대표이사직 및 등기이사직, 금호고속 사내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7일 저녁 그룹 경영정상화 추진 방안을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8 15:57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모든 책임지고 퇴진 결정"…외부인사 회장 영입키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모든 책임지고 퇴진 결정"…외부인사 회장 영입키로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회장직과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등 2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 및 등기이사직을 모두 내려놓는다.28일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은 전날인 27일 저녁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금융 시장에서의 아시아나항공 조기 신뢰 회복을 위해 KDB산업은행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2018년 감사보고서 관련 금융 시장 혼란 초래에 대한 그룹의 수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회장직과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의 대표이사·등기이사직을 내려놓기 전 아시아나항공 경제 | 설동협 기자 | 2019-03-28 15:13 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적정’이지만…더 커진 재무 리스크 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적정’이지만…더 커진 재무 리스크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재감사를 통해 외부감사의견 ‘적정’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지 4일만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채비율이 대폭 증가하면서 재무 리스크는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취약한 재무구조가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아시아나항공은 외부감사인의 재감사 결과 한정의견 제시 사유를 해소, 적정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상장채권의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 이에 따라 상장채권의 거래정지도 오는 27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3-26 11:02 금호산업, 지난해 자사주 처분 공시 정정 금호산업, 지난해 자사주 처분 공시 정정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금호산업은 지난해 10월 5일과 12일 각각 공시한 '자기주식처분결정' 내용 중 일부를 '교환사채 일부 조기상환청구에 따른 교환대상 주식 회수'를 사유로 정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처분예정주식 수는 105만8228주에서 52만1830주이며 처분예정금액은 138억988만원에서 8억988만원으로 정정됐다.지난해 10월 12일 공시한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내용 중 일부는 '처분보고 주식의 종류 및 주식수'를 기명식 보통주식 105만8228주를 52만1830주로 정정했다. 인베스트 | 최창민 기자 | 2019-03-26 10:11 [특징주]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관리종목 해제'에도 급락세 [특징주]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관리종목 해제'에도 급락세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26일 관리종목 해제로 거래가 재개됐으나 급락세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 대비 20.16% 하락한 9860원에,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2.62% 내린 3530원에 거래 중이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주가 변동성이 우려된다"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안정적인 운항을 유지해 브랜드 가치 손상을 막는 게 구조조정 비용을 최소화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분석했다.앞서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은 26일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 인베스트 | 최창민 기자 | 2019-03-26 10:04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항공, 시장성 차입금 정상 상환할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항공, 시장성 차입금 정상 상환할 것"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대구·경북 지역 자영업·자동차부품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정상적으로 시장성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다만 회사와 대주주의 성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2일 2018년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제표 감사보고서에서 '한정' 의견을 받았다. 이로 인해 아시아나항공 주식과 상장 채권은 거래 정지됐으며, 상장 채권은 내달 8일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채권시장은 이로 인해 1조원이 넘는 아시아나항공 인베스트 | 최창민 기자 | 2019-03-25 17:33 한국거래소, 아시아나항공 채권 상장폐지 한국거래소, 아시아나항공 채권 상장폐지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의 상장채권 '아시아나항공 86'이 오는 4월 8일 상장 폐지된다고 24일 밝혔다.거래소는 폐지 사유로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한정"이라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최근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부적정·의견 거절·한정을 받은 회사의 채권은 상장이 폐지된다.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86의 매매거래는 27일까지 정지된다. 이어 28일부터 7일간 정리매매가 이뤄진다.다만 이 채권은 다음달 만기를 앞두고 있어 원리금 상환은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인베스트 | 최창민 기자 | 2019-03-24 21:13 회계감사 강화에 '비적정' 의견 쏟아져...벌써 22곳 의견거절·한정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올해 회계 감사에서 비적정 의견이 쏟아지고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는 것은 개정 외감법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올해부터 개정 외부감사법(외감법)이 적용돼 회계감사 기준이 깐깐해지면서 감사의견으로 비적정('의견 거절' 또는 '한정')을 받는 기업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피·코스닥 상장법인으로 22일 현재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곳 가운데 의견거절이나 한정 등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곳은 22곳(코스피 4곳·코스닥 18곳)에 달했다. 지난해 12월 결산법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3-24 09:59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 "감사의견 '한정'...매매거래정지 "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 "감사의견 '한정'...매매거래정지 "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금호그룹의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이 관리종목에 지정될 전망이다. 만약 2019 회계연도에도 2년 연속 ‘비적정’ 의견을 받으면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리게 된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재무제표 등에 대해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감사의견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운용리스 항공기의 정비 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 마일리지 이연수익의 인식 및 측정, 손상징후가 발생한 유무형 자산의 회수가능액, 당기 중 취득한 관계기업 주식의 공정가치 평가, 에어부산의 연결 대상 포함 여부 및 연결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3-22 09:51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모기업이라서...감사보고서 한정 의견"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모기업이라서...감사보고서 한정 의견"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금호산업은 22일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본질적 가치가 아닌 회계적 기준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감사보고서 관련 ‘한정의견’을 받게 됨에 따라 모기업인 금호산업도 잠정적으로 한정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금호산업 관계자는 “이번 외부 감사인의 한정 의견은 금호산업의 본질적 기업 가치에 대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의 회계적 기준에 대한 이견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 해소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금호산업의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재(再) 감사를 받아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게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3-22 09:22 서울 공공택지지구, 양원지구 분양 서울 공공택지지구, 양원지구 분양 [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서울 양원지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원지구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분양 포문을 열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다.서울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양원 숲길 도시’로 명명될 만큼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실제 이곳은 수십년간 그린벨트에 묶여 있어 녹지가 잘 보존됐고, 주변에 중랑 캠핑숲, 봉화산, 구릉산, 불암산 등이 자리해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다.양원지구는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 부동산 | 구동환 기자 | 2019-03-11 10:19 코스피 시총별 구성 지수 변경 코 앞…“중형주 주목” 코스피 시총별 구성 지수 변경 코 앞…“중형주 주목” [비즈트리뷴=어예진 기자] 오는 15일 코스피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분류의 정기 변경 적용을 앞두고 이동이 예상되는 종목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역사적으로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내려오는 종목들에 기관 매수세가 유입돼 주가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양상이 있어 성과를 기대해볼만 하다.◆ 시총 규모별 지수, 국내 기관투자자가 중시하는 벤치마크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을 완료했다. 적용은 오는 15일부터다.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은 매년 3월 옵션만기일 다음 날 이뤄진다. 전년 12월 첫 거래일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19-03-08 09:00 포스코건설 "삼두아파트 균열, 공신력 있는 기관선정해 안전진단 해야" 포스코건설 "삼두아파트 균열, 공신력 있는 기관선정해 안전진단 해야" [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포스코건설은 19일 "지난해 12월 인천시의 중재로 포스코건설은 자격을 갖춘 공신력 있는 안전진단업체를 공동으로 선정해 건물의 안전성 유무를 확인하려 했으나 삼다아파트 비대위측에서 용역대금을 사전에 지급을 요구했다"며 "인천시 입주민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해 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포스코건설은 이어 "환경분쟁 조정위원회의 중재도 거부해 안전진단 시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포스코건설은 광역도로망 구축과 수도권 교통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국가교통망의 일부 부동산 | 구동환 기자 | 2019-02-20 00: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