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적분석] 현대백화점, 1분기 '어닝서프'..."더현대서울 효과 톡톡" [실적분석] 현대백화점, 1분기 '어닝서프'..."더현대서울 효과 톡톡"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더현대서울 등 신규점 영업 호조와 면세점 수입화장품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본격화와 빠른 소비 심리 회복으로 올 한해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1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2조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683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6%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9% 상회했다.백화점 부문은 순매출 4974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122%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5-07 16:30 [실적분석] 미래에셋증권, 사상최대 영업익 달성...발행어음 인가도 순항 [실적분석] 미래에셋증권, 사상최대 영업익 달성...발행어음 인가도 순항 미래에셋증권이 2016년 KDB대우증권과 합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2.2% 증가한 4191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액은 4조7634억원으로 1년 전보다 47.6%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912억원으로 177.1%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사명 변경에 따른 영업외 비용(566억원)으로 인해 영업이익 대비 낮게 나왔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해외 법인 실적과 지난 3분기에 기록한 위탁매매 수수료 부문의 견조한 실적, 금융 부문의 실적 회복으로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5-07 14:26 [이슈진단] 기가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집단소송 가나 [이슈진단] 기가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집단소송 가나 최근 통신업계의 초고속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이 논란은 지난달 한 유명 유튜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KT 10기가 인터넷 서비스의 실제 속도가 100Mbps 수준에 그친다고 주장하면서 불이 붙었다. 100Mbps는 10기가(1000Mbps)의 100분의 1 속도에 해당한다.10기가의 속도를 믿고 가장 비싼 요금제를 쓰는데, 실제 품질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이 유튜버의 지적이다. 실제 100Mbps 인터넷 요금은 월 2만2천원으로, 10기가 요금의 25% 정도다.논란이 커지자, 방송통신위원회와 과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5-06 16:30 [이슈] 조윤성 GS25 사장, 가맹점주에 '남혐 논란' 사과..."철저히 경위 조사" [이슈] 조윤성 GS25 사장, 가맹점주에 '남혐 논란' 사과..."철저히 경위 조사" 조윤성 GS25 사장이 '남성 혐오 홍보물 논란' 관련 가맹점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즉각적인 대응 부족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관련자 모두 철저히 조사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조 사장은 4일 GS25 가맹점주 게시판에 이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최고책임자로서 1만5000여 경영주와 고객 모두에게 사과하며 신속한 사태 수습에 나서겠다는 것이다.GS25는 지난 1일 캠핑 이벤트 안내 포스터를 SNS에 올린 후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조 사장은 이와 관련 "각종 디자인 작업 시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료 디자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5-04 18:05 [실적·컨콜] 카카오게임즈, 1Q 매출 전년比 35%↑..."신작 출시 기대감 상승" [실적·컨콜] 카카오게임즈, 1Q 매출 전년比 35%↑..."신작 출시 기대감 상승"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매출액 1301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3% 증가한 수치다. 당기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했다. 신작 PC 게임 '엘리온'의 서비스 안정화와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 분기에 출시한 신작 게임 ‘엘리온’ 흥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약 5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약 6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자회사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5-04 16:21 [고개숙인 남양②] 홍원식 회장 눈물의 사퇴..."경영권 세습 않겠다" [고개숙인 남양②] 홍원식 회장 눈물의 사퇴..."경영권 세습 않겠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불거진 '불가리스 사태'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 사퇴를 알렸다.홍 회장은 4일 오전 10시 본사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가리스 제품의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논란이 된 일명 불가리스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홍 회장은 "먼저 온 국민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당사의 불가리스와 관련된 논란으로 실망하시고, 분노하셨을 모든 국민들과 현장에서 더욱 상처받고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계신 직원, 대리점주 및 낙농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회사의 성장만을 바라보면서 달려 스팟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5-04 12:24 [실적분석] 호텔신라,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이부진 사장 그룹 지분도 '쑥' [실적분석] 호텔신라,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이부진 사장 그룹 지분도 '쑥' 호텔신라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선방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은 가운데, 면세점 성적이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삼성 일가가 이건희 회장 유산 상속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지분이 늘면서 경영 운신에 어떤 변화가 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면세점 흑자전환...