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H농협은행, 적도원칙 가입으로 ESG경영 강화 NH농협은행, 적도원칙 가입으로 ESG경영 강화 NH농협은행은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적도원칙 가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적도원칙은 환경파괴를 일으키거나, 지역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1000만 달러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인 협약으로 현재 전 세계 37개국 116개 주요 글로벌 은행들이 참여 중에 있다.농협은행은 17일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적도원칙 가입 관련 사항을 논의했으며, 후속조치로 이달 중 컨설팅 공고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ESG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 ESG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 지난해 하반기 ESG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9 18:26 [ESG경영-6] 에쓰오일, ESG 경영 박차..."탄소는 줄이고, 경쟁력은 키우고" [ESG경영-6] 에쓰오일, ESG 경영 박차..."탄소는 줄이고, 경쟁력은 키우고" 정유업계에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ESG 강화를 위한 에쓰오일의 '전략'이 눈길을 끈다.에쓰오일은 지난해 '비전 2030' 전략을 공개하며 친환경적이면서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특히,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가면서도 내부 지배구조 개선과, 사회 환원 증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전 2030' 전략..."성장성·도덕성 모두 잡겠다"에쓰오일의 ‘비전 2030’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 E.S.G | 이기정 기자 | 2021-03-19 16:01 [카드 ESG] ESG 경영 가속화..."채권 발행 박차" [카드 ESG] ESG 경영 가속화..."채권 발행 박차" 최근 금융권 최대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카드사들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카드사들의 경우 채권 발행, 사회공헌 활동, 특화카드 출시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드사들은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통한 신 사업 진출의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기업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카드사, ESG 채권 발행 잇달아 국내 카드사들은 최근 ESG 전담조직 신설과 동시에 ESG 채권 발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지난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8 17:15 삼성엔지니어링, ESG 사업화 박차…300억 투자한다 삼성엔지니어링, ESG 사업화 박차…300억 투자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벤처투자펀드에 약 300억을 출자하며 수소∙탄소중립 기술확보와 사업화에 나선다.삼성엔지니어링은 18일 공시를 통해,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300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51호)에 출자한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벤처투자펀드에 출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투자조합을 통해 회사는 신사업 확대를 위한 유망 벤처회사를 발굴, 투자 예정이다.삼성엔지니어링은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와 탄소중립 등의 신사업 육성을 위해 이번 투자조합을 결성하게 됐다. 수소는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하기도 하지만 비용이 많 E.S.G | 이서련 기자 | 2021-03-18 12:19 KB국민은행, 10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KB국민은행, 10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은 17일 1000억원 규모의 원화 녹색채권(그린본드)을 발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지난해 12월에 환경부가 발행한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의 절차 및 기준을 준수했다. 국민은행은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재원을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 등 국내 저탄소 녹색 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채권의 발행 만기는 1년이며, 발행 금리는 0.89% 고정금리다. 구체적인 자금 사용내역과 환경개선 기여도는 향후 투자자 안내문을 통해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한편 KB국민은행은 딜로이트 안진을 통해 국제 가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7 16:45 SK케미칼, '케미칼 리사이클' 라인업 확대..."ESG경영 강화" SK케미칼, '케미칼 리사이클' 라인업 확대..."ESG경영 강화" SK케미칼은 "화학적 재활용 '케미칼 리사이클' 기술을 적용한 ‘에코트리아(ECOTRIA) CR’을 연내 출시해 ‘지속가능 패키징 솔루션(SPS)’ 라인업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 코폴리에스터 판매량의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SK케미칼은 케미칼 리사이클 제품인 ‘에코트리아 CR’에 대한 설비 보강 등 사업화 준비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3분기내 상용화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수거된 PET병 등을 잘게 분쇄해 가공한 재생원료(PCR: Post-Consumer Recycled)를 사용하는 '물리적 E.S.G | 윤소진 기자 | 2021-03-16 15:34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2기 체제..."ESG 경영 강화"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2기 체제..."ESG 경영 강화"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2기 체제에 발맞춰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화생명은 1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판매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분할과 