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인천 가정집 탁도, 송수관로보다 높다” 환경부 “인천 가정집 탁도, 송수관로보다 높다”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인천 수돗물 수질검사결과, 총 38개 지점 13개 항목 수질은 먹는 물 수질 기준 이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인천의 각 가정 수돗물 탁도는 송수관로보다 다소 높았다.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 작업 진행 상황 및 수질검사 분석 결과를 24일 공개했다.이번 공개는 6월 22일부터 시작한 1차 수돗물 시료를 분석한 것으로 수돗물 수질 현황, 정상화 조치에 따른 수질효과 등을 분석했다.지원단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 사회 | 이서진 기자 | 2019-06-24 16:36 고용부 “건설 현장 추락 방지 조치, 여전히 불량”…불량 현장 920곳 처벌 고용부 “건설 현장 추락 방지 조치, 여전히 불량”…불량 현장 920곳 처벌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실시한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의 추락방지 안전시설에 대한 감독 결과, 920곳의 현장이 제대로 된 추락 방지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부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추락사고 사망 위험이 큰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의 추락방지 안전시설에 대한 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이번 감독 결과, 1308곳의 건설 현장 중 953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부는 “작업 발판 끝부분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추락 사고 위험을 방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4 15:27 고용부 “‘공짜노동’, 병원업계에 퍼져”…연장근로 수당 등 체불금품 63억여원 적발 고용부 “‘공짜노동’, 병원업계에 퍼져”…연장근로 수당 등 체불금품 63억여원 적발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의 종합병원 근로감독 결과, 연장근로 수당 등 체불 금품 총 63억여원을 지급하지 않은 병원들이 적발됐다.근로감독 과정 중 일부 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 사례가 있는 것도 확인됐다.고용부는 간호사 등 병원업계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근로 조건 자율 개선 사업 과정에서 자율 개선을 이행하지 않은 11개 병원을 대상으로 수시 근로감독을 하고 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근로조건 자율 개선 사업은 인사노무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병원 스스로 노동 관계법 사회 | 이서진 기자 | 2019-06-24 15:07 '스타벅스 dt 1호점', 별 모으는 재미가 쏠쏠…바람도 쐬고 혜택도 받고 '스타벅스 dt 1호점', 별 모으는 재미가 쏠쏠…바람도 쐬고 혜택도 받고 스타벅스가 20주년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별 모으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최근 스타벅스는 자사 20주년을 맞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그중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모션은 바로 스무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 음료 구매 시 참여 가능한 해당 프로모션은 스타벅스의 역사와 관련된 여러 물음이 던져지며 참여 시 별 1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답을 맞힐 경우에는 별 하나가 추가로 지급되기에 최대 40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이번 질문은 '스타벅스 dt 1호점'이 어느 곳인지 맞히는 것. 'dt'는 '드라이브 스루'의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14:23 "사형 선고해달라" 유족의 울분…죗값 다 치르지 않은 채 나올 가능성 있어 "사형 선고해달라" 유족의 울분…죗값 다 치르지 않은 채 나올 가능성 있어 고유정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은 잔혹한 범죄로 인해 계속해서 피해 받고 있다.지난 23일 전(前) 남편 ㄱ씨 살해 혐의로 체포된 고유정과 관련된 청원이 20만 건이 넘는 동의를 기록했다. 해당 청원의 핵심 내용은 "사형 선고해달라"이다. 자신이 고유정에게 살해당한 ㄱ씨의 유족임을 밝힌 청원 글 작성자는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 자신들의 심경을 전하며 이 같은 말을 전했다.사형 선고해달라는 요청은 피의자 고유정의 집안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전 남편 ㄱ씨의 동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13:49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유통 대기업들, 국회 파행 틈타 골목상권 침탈"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유통 대기업들, 국회 파행 틈타 골목상권 침탈"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4일 "신세계 이마트, 현대, 롯데 등 대기업들이 기업의 양심과 도덕성을 팽개친 채 전방위적으로 골목상권 침탈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파행으로 1년 넘게 처리되지 못한 때를 틈타 대형 유통사들이 꼼수 출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계열회사가 운영하거나 일정 면적 이상의 복합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24 13:34 도쿄 지진 이어 요코하마까지…흔들림 멈춰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는 도쿄 지진 이어 요코하마까지…흔들림 멈춰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는 도쿄 지진에 이어 요코하마에서도 지진이 발생해 현지인들이 두려움에 빠져있다. 2차 피해에 대한 우려 역시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2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 인근에서 진도 3 가량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도쿄 지진이 큰 피해를 몰고 오지는 않을 것이라 밝힌 상황이다. 