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동남아시아 슈퍼앱이자 대표적인 승차공유 플랫폼인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에서 공유주방 서비스 ‘그랩키친(GrabKitchen)’을 철수한다. 운영을 시작한지 4년만의 결정이다.◼️그랩, “공유주방 철수, 경영 지속가능성 위한 결정”지난 24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NikkeiAsia)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그랩은 내달 19일부터 인도네시아 내 그랩키친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자산경량화(asset-light)’라는 근래 그랩의 경영기조와 더불어, 공유주방 서비스의 불안정한 성장이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1-06 17:13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동남아시아의 슈퍼앱이자 승차공유계 거물인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사업을 중단한다. 4년간의 경영 끝에 내린 결정이다.◼️ 들쭉날쭉한 성장…공유주방 멈추고 ‘사업 지속성’ 확보한다 이달 24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그랩의 공유주방 서비스그랩키친(GrabKitchen)이 다가오는 12월 19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자산 경량화 사업모델로 전환하기 위한노력으로 읽히며, 공유주방 사업의 지속적이지 못한 성장세도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랩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27 07:39 [공유+] 미국 승차공유 '리프트', 불황 우려 속 채용 문닫아 [공유+] 미국 승차공유 '리프트', 불황 우려 속 채용 문닫아 미국 승차공유 플랫폼 리프트(Lyft)가 올해 말까지 채용 문을 닫는다. 높은 물가상승 속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 ◼︎ 美 40여년 만 최악의 인플레이션 속 운영비용 급등..."올해 말까지 미국 내 고용 중단"지난 27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리프트 측 대변인이 미국 내 모든 채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리프트는 40여년 만의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운영비용 문제로 씨름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프트의 대변인은 "불확실한 경제 속에서 다른 여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자사 역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8 00:48 [공유+] 사상 최고 실적 낸 에어비앤비, 달라진 점은? ② [공유+] 사상 최고 실적 낸 에어비앤비, 달라진 점은? ② 세계적인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올해 2분기 들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 올랐고, 예약 건수는 약 25% 증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10년 만의 큰 '변화'를 시도했다.◼︎ 10년 만의 앱・웹사이트 개편...호스트뿐 아니라 '게스트' 보호하는 에어커버에어비앤비는 앱 및 웹사이트 상 검색 기능 강화를 통해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개선할 뿐 아니라, 공통적인 인기 장소를 제시하던 과거와는 달리, 사용자별로 특색 있는 장소를 제안하여 경험의 특별함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3 19:24 [공유+] 사상 최고 실적 낸 에어비앤비, 달라진 점은? ① [공유+] 사상 최고 실적 낸 에어비앤비, 달라진 점은? ① 지난달 대표적인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의 주가가 약 9% 하락했다. 재량지출 의존도가 높은 에어비앤비 서비스의 특성상, 미국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비앤비,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사상 최고 실적' 달성 주가와 별개로,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최근 에어비앤비의 사업은 비교적 원활하게 운영되어 왔다. 지난 2분기 에어비앤비의 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58% 올라 21억 달러(한화 약 3조 261억 원)를 기록했고, 예약 건수는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3 19:23 [공유+] 몸집 줄이는 인도 승차공유 '올라'···엔지니어 10% 감축 [공유+] 몸집 줄이는 인도 승차공유 '올라'···엔지니어 10% 감축 인도 대표 승차공유 플랫폼이자 전기차 기업인 올라(Ola)가 엔지니어 약 200명을 해고한다. 올라의 주요 사업인 승차공유와 전기차 제조 부문에서 인력 과잉을 줄이기 위한 작업이다.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올라 측은 이달 1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올라는 "수직적으로 통합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를 건설하기 위해 중앙집권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엔지니어 인력 10% 감축..."인력 과잉 없애 재정 건전성 확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9-27 09:25 [공유+] 여전한 인플레이션 여파···우버에겐 기회? [공유+] 여전한 인플레이션 여파···우버에겐 기회? 세계 인플레이션 추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전세계는 인플레이션의 영향 아래 있다. 지난 8월,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0.1% 높아졌으며, 8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이후 주가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S&P 500 종목 중 단 5개 종목만이 상승폭을 보였고, 기술 기업들의 타격이 특히 컸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Facebook)의 모회사 메타(Meta)의 주가는 9.4% 떨어졌다.