어떻게?호텔신라는 2021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66억원(YoY +934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레저 부문의 적자는 지속됐지만, 면세점의 영업이익률(+6.6%)이 크게 개선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5-03 15:55 [고개숙인 남양①] '불가리스 사태'에 이광범 대표, "책임 통감·사의 표명" [고개숙인 남양①] '불가리스 사태'에 이광범 대표, "책임 통감·사의 표명" 일명 '불가리스 사태'의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가 이를 책임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이번 사태에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이라며 자진 사퇴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3일 오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이 대표는 "불가리스 보도와 관련해 참담한 일이 생긴데 대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한다"며 "연구성과 발표에서 의도와 달리 발생한 오해와 혼란으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직원과 대리점 등 남양 가족들에게 커다란 고통과 실망을 드렸다"고 말했다.이어 " 스팟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5-03 15:44 [이슈人] '칠전팔기' 국민의힘 원내사령탑 김기현, 그는 누구? [이슈人] '칠전팔기' 국민의힘 원내사령탑 김기현, 그는 누구?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4선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이 30일 선출됐다.울산 출신으로 부산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9년 대구지방법원과 1991년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현 울산지법) 판사를 하며 4년 동안 법복을 입었다.◆법조인에서 영남 '4선' 의원으로이후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3년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2004년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울산 남구을 지역구로 내리 3선(17·18·19대)을 지냈다.재선 시절에는 당의 제1·4 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아 정책 현안을 다뤘고 홍준표 한나라당(국민 정치·사회 | 구남영 기자 | 2021-05-01 00:55 [실적분석] 유한양행, 1분기 본업 턴어라운드 성공 [실적분석] 유한양행, 1분기 본업 턴어라운드 성공 유한양행이 1분기 모든 주요 사업 영업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일만큼 본업에서 확실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연결 자회사 역시 흑자전환하는 등 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유한양행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 상승한 37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94% 상승한 1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11.5% 하회하였음에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유한양행 별도기준 영업이익(124억원, YoY +53.9%) 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비처방약 매출은 여성 유산균 엘레나, 삐콤씨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4-30 17:31 [실적분석] BNK·JB·DGB금융, 1분기 순익 어닝서프라이즈...비은행 약진 [실적분석] BNK·JB·DGB금융, 1분기 순익 어닝서프라이즈...비은행 약진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들이 나란히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지방금융지주 3사(BNK·JB·DGB)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BNK금융과 DGB금융, JB금융은 나란히 1분기 40%에 육박하는 순익 상승을 이끌어냈다. 핵심 자회사인 지방은행이 실적 개선을 이뤄낸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의 약진이 호실적을 뒷받침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과, JB금융, DGB금융 등 3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총 46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9% 급증했다. 이중 특히 DGB금융그룹은 분기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30 17:31 [실적분석] NH투자증권,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사모펀드 리스크는? [실적분석] NH투자증권,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사모펀드 리스크는?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5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9.8% 증가했다. 매출액은 3조9406억원으로 1년 전보다 42.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596% 증가한 3744억으로 잠정 집계됐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1분기 대형 딜이었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수행과 글로벌레스토랑그룹, 한온시스템, SK해운 등 다수의 유상증자 인수 주선을 진행하면서 투자은행(IB)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IB와 운 시사 · 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04-30 13:41 [실적분석] 네이버, 전 사업부문 높은 성장세 지속 [실적분석] 네이버, 전 사업부문 높은 성장세 지속 네이버가 올해 1분기 광고, 비광고 모든 부문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광고, 커머스, 콘텐츠, 핀테크,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의 높은 성장세는 올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네이버는 2021년 1분기 매출 1조4991억원, 영업이익 2888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커머스, 웹툰,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의 매출 성장은 양호한 반면, 임직원 대상으로 부여한 스톡옵션 관련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을 기록했다.