그러나 이날 도쿄 지진에 이어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남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현지 국민들의 걱정이 계속되고 있다. 요코하마 지진은 5.5 규모이며 60km의 발생 깊이를 기록했다.이 같은 상황에 도쿄 및 요코하마 현지 주민들은 지진으로 인한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13:26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 시작…사실상 5만 원 쓰는 프로모션?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 시작…사실상 5만 원 쓰는 프로모션?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가 시작을 알린 가운데 '조삼모사'가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왔다.24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는 롯데카드사와 협업해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토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 키워드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라는 도움말을 게재했다. 때문에 급상승 검색어 순위 최상단에 해당 키워드가 위치한 상황.이번 '토스 티몬 5만 원 이벤트'는 롯데카드의 '라이킷 펀' 카드를 사용해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에게 티몬 캐시 5만 원을 증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11:30 농식품부, 반려동물 관련 불법 영업장 14개소 적발…고발·영업정지 조치 농식품부, 반려동물 관련 불법 영업장 14개소 적발…고발·영업정지 조치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반려동물 관련 무허가·무등록 영업장 14개소가 적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 업체들에 대해 고발 등 조치를 내렸다.농식품부는 7월 중 지자체와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에 대해 특별점검 했다.이 결과 농식품부는 무허가(무등록) 업소 13개소와 준수사항 위반 업소 1개소 등 14개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무허가(무등록) 13개소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영업 허가나 등록 없이 영업해온 업체들이었다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4 11:00 국세청, 효성 1천억대 탈세 조사 국세청, 효성 1천억대 탈세 조사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효성그룹이 베트남 등 외국 생산법인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1000억원대의 소득을 누락한 내용이 포착돼 세무당국이 조사를 진행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이는 총수일가의 변호사 비용 대납 의혹 등 기존에 알려진 조사와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규모도 훨씬 큰 것으로 전해졌다.24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효성그룹이 베트남 등 해외 생산법인으로부터 정당히 받아야 할 기술 사용료 등 무형자산 이용 대가를 과소 계상하는 식으로 '이전가격'을 조작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 중이다.혐의금액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24 10:14 삼척 남부발전 폭발사고…협력업체 직원 1명 화상 삼척 남부발전 폭발사고…협력업체 직원 1명 화상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23일 오후 7시 40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인근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초대형 사이로 앞 우드펠릿 분진 집진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9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집진기 인근에 있던 협력업체 직원 이모(27)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발전소 측이 자체 진화에 나섰으나 우드펠릿(나무로 만든 연료로 화력을 높이기 위해 석탄과 같이 사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6-24 10:08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문 모를 월요일 지각 확정...책임은 누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문 모를 월요일 지각 확정...책임은 누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늦장대응에 시민들의 불만들이 곳곳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온라인상에는 평소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네티즌들의 불만이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역시나 지연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네티즌이 공유한 상황을 보면 현재 2호선 열차 배차 시간이 평소보다 매우 길다는 것이다.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에 2호선 열차에 올랐던 한 직장인도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예정대로라면 출근 시간에 맞춰 도착했어야 했지만 오늘은 10분가량 늦어졌다고 말했다. 2호선은 잦은 사고와 열차 지연 등으로 매번 시민들의 입방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4 09:36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 완성차 합작법인 7월 설립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 완성차 합작법인 7월 설립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사회 대통합형 노사 상생 일자리 모델 '광주형 일자리'의 첫 사업인 완성차 공장을 위한 합작법인이 7월 중 설립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심사를 면제한다는 정부의 최종 통보에 따라 광주시가 자동차공장 사업의 1대 주주로 간접 출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동차공장 사업을 위한 행정절차와 법령의 근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광주시는 이달 중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 발기 지자체 | 구남영 기자 | 2019-06-23 20:41 한국인 사상자 유무는?