◼︎ 테크 기업들, 인플레이션 타격 큰 가운데...우버, "오히려 인플레이션 '덕' 보기도"이 가운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9-26 23:29 [승차공유-중국] 바이두, "로봇택시, 북경 외곽 승차공유 시장 10% 장악" [승차공유-중국] 바이두, "로봇택시, 북경 외곽 승차공유 시장 10% 장악" 중국 IT 대기업인 바이두(Baidu)의 로봇택시가 서비스를 개시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베이징 외곽 승차공유 시장의 약 10%를 차지했다. 지난달 말 바이두 측이 직접 밝힌 실적 발표에 따른 내용이다.◼︎ 바이두 로봇택시, 일평균 20건, 베이징 외곽 승차공유 시장 10% 점유 순항바이두 측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외곽에 100대 이상의 로봇택시를 운영 중이며, 각각의 택시들은 하루 평균 20건 이상 운행 중이다. 현지 규정에 따라 로봇택시에는 승객과 함께 직원이 탑승해야 한다.현재 베이징 중심부 공도에서의 로봇택시 서비스는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9-20 14:29 [승차공유-베트남] 토종 승차송유 비 그룹, '그랩' 아성에 도전 [승차공유-베트남] 토종 승차송유 비 그룹, '그랩' 아성에 도전 베트남 승차공유 스타트업 비 그룹(Be Group JSC)이 동남아 온디맨드 시장을 쥐고 있는 그랩(Grab Holdings Ltd.)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최소 6,000만 달러(한화 약 836억 4,000만 원)의 자금을 융통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비 그룹(Be Group)', "최대 1,400억 가량 투입해 영역 넓힐 것"비 그룹 CEO 부 호앙 옌(Vu Hoang Yen)은 블룸버그(Bloomberg)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AG) 등으로부터 최소 6,000만 달러에서 최대 1억 달러(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9-20 10:20 [공유경제-중국] 나날이 높아지는 가격···中 공유자전거도 못 피한 인플레 [공유경제-중국] 나날이 높아지는 가격···中 공유자전거도 못 피한 인플레 도시 곳곳에 비치된 형형색색의 자전거부터 레스토랑마다 자리한 휴대폰 배터리 대여기, 문 앞까지 배달되는 커피, 30분도 채 안돼 배달되는 신선채소까지 중국의 도시 생활은 모두 앱으로부터 시작된다. 소위 '공유경제'라고 부르는 공유 서비스는 도시 생활자의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았다. ◼︎ 얼어붙는 벤처투자 시장...공유경제 플랫폼은 저마다 '가격 인상' 이러한 공유경제 서비스의 이용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플랫폼 기업들은 수년째 벤처캐피탈(VC)의 투자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많은 VC들이 공유경제 투자에 피로감을 느끼고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9-19 21:56 [공유+] 인도 대표 승차공유 올라, 2024년 '첫 전기차' 생산 앞뒀다 [공유+] 인도 대표 승차공유 올라, 2024년 '첫 전기차' 생산 앞뒀다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이 2024년 자체 생산한 첫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라 일렉트릭은 '인도판 우버(Uber)'로 잘 알려진 인도 최대 승차공유 플랫폼 올라(Ola)의 전기차 부문 자회사다. ◼︎ '전기차 생태계' 구축하는 올라...차량부터 이륜차, 배터리까지 올인원 공장 목표바비쉬 아가르왈(Bhavish Aggarwal) 올라 CEO는 '테슬라(Tesla)와 같은 기업들이 서구 시장에 더 적합한 전기차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면, 인도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더 높은 소형차나 킥보드, 이륜차 분야에서 업계를 선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8-27 07:52 [공유경제-인도] 우버・올라 빈틈 파고드는 신모빌리티 대전 [공유경제-인도] 우버・올라 빈틈 파고드는 신모빌리티 대전 인도 승차공유 업계 내 올라(Ola)와 우버(Uber)의 양강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신생 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들은 주로 특화된 서비스를 내세운 비즈니스 모델로, 올라와 우버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 전기차 전문부터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까지...개성 내세운 승차공유 플랫폼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간 침체됐던 도심 모빌리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면서 공항이나 도심 내에서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 중인 신구(新舊) 업체들은 물론 이륜차 택시 서비스 라피도(Rapido)와 전기차 공유 서비스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8-21 07:26 [공유+] 탄자니아서 철수하는 우버, 몸집 줄이는 볼트···왜? [공유+] 탄자니아서 철수하는 우버, 몸집 줄이는 볼트···왜? 탄자니아 내 규제 강화로 인해 현지의 많은 테크 기업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 그 영향력은 승차공유 플랫폼에도 크게 미쳤는데, 우버(Uber)는 지난 4월 탄자니아에서의 영업을 중지하였으며, 볼트는 기업 고객에 한정하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 탄자니아 규제당국, "승차공유 드라이버 수수료 최대 15%로 제한"지난 3월, 탄자니아의 국토교통 규제기관(LATRA)은 승차공유 플랫폼을 대상으로 파트너 드라이버로부터 거두는 수수료를 최대 15%로 제한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에 볼트 측은 일단 동의하였으나, '이해관계자들의 협상과 재고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8-20 22:16 [공유경제] 반등하는 中 승차공유 업계···투자계도 긍정 전망 [공유경제] 반등하는 中 승차공유 업계···투자계도 긍정 전망 중국 내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이 완화되면서 승차공유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달 중국 내 승차공유 이용량이 전달 대비 