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1830억원(+46.4% y-y, -10.6% q-q)으로 성과형 광고인 스마트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4-30 11:38 [실적분석] 삼성엔지니어링, 기대치 이상 실적...연간 수주전망 37% 달성 [실적분석] 삼성엔지니어링, 기대치 이상 실적...연간 수주전망 37% 달성 삼성엔지니어링이 2021년 1분기 매출 1조5308억원, 영업이익 1073억원, 순이익 101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 46.1% 늘었고, 매출은 3.9% 소폭 줄었다.환 효과로 원가율이 하락하면서, 컨센서스 이상의 실적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p 증가한 7%를 기록했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철저한 프로젝트 손익점검과 원가절감 노력, 발주처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화공 부문 이익률이 개선됐다. 산업환경 부문도 안정적 수익구조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4-29 21:36 [실적분석] GC녹십자, '백신 호재'로 2Q부터 실적 반등 기대감↑ [실적분석] GC녹십자, '백신 호재'로 2Q부터 실적 반등 기대감↑ GC녹십자의 1분기 실적은 백신 부재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국내 백신 공급 증가 및 코로나19 백신 CMO 매출 확대 등으로 2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녹십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22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92%로 감소한 수치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8억원, 175억원이다.별도기준 매출은 2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90% 감소했는데, 이는 2020년 기준 연간 각각 492억원과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04-29 18:14 [실적분석] GS건설, 견조한 이익 성장세...영업이익률↑ [실적분석] GS건설, 견조한 이익 성장세...영업이익률↑ GS건설이 공시를 통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각각 2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6% 줄었고, 영업이익은 1768억원으로 3.5% 늘었다. 두 수치가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률은 8.8%를 기록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세전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업계 최고 수준 영업이익률 유지이번 분기 GS건설의 매출액이 감소한 이유로는 전년 동기 대비 7.1%가량 하락한 건축·주택부문의 매출(1.2조원)이 꼽힌다.1분기의 잦은 강설 등 계절적 요인과 연휴 등이 맞물리면서, 전반적인 공정률이 저조했 시사 · 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4-28 20:46 [삼성家 유산상속③]유족, 12조 상속세 어떻게 내나 [삼성家 유산상속③]유족, 12조 상속세 어떻게 내나 삼성 일가가 배당금과 대출 등을 통해 12조원의 상속세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자산을 물려받은 삼성일가는 상속인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및 홍라희 여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세부 내역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국세청에 신고할 상속세 과세 표준이 총 26조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병철 상속세'의 680배 12조...역대 최고 수준 상속세삼성전자는 28일 "유족들은 고 이건희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 등 전체 유산의 절 CEO오딧세이 | 이서련 기자 | 2021-04-28 18:58 [삼성家 유산상속②] 이건희 위대한 유산, '아름다운 상속 역사' 다시 썼다 [삼성家 유산상속②] 이건희 위대한 유산, '아름다운 상속 역사' 다시 썼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과 관련한 유족들의 역대급 계획안이 발표된 가운데, 이번 상속에 평소 사회에 대한 '환원'을 강조해왔던 이건희 회장의 뜻이 명확하게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8일 삼성전자가 유족들을 대신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유족들은 상속세로만 12조원이 넘는 금액을 상속세로 납부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상속세 규모가 이건희 회장의 재산 중 약 60%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특히, 유족들은 사재 1조원을 출연해 코로나19 지원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건희 회장의 개 CEO오딧세이 | 이기정 기자 | 2021-04-28 18:00 [이슈분석] 두산그룹의 귀환...㈜두산·두산중공업 나란히 '어닝 서프' [이슈분석] 두산그룹의 귀환...㈜두산·두산중공업 나란히 '어닝 서프' 두산그룹이 오랜 시련을 견뎌내고 본격적인 정상화 흐름 궤도에 진입했다.㈜두산을 포함해 주력 계열사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이 나란히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차세대 친환경 사업을 이끌 두산퓨얼셀도 같은 기간 호실적을 달성했다.두산 관계자는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두산중공업과, 분기 기준 각각 역대 최대 매출·10년 내 최대 실적을 달성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등 계열사가 고루 선전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포함해 주력 계열사 모두 '호조'㈜두산은 지난 27일 1분기 실적으로 연결 시사 · 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04-28 14:31 [실적분석] 삼성카드, 1분기 순익 전년比 23.4%↑..."내실경영 성과" [실적분석] 삼성카드, 1분기 순익 전년比 23.4%↑..."내실경영 성과" 삼성카드가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3.4% 증가한 1384억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1% 늘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회원수 증가와 이용효율 개선으로 카드이용금액이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고 고비용 저효율 마케팅 축소 등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용을 효율화 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출자산 성장 여력 증가코로나19 이후 저신용자의 금융소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28 14: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