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애경·미래에셋·KCGI '3파전'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애경·미래에셋·KCGI '3파전' 아시아나항공의 예비입찰에 애경그룹과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사모펀드 KCGI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금호산업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3일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예비입찰을 마감했다. 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천868만8천63주(지분율 31.0%·구주)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신주)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애경그룹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입찰 참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예비입찰 마감 전까지 서류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애경 관계자는 "다음 달 추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9-03 16:26 아시나항공 예비입찰 D-1…미온적 분위기, 통매각 가능할까 아시나항공 예비입찰 D-1…미온적 분위기, 통매각 가능할까 아시아나항공의 예비입찰을 하루 앞두고 통매각의 성사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를 함께 매각하는 통매각 원칙을 강조해왔지만 유력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던 기업들이 침묵을 지키면서 흥행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매각의 주체인 금호산업과 산업은행은 하루 앞둔 예비입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은 현재까지 ‘미지근한’ 분위기다.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SK그룹, 한화그룹, CJ그룹 등이 이렇다 할 의욕을 보이지 않으면서 흥행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9-02 11:09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 이후에도 ‘싸늘’한 인수전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 이후에도 ‘싸늘’한 인수전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와 함께 인수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지만 시장은 현재까지 싸늘하다. 유력 인수 후보자들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매각의 흥행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된 것. 여기에 항공업계의 실적악화와 더불어 복잡하게 얽힌 대주주 금호산업과 채권은행의 가격산정 방식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7일 현재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돼 온 SK그룹이나 한화그룹, CJ그룹 등은 현재까지 시큰둥한 입장을 보이는 중이다. 뚜렷한 명분이 없다면 이를 하루아침에 뒤집고 인수전에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8-07 11:17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31.0% 통매각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31.0% 통매각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인수전이 본격화된다. 금호산업은 25일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31.0%)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증권)은 아시아나항공 입찰 참여 의향을 밝힌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요약투자설명서 및 비밀유지 확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이후 비밀유지 확약서를 작성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 Information Memorandum) 등 원활한 매각을 위한 전반 서류를 제공하게 된다.이 외에 입찰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7-25 08:49 아시아나항공, 운명의 한 주…매각공고에 촉각 아시아나항공, 운명의 한 주…매각공고에 촉각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에게 있어 이번 일주일은 가장 숨죽인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이번주 중 채권단과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채권단에서 통매각 원칙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가 이 매머드급 매물을 노릴지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2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이후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매물이었다. 국내 주요 그룹이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면서 주요 그룹 계열사에서 이를 부정하는지 여부에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도 오르내렸다. 추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7-22 14:20 금호산업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7월 분양 금호산업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7월 분양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금호산업은 이달중 전남 순천시 서면일대에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를 분양한다. 순천시 내 20년 만에 공급되는 ‘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향후 순천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85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6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4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86세대 △78㎡ 101세대 △84㎡ 172세대 등이다.’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강청수변공원 앞에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19-07-08 10:38 노후아파트 많은 부평·과천, 새 아파트 공급 누가? 노후아파트 많은 부평·과천, 새 아파트 공급 누가?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선 가운데서도 여전히 ‘새 아파트’의 공급이 절실한 지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입주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90%를 넘어서는 지역은 총 17곳으로 이 중 수도권에서만 9곳이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에는 도봉구(98.30%), 노원구(97.75%), 관악구(96.68%), 광진구(90.15%)에 입주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몰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9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19-05-23 13:46 “금호산업, 본업만 봐도 매력적”-교보증권 “금호산업, 본업만 봐도 매력적”-교보증권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금호산업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매각 성공 여부와는 별개로 금호산업의 본업 실적 방향성이 뚜렷이 개선되고 있다”며 “풍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별도 기준 최소 3년 이상의 영업이익 고속 성장이 보장돼 있다”고 평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미 보장된 실적 개선과 더불어 매각 절차가 완료되면 계열사 지원(유상증자 등)이슈 등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며 차입금 또한 감소(순현금 전환)된다”며 “이외에도 자체사업 시행, 배당 여력 확대 등에 힘입어 투자 매력이 급격히 부각될 전망이다”고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5-20 08:46 금호산업, 1Q 영업익 24% 신장…수주잔고 6조원 달성 금호산업, 1Q 영업익 24% 신장…수주잔고 6조원 달성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금호산업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1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증가는 신규착공현장의 증가로 원가율이 개선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요인으로 소폭 감소했다.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142억원을 상환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19-05-16 11:17 [아시아나 빅딜] 내부에서는 기대 반, 우려 반 [아시아나 빅딜] 내부에서는 기대 반, 우려 반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어디가 인수할 분위기인가요?”아시아나항공 한 관계자의 질문이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안팎에서 이 질문이 수도 없이 거론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실제 아시아나항공의 분위기는 최근 빈말이라도 조용하다고 하기 힘들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확정되면서 몸값을 높이기 위한 구조조정과 누가 새로운 주인이 되느냐에 따라 임직원의 운명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매각을 앞두고 변화가 한창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39개부문, 224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26 10:53 [아시아나 빅딜] 1.6조 긴급수혈…회사 살리고 연내 새 주인 찾는다 [아시아나 빅딜] 1.6조 긴급수혈…회사 살리고 연내 새 주인 찾는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유동성 위기에 놓인 아시아나항공을 살리기 위해 채권단이 긴급 수혈에 나섰다.