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로금리시대 끝-2] 한은, 기준금리 인상...증시에 어떤 영향? [제로금리시대 끝-2] 한은, 기준금리 인상...증시에 어떤 영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증권가는 내년 1월에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주열 한은 총재가 퇴임하는 내년 3월 말까지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더욱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금통위는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연 1%로 0.25%p 올렸다. 이로써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2020년 3월 도입한 제로금리 시대가 약 1년 8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처 수준인 0.5%로 낮춘 후 15개월 간 동결을 이어오다 올해 8월 0.75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1-11-26 19:39 [제로금리시대 끝-1] 1년 8개월 만에 마감한 제로금리 시대..."내년 1분기 추가 인상 배제 안해" [제로금리시대 끝-1] 1년 8개월 만에 마감한 제로금리 시대..."내년 1분기 추가 인상 배제 안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오전 전체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25%p 인상을 발표하면서 역사상 유례 없던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당국이 지난해 3월 기준금리를 0%대로 내린지 1년 8개월 만이다.금통위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11월 정례회의를 열고 종전 연 0.75% 기준금리를 1.00%로 0.25%p 인상했다.금통위가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우리나라 모든 대출·예금 금리 산정에 주춧돌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정책금리로 물가 동향, 국내외 경제 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1-26 19:11 [ESG경영-95] '창립 80주년' 한국타이어, 'ESG 전통 강자' 위상 세운다 [ESG경영-95] '창립 80주년' 한국타이어, 'ESG 전통 강자' 위상 세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떠오르고 있지만, 한국타이어는 그 이전부터 ESG 관리체계를 꾸준하게 ESG를 관리해 온 기업이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통합 ESG 관리 체계를 구축해 ESG 각 방면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오래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전사적인 목표를 공유해 왔고, 앞으로도 ESG 관련 활동에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타이어 설계부터 사용, 처리까지...'전 과정에 친환경 반영'먼저 한국타이어는 환경 분야에서 '통합환경경영' 연중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11-18 17:07 [이슈] 위메이드 장현국 "P2E 게임은 큰 흐름...핵심은 '웰메이드'" [이슈] 위메이드 장현국 "P2E 게임은 큰 흐름...핵심은 '웰메이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는 게임의 패러다임 시프트(shift)이자 세상의 큰 흐름이다. 이를 어떻게 양질의 성장으로 만드느냐가 우리의 과제다"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장 대표는 글로벌 NFT 게임 시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함께 위믹스를 글로벌 게이밍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자이자 계임계 기축통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메이드는 18일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위메이드 미르4가 글로벌 시사 · 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11-18 15:16 [CEO+]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통계신뢰도 높이고 지역발전 힘써 [CEO+]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통계신뢰도 높이고 지역발전 힘써 지난해 한국부동산원은 큰 변화를 맞이했다. 금융결제원이 담당하던 청약 업무를 이관 받았고, 한국감정원법을 개정해 업무 범위도 확대됐다. 올해 2월, 손태락 원장은 몸집이 커진 부동산원에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했다. 손 원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부동산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명실상부한 부동산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CT(정보통신기술)와 GIS(지리정보체계기술)을 활용해 공시가격 산정시스템을 개선하고, 주택통계의 표본 확대를 통해 조사·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을 알렸다. 9개월이 지나 연말을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11-17 10:40 [ESG경영-93] ESG 선두주자 DB손해보험...국내 금융사 최초 탈석탄금융 [ESG경영-93] ESG 선두주자 DB손해보험...국내 금융사 최초 탈석탄금융 DB손해보험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탈석탄금융을 선언하는 등 보험업계 ESG경영에서 선두주자로 꼽힌다. DB손보는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의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전사적 ESG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DB손보는 UNEP FI 산하 지속가능한보험원칙(PSI)에 가입하고 있으며 UN SDGs와 TCFD 원칙을 지지하고 있으며, 동부화재 시절인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통합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경영성과 및 추진계획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1-16 16:27 [대선공약①부동산] 250만호 공급 어떻게?...李·尹 시각차이 극명 [대선공약①부동산] 250만호 공급 어떻게?...李·尹 시각차이 극명 내년 3월 20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레이스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대선 승리의 중요한 열쇠를 '성난 부동산 민심 잡기'로 바라보고, 특별히 부동산 공약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양 측 모두 부동산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급 확대를 내세우고 있지만, 공공주도를 내세우는 이 후보와 민간주도를 강조하는 윤 후보의 구체적 방안은 시각 차이가 크다. 