여승주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이날 오전 한화생명은 이사회를 열고 ESG 경영성과 관리 및 관련 전략 추진력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이사회 산하에 만들어지며 ESG 관련 주요 정책을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차원에서 집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장기적 관점의 전략 실행이 가능해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6 12:59 [ESG경영-4] KT, 통신기술로 친환경 경영 나선다 [ESG경영-4] KT, 통신기술로 친환경 경영 나선다 통신업계에서 KT의 ESG 경영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본업'인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접목한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 중소협력사를 지원, 상생 협력에 나서거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도 힘쓰면서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E: 첨단기술로 친환경 경영...온실가스↓신재생에너지↑KT는 그룹 차원에서 친환경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한 KT는 산하에 환경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주요 환경 이슈를 전사 측면에서 대응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E.S.G | 이서련 기자 | 2021-03-16 01:14 SKT, 카카오와 AI기술 공동 개발해 공유..."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SKT, 카카오와 AI기술 공동 개발해 공유..."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SK텔레콤과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공동 개발, 학계 및 벤처기업과 공유에 나선다. 또 공동펀드를 조성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산하고 지식재산권을 개방하는 등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진할 전망이다.SKT와 카카오는 AI, ESG,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관련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눌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위해 3천억원대 지분을 맞교환한 바 있다.우선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AI 기술 개발은 인 E.S.G | 이서련 기자 | 2021-03-15 17:14 [보험 ESG] 보험사 ESG경영 속도...삼성화재 종합등급 1위 [보험 ESG] 보험사 ESG경영 속도...삼성화재 종합등급 1위 국내 보험사들 사이에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높아짐에 발맞춰 정부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되면서 보험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특히 ESG 경영이 사회적 신뢰를 높일 뿐 아니라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에 한층 더 ESG 경영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23일 보험업계는 '보험산업의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는 국내 금융업종 내에서 가장 먼저 업계 단위로 진행한 ESG 관련 행사로,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참석해 이에 대한 정책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5 12:26 현대제철, ESG경영노력 담은 ‘모션그래픽’ 공개 현대제철, ESG경영노력 담은 ‘모션그래픽’ 공개 현대제철은 "친환경 제철소를 위한 노력과 비전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반인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리즈 영상은 △세계 최초의 친환경 기술 고로 안전밸브 △현대제철이 그리는 수소사회 △철의 재활용 등의 주제로 잇따라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애니메이션 기술 등을 이용해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영상 제작 방식인 '모션그래픽' 기법을 적용,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강기술 관련 개념을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첫 공개되는 '고로 안전밸브' 편은 안전을 담보하면 E.S.G | 윤소진 기자 | 2021-03-15 12:24 엔씨소프트, ESG 경영위원회 신설..."위원장 윤송이 CSO가 맡아" 엔씨소프트, ESG 경영위원회 신설..."위원장 윤송이 CSO가 맡아" 엔씨소프트는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엔씨(NC)는 이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FUEL for sustainable growth)’을 마련하기 위한 ESG 경영 핵심 분야를 공개했다. ▲미래세대(Future generation)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the Underprivileged)에 대한 지원 ▲환경 생태계(Ecosystem)의 보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Leadership and ethics) 등 4가지다.김택진 엔씨소프트 CEO는 창업 초기부터 진정성(i E.S.G | 윤소진 기자 | 2021-03-15 11:16 [ESG경영-3]포스코인터내셔널, ESG경영 강화...ESG채권 800억 발행 [ESG경영-3]포스코인터내셔널, ESG경영 강화...ESG채권 800억 발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ESG 경영를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 주시보)은 ESG채권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상사업계에서는 처음이다. 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이번에 발행 예정인 회사채는 총 1,500억원 규모로, 이중 800억원을 ESG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5,000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당초 계획인 1,500억원 보다 증액 발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행되는 ESG 채권은 국내 상 E.S.G | 이기정 기자 | 2021-03-14 19:50 최태원 차기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회장과 '스타트업과의 대화' 동반 참석 "샌드박스 인수인계" 최태원 차기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회장과 '스타트업과의 대화' 동반 참석 "샌드박스 인수인계"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과 후임 최태원 회장(서울상의 회장)이 지난 4일 스타트업 기업인들과의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공유주거 하우스(맹그로브)에서 열린 행사는 대한상의 회장에서 물러나는 박 회장이 대한상의의 핵심업무인 '샌드박스' 사업을 후임자에게 넘기는 인수인계의 장(場)이 됐다. 