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당초 요구한 금액(5000억원)의 3배를 뛰어넘는 1조6000억원 규모다. 충분한 유동성 공급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자금난을 둘러싼 시장의 불안을 해소하는 동시에, 이 회사의 연내 매각 목표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정부와 채권단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25일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를 위해 모두 1조7300억원을 투입한다. 1조6000억 경제 | 이연춘 | 2019-04-25 17:08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간사에 CS증권 선정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간사에 CS증권 선정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금호산업은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간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CS증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해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은 뒤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CS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게 됐다.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라는 국내 대형 항공사 매각과 관련해, 매각에 대한 이해도 및 거래 종결의 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CS를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금호산업은 매각 주간사인 CS와 자문계약을 체결한 후, 아시아나항공에 대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25 15:53 [아시아나 빅딜] SK·한화·CJ 등 인수후보 눈치싸움 '치열' [아시아나 빅딜] SK·한화·CJ 등 인수후보 눈치싸움 '치열'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본격화 되면서 재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항공업 특성상 단순 물류 기능뿐 아니라 여행, 해외거점, 항공부품·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채롭게 거론되는 인수 후보자들 만큼이나 속내는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의 적정가격을 두고 다양한 이견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 자칫 경쟁 분위기가 조성될 경우 가격이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자리하고 있다. 인수전이 본격화되는 시점까지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고되는 이유다. 24일 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24 10:45 [아시아나 빅딜] 박삼구의 '읍참마속'…10년만에 또다시 퇴진 [아시아나 빅딜] 박삼구의 '읍참마속'…10년만에 또다시 퇴진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달 말 그룹 경영에서 물러난 데 이어 그룹의 상징과도 같은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재벌 총수로서의 위상은 모두 잃게 됐다.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은 박 회장으로서는 읍참마속의 선택으로 읽힌다. 아시아나항공을 팔아서라도 현재의 급박한 불을 끄지 못하면 그룹 전체가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커지자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풀이된다.24일 재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2009년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사이가 틀어지며 이른바 형제의 갈등을 시사 · 기획 | 이연춘 | 2019-04-24 10:45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1.6조 지원방안 이사회 승인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1.6조 지원방안 이사회 승인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이 마련한 영구채 매입 5000억원, 신용한도 8000억원 등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지원 방안의 이행에 필요한 이사회 승인절차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번 채권단의 신속한 자금지원 결정으로 시장의 신뢰를 조기에 회복하고 자금조달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매각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금호산업과 협조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추진하고 있는 노선 구조개선을 통해, 올해 우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23 16:19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1조6000억원 지원…금호고속엔 1300억원"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1조6000억원 지원…금호고속엔 1300억원"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영구채 5000억원 등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산업은행은 23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 등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채권단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우선,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구채 5000억원, 스탠바이 신용장(L/C) 3000억원, 신용한도(크레딧라인) 8000억원 등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채권단 측은 이번 지원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23 14:47 위기의 항공업계? 기회의 항공업계?...1위 '주목' 위기의 항공업계? 기회의 항공업계?...1위 '주목' [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최근 국적 대형항공사(FSC)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총수 공백과 매각 이슈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국적기의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들이 이를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최근 시장의 관심은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의 주가에 쏠려있지만 추가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아시아나항공의 구조조정에 따른 항공업의 영향이라는 지적이다.전문가들은 대한·아시아나항공에 불어닥친 강풍에 항공업계 전체에 큰 변화의 소용돌이가 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4-18 09:33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매각, 피 토하는 심정이었다"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매각, 피 토하는 심정이었다"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결정했다"고 심경을 밝혔다.박 전 회장은 16일 오전 사내게시판을 통해 전날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와 금호산업 이사회가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박 전 회장은 "지난 회계 사태 이후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났고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했지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며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아시아나 시사 · 기획 | 최창민 기자 | 2019-04-16 13:56 [이슈분석]아시아나항공, 잠재 후보군은?…시장선 SK, 한화, 애경 [이슈분석]아시아나항공, 잠재 후보군은?…시장선 SK, 한화, 애경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이 결국 매각을 결정하면서 누가 인수하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2위 항공사로 연간 매출 7조원에 달하는 메머드급 매물이다. 국내에서 대형 항공사가 매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에서는 SK그룹. 한화그룹, 애경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사모펀드 등이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이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을 결정했다.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에 보유한 지분 33.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4-15 14:02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미래’ 위해 매각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미래’ 위해 매각한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5일 금호산업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아시아나항공 1만여 임직원의 미래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고심해왔으며,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것이 그룹과 아시아나항공 모두에게 시장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4-15 12: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