9%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로 발 묶인 中 승차공유, 다시 반등할까중국 승차공유 규제당국 측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 내 승차공유 이용건수는 총 6억 9,500만 건으로 지난 6월 대비 9% 증가하였으며, 전년에 비해서는 약 1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국 내 10대 승차공유 플랫폼 중 상하이의 자동차 제조사 SAIC 모터가 운영 중인 샹다오 추싱(Xiangdao Chuxing)을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8-19 19:51 [공유+] 美 승차공유 드라이버, 고통받는 이유들 [공유+] 美 승차공유 드라이버, 고통받는 이유들 미국 내 차량 탈취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유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승차공유 드라이버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시카고에서는 우버(Uber) 및 리프트(Lyft) 드라이버들의 임금을 높이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도록 촉구하는 새로운 법안이 등장했다.◼︎ 2019년 대비 2021년 시카고 차량탈취 사건 3배 이상 ↑지난 2021년 시카고 내에서만 총 1,800건 이상의 차량 탈취 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년간 최고치로, 2019년 602건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정도다. 시카고 경찰은 증가하는 추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8-09 10:31 [공유+] 공유숙박 시장의 미래, 그 중심에는 'MZ세대'가? ② [공유+] 공유숙박 시장의 미래, 그 중심에는 'MZ세대'가? ② 오늘날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 이외에 '공유'라는 또다른 선택권을 갖고 있다. 공유경제 시장규모는 2025년경 3,350억 달러(한화 약 434조 9,97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즉 'MZ세대'가 자리하고 있다.전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MZ세대는 특히 '공유 숙박' 분야에서 주요 소비 계층으로 꼽힌다. MZ세대는 가처분소득과 문화소비의 비중이 높다는 점, 그리고 소셜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YOLO' 라이프스타일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8-07 19:20 [공유+] 공유숙박 시장의 미래, 그 중심에는 'MZ세대'가? ① [공유+] 공유숙박 시장의 미래, 그 중심에는 'MZ세대'가? ① 오늘날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 이외에 '공유'라는 또다른 선택권을 갖고 있다. 공유경제 시장규모는 2025년경 3,350억 달러(한화 약 434조 9,97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즉 'MZ세대'가 자리하고 있다.전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MZ세대는 특히 '공유 숙박' 분야에서 주요 소비 계층으로 꼽힌다. MZ세대는 가처분소득과 문화소비의 비중이 높다는 점, 그리고 소셜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YOLO' 라이프스타일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8-07 19:19 [공유+] 긱 이코노미는 '유가상승'을 극복할 수 있을까? ② [공유+] 긱 이코노미는 '유가상승'을 극복할 수 있을까? ② 유가 급등으로 인해 승차공유 드라이버들의 운영 비용이 급증하자, 승차공유 플랫폼들은 공통적으로 '운행 건수당 추가 과금' 제도를 도입하며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 측 대응에 대해 상당히 많은 드라이버들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고유가 행진에 플랫폼 측은 '추가 과금' 도입...드라이버 반응은?이달 13일(현지시각) 포춘(Fortune)에 따르면, 플랫폼 측의 유류분 추가 과금 제도를 두고 '모욕적'으로 받아들이는 드라이버들이 상당하다. 이는 승차공유 드라이버들을 위한 커뮤니티 단체 라이드셰어 가이(Rideshare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7-26 01:53 [공유+] 긱 이코노미는 '유가 상승'을 극복할 수 있을까? ① [공유+] 긱 이코노미는 '유가 상승'을 극복할 수 있을까? ① 트래비스 칼라닉(Travis Kalanick) 전 CEO 시절 우버(Uber)의 행적들과 정치권과의 커넥션이 언론을 연일 장식한 가운데, 정작 승차공유 드라이버들의 관심과 우려는 다른 곳으로 향해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드라이버들의 이윤은 점점 줄고, 일부 고객들은 소비 습관을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 우버 둘러싼 폭로에 '긱 이코노미'에 유리한 법률 입안도 위협 우버는 그동안 캘리포니아 주민발의 법안 22호(Prop 22)와 같은 성격의 법안들을 추진하기 위해서 복합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최근 우버를 둘러싼 여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7-26 00:51 [공유경제] 우버 · 리프트 10년...교통약자의 자리는 어디에? ② [공유경제] 우버 · 리프트 10년...교통약자의 자리는 어디에? ② 2009년 3월 창립된 우버(Uber)를 위시로 '승차공유' 서비스는 대중교통이 못 미치는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가용 운용의 단점을 보완한 기존 교통의 대안으로 등장했다. 우버와 리프트(Lyft) 등은 북미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승차공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나, 설립된 지 1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그들의 서비스에는 '교통약자'가 빠져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시, 승차공유 기업에 WAV 의무 적용...우버 측 고소로 불발 지난 2018년 5월, 더버지(The Verge) 측 보도에 따르면, 당시 뉴욕시 내 휠체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7-25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