박 회장에게는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마지막, 최태원 차기 회장에게는 첫 공식 행사였던 셈이다. 14일 대한상의 관계자는 "법과 제도 혁신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박 회장의 뜻과 미래 세대를 위한 역할을 두고 고민하던 최 회장의 뜻이 반영돼 행사가 E.S.G | 이서련 기자 | 2021-03-14 13:34 [김기자의 ESG탐구-3] 사회적가치 [김기자의 ESG탐구-3] 사회적가치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ESG경영과 관련, "기업에 대한 도덕 규범 기준의 상승과 기업 스스로의 인식 개선으로 기업의 사회적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기업들은 주주(shareholder) 가치제고뿐 아니라 구성원, 채권자, 협력업체, 지역사회, 소비자 등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stakeholder) 가치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연구원은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의 사회적 가치 지향 소비행태나, ESG 공시 강화에 따른 Social 정보 활용 증가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기업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3-14 11:47 SKT, 175개 협력사와 비대면 CEO 포럼..."ESG 경영활동 가속" SKT, 175개 협력사와 비대면 CEO 포럼..."ESG 경영활동 가속"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11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소재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시행했다고 이날 밝혔다.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SKT의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 175개사가 참여해 2021년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언택트의 강점을 살려 예년 대비 10배가 넘은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초대하고, CEO 외에 실무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공감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포럼에서는 미디어·보 E.S.G | 이서련 기자 | 2021-03-12 18:31 우리카드, 해외 ESG채권 2억달러 발행 "국내최초 포모사시장 고정금리채권" 우리카드, 해외 ESG채권 2억달러 발행 "국내최초 포모사시장 고정금리채권" 우리카드는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해 2억달러 규모의 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만기는 5년으로 금리는 USD Treasury 5년물에 1%를 가산한 수준에서 정해졌다. 이번 채권은 리보(LIBOR) 폐지에 대응해 국내 최초의 포모사시장 고정금리채권으로서의 첫 발행이며, 이를 통해 고정금리채도 포모사시장에서 발행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성과라고 평가받았다.글로벌 금융기관인 크레딧에그리콜, HSBC, 소시에티 제너럴이 공동 주관을 맡았으며 싱가폴증권거래소(SGX)와 대만증권거래소(T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2 14:23 [은행 ESG] 은행권에 부는 ESG 바람...G는 아직 미흡 [은행 ESG] 은행권에 부는 ESG 바람...G는 아직 미흡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은행권에도 ESG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시중은행의 경우 ESG 전담 조직은 물론 채권 발행과 적도원칙 가입, 전기차 도입 등 다방면에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여기에 발 맞춰 지난달 은행연합회는 이사회를 열고 ESG 전담부서를 신설해 은행권 ESG 경영을 지원한다.다만 일각에서는 국내 ESG 투자가 환경과 사회분야에만 집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은행, ESG 조직 신설·확대 개편실제로 은행권은 올해 ESG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K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12 12:07 SK㈜ C&C, ‘RE100’ 달성 속도..."녹색프리미엄 계약 체결" SK㈜ C&C, ‘RE100’ 달성 속도..."녹색프리미엄 계약 체결" SK㈜ C&C가 분당 판교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도입하며 ‘RE100’ 달성에 속도를 낸다.SK㈜ C&C는 한국전력공사와 연간 5.7GWh 분량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인증에 대한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SK㈜ C&C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약 1천5백여 가구가 연간 사용하는 물량에 해당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제공받는다. SK㈜ C&C는 이번에 확보된 전력은 분당 판교데이터센터에 우선 활용하고, 재생에너지 적용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녹색프리미엄’은 기업이 태양광·풍력 재 E.S.G | 이기정 기자 | 2021-03-12 11:27 ESG 공시의무화...전경련 "기업들, 발등의불 될수도 " ESG 공시의무화...전경련 "기업들, 발등의불 될수도 " ESG 공시 의무화에 따라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전경련은 1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ESG 관련 법무법인, 회계법인, 평가기관 전문가를 초청해 'ESG 글로벌 공시, 평가 및 법적 쟁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ESG 공시의무와 최근 급증한 관련 소송에 대해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정남 삼정KPMG 상무는 “세계적으로 ESG 공시 보고서 발간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난해 국가별 매출 100대 기업의 비재무 E.S.G | 이기정 기자 | 2021-03-11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