부동산 시장 규제안도 이 후보는 투기차단·집값안정을 위한 규제에 힘을 주는 입장인 반면, 윤 후보는 시장 친화적인 해결법을 강조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11-12 13:05 [요소수 대란] 결국 요소수 '판매 제한'...유통가, 물류 대란 조짐은 '여전' [요소수 대란] 결국 요소수 '판매 제한'...유통가, 물류 대란 조짐은 '여전' 중국발 요소수 사태가 유통가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정부가 판매 제한등 비상 대책과 해외 여러국가에서 요소수 긴급 수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불안감은 다소 해소 됐으나 부족 현상이 장기화된다면 식자재 수급 등 운송 문제 발생으로 유통업계 전반적인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정부, '긴급수송조종조치' 발표...판매처 '주유소' 한정정부는 1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요소 및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발표하고 오늘부터 요소수 판매처와 구입 물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요소수 부족사태와 관련 "요소수 물량이 충분 스팟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11-11 14:29 [ESG경영-91] 우리카드, 2050년까지 탄소중립·녹색금융 실천 통해 ESG경영 완성 [ESG경영-91] 우리카드, 2050년까지 탄소중립·녹색금융 실천 통해 ESG경영 완성 우리카드는 지난 3월 '2050 우리카드 ESG 그린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꾸준한 탄소중립과 녹색금융 실천으로 오는 2050년 목표 달성을 통해 ESG경영을 완성을 선언했다.그린선포식에 참석한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저탄소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여신전문금융사 최초 ESG채권 발행이에 맞춰 우리카드는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1-10 20:38 [요소수 대란] 요소수 부족에 산업계 '비상'..."정부 물량 확보에도 불안감 여전" [요소수 대란] 요소수 부족에 산업계 '비상'..."정부 물량 확보에도 불안감 여전" 요소수 부족 사태가 심화되면서 산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10일 석유화학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말에 이르면 국내에서 비축하고 있던 요소수 재고가 바닥을 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정부가 해외를 통해 1561만 리터의 요소수 생산 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는 당장 한시름 놓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다만, 정부가 공공 서비스 분야에 먼저 요소수를 보급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산업계는 여전히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계, 요소수 부족 현실화요소수는 디젤 차량에서 생성되는 질소산화물을 정화 스팟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11-10 17:56 [이슈진단] 분상제 개편에 업계는 '환영'…공급가뭄 해소될까 [이슈진단] 분상제 개편에 업계는 '환영'…공급가뭄 해소될까 그간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달라 잡음이 많았던 '분양가상한제 심사기준'을 정부가 손 보면서, 주택업계가 웃음짓고 있다. 민간택지의 경우 주변 시세를 더욱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하고 표준지 산정과 입지·특성 차이 보정 기준을 구체화했으며 공공택지 매입에 들어간 이자비용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사업예측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는 기대하고 있지만, 실제로 개편안이 주택공급으로 연결될지는 미지수다.■분양가상한제 심사 매뉴얼 개정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그간 제각각이고 일관되지 않아 혼선을 빚었던 심사기준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분양가상한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11-10 16:05 [요소수 대란] 발등 불떨어진 정부...산업→차량용 전환, 호주·軍물량 푼다 [요소수 대란] 발등 불떨어진 정부...산업→차량용 전환, 호주·軍물량 푼다 최근 중국 당국이 요소 수출에 제동을 걸면서 요소수 소비의 98%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던 국내 산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전국에 공급 부족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온라인 판매 가격은 기존의 10배나 뛰었다. 화물차들이 멈출 경우 생길 물류 대란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 자동차 배출가스에 들어가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화학 분해하는 데 사용되는 물질로, 배출가스저감장치(SCR)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정부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매점매석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용으로 전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11-08 15:55 [승차공유-아프리카①] 우버가 틔운 싹···아프리카 승차공유 시장 '각축전' [승차공유-아프리카①] 우버가 틔운 싹···아프리카 승차공유 시장 '각축전' 지난 2013년 미국의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가 남아공에 진입하면서 아프리카의 온디맨드 교통 시장이 개척되었다. 우버는 전세계 택시 산업을 뿌리째 뒤흔들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갔고, 그 일환으로 남아공을 아프리카 대륙으로 향하는 교두보로 삼았다. ◼︎ '13년 우버의 남아공 진출이 쏘아올린 아프리카 승차공유 시장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현재, 아프리카의 택시 산업은 기술 기반 승차공유 플랫폼들이 주도하고 있다. 수십 개의 현지 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업계 주자들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1-07 15:03 [공유경제포럼] "공유서울 3기 수익중심 공유시장 도시 벗어나 시민 공유 도시로 전환될 것" [공유경제포럼] "공유서울 3기 수익중심 공유시장 도시 벗어나 시민 공유 도시로 전환될 것" 최근 공유경제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을만큼 깊고 다양하게 뿌리내리고 있는 가운데 공유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3회 부산공유경제포럼이 2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먼저 이날 기조강연을 맡은 한상만 성균관대 교수는 "공유경제는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이라며 국내 공유 경제 현황과 해외의 다양한 공유 경제 사례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 교수는 "공유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본격적으로 도입이 되어야 하고 협력적 공유사회(Collaborative commons)로 가기 위해서는 커뮤니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1-03 23:31 [ESG경영-90] 롯데건설, 친환경에너지 기반시설 만들고 메타버스 통한 기업문화 개선 박차 [ESG경영-90] 롯데건설, 친환경에너지 기반시설 만들고 메타버스 통한 기업문화 개선 박차 롯데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기술 개발은 물론, 파트너사 동반성장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Lotte Partners) 등을 운영 중이며, 메타버스를 통해 사내 소통에도 힘쓰는 등 다양한 행보가 눈에 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9월 15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사회적 가치, 친환경 사업 등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기업가치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영속기업을 연중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11-03 15:30 [ESG경영-89] 한진, '친환경 물류'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ESG경영-89] 한진, '친환경 물류'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환경오염 방지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종합 물류 기업 한진이 친환경 물류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감축 노력을 통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국내외 환경 법규 준수와 전 임직원의 환경인식 제고를 통해 친환경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진은 이러한 선제적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로부터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한진은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 ▲업사이클링 플랫 연중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11-03 09:29 [이슈진단] SK스퀘어 분할출범·신임 CEO선임...'SKT 2.0시대' 청사진은 [이슈진단] SK스퀘어 분할출범·신임 CEO선임...'SKT 2.0시대' 청사진은 37년 만에 통신과 반도체·ICT 투자 분야로 몸통을 쪼개 구조를 재편한 SK텔레콤이 본격적으로 새 시대의 닻을 올렸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통신을 담당하는 존속법인 'SK텔레콤'과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투자를 맡는 신설법인 'SK스퀘어'의 최고경영자를 새로 선임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AI·디지털인프라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지속하고,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주주와 동반성장도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두 회사의 인적분할을 단행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11-01 17:20 [ESG경영-87 ]하이트진로, ESG 키워드는 ‘친환경·상생·나눔’ [ESG경영-87 ]하이트진로, ESG 키워드는 ‘친환경·상생·나눔’ 하이트진로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성 고려한 제품'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상생 ▲나눔을 키워드로 ESG경영을 확대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청년 일자리 지원 등 3대 사회공헌사업 본격화하이트진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뤄가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했다. 소방관 처우개선, 청년자립 지원사업, 바다살리기 환경개선 등 3대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나눔 경영가치를 실천 중이다.2018년 소방 연중기획 | 윤소진 기자 | 2021-10-29 15:48 [실적분석] 4대 금융그룹, 실적 연이은 고공행진...KB·신한 '4조 클럽' 예약 [실적분석] 4대 금융그룹, 실적 연이은 고공행진...KB·신한 '4조 클럽' 예약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호실적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리딩금융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연간 '4조 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1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927억원보다 4282억원 늘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12조2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9조733억원 대비 무려 34.6% 증가하면서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0-27 20:16 [ESG경영-86]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현대제철 "지속가능한 제철소 만든다" [ESG경영-86]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현대제철 "지속가능한 제철소 만든다" 현대제철이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지속가능 비전에 걸 맞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지속가능경영 중장기 전략의 3대 지향점은 ▲책임있는 비즈니스 ▲자원순환 경제 ▲지속가능한 사회다. 이를 위해 ESG 체계 구축을 포함한 비재무 위험관리, 환경성과 제고, 사회적가치 창출 등을 4대 추진하고 있다.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오늘날 기업은 ESG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이 결정된다"며 "현대제철이 만드는 철은 지속가능한 사회의 일부인 자원순환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중기획 | 이기정 기자 | 2021-10-27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