…캄보디아 건물 붕괴, 피해자 40여 명에 달해 한국인 사상자 유무는?…캄보디아 건물 붕괴, 피해자 40여 명에 달해 캄보디아 건물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붕괴 사고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캄보디아 남쪽 도시 시아누크빌에서 건물 건설 현장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현재까지 집계된 사상자 수가 약 40여 명에 이른다"라고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 내부에 작업자 숙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해당 도시가 최근 중국 정부의 투자로 관광지로 급부상한 지역이기에 혹여 우리나라 국민이 여행 중 사고에 휘말리지는 않았을까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상황. 다행히도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3 18:00 김상조 "국민들게 필요한 일자리와 소득에 집중…경청하고 협의하겠다" 김상조 "국민들게 필요한 일자리와 소득에 집중…경청하고 협의하겠다"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민들께 필요한 일자리와 소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또 "정책실장의 역할은 경청하고 협의하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힘쓰는 장관들과 여야 의원,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협의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상조 정책실장은 21일 이임식 직후에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 실장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서 정책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겠느냐는 질문에 "소득주 정치 | 이서진 기자 | 2019-06-23 16:29 카카오 “주문제작 상품으로 취소·교환·반품 불가”…공정위, 전자상거래법 위반 적발 카카오 “주문제작 상품으로 취소·교환·반품 불가”…공정위, 전자상거래법 위반 적발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주문제작 상품으로 취소·교환·반품 불가합니다?”카카오가 모바일 쇼핑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에게 주문제작 상품이라는 이유로 취소, 교환, 환불이 안 된다고 했다.하지만 ‘카카오메이커스’ 상품들은 취소, 환불, 교환이 안 되는 상품이 아니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카카오가 모바일 쇼핑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전자상거래법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에 의해 청약철회(환불, 교환 등)가 제한되는 상품이 아님에도 해당 쇼핑몰에서 판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3 14:28 한지성 남편, ‘비밀’ 숨기고 있다? 카메라 속 의아했던 자세 보니 한지성 남편, ‘비밀’ 숨기고 있다? 카메라 속 의아했던 자세 보니 고속도로 사망 배우 한지성과 그의 남편을 둔 비밀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1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배우 한지성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를 발표했는데, 술을 과하게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이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가 관건이다. 만약 한지성의 남편이 이를 알고 있었다면 음주운전 방조죄가 적용되는데 단순히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경우 1년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 적극적으로 음주운전을 권유했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형이 주어진다.하지만 한지성의 남편이 아내의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2 09:55 고양시 지영동 화재, 인접 소방서 총출동? 초기 불 어느 정도였나 고양시 지영동 화재, 인접 소방서 총출동? 초기 불 어느 정도였나 경기도 고양시 지영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수많이 소방 인력이 투입됐다.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지영동의 액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 처음 불이 번지기 시작할 때에는 제법 큰 규모에 고양시 지영동에 인접한 소방서들이 총출동하기도 했다. 통상적으로 단순 화재 이상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소방서가 행하는 대응단계에 따라 이날 고양시 지영동 화재에는 2단계가 적용됐던 터다.소방 비상 대응단계는 광역 1호, 광역 2호, 광역 3호로 나눠지는데, 광역 1호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이며, 광역 2호는 관할 소방서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6-22 09:42 한전 이사회, '여름에만 누진제 완화' 전기료 개편안 보류…누진제 개편 7월 시행 계획 불투명 한전 이사회, '여름에만 누진제 완화' 전기료 개편안 보류…누진제 개편 7월 시행 계획 불투명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이사회가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한시 완화해주는 누진제 개편안을 21일 보류시켰다.한전은 이날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TF(이하 누진제 TF)’가 제시한 전기요금 개편 최종 권고안을 토대로 심의를 진행했다.하지만 한전 이사회는 약관 반영을 보류시켰다.김태유 의장(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은 "이사회 결과는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 기본 공급약관 개편에 추가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의결을 보류했다"고 전했다.김 의장은 "가까운 시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1 15:33 김현미 장관, “쪽방·고시원·아동 빈곤 가구 주거 지원 최우선으로 살필 것” 김현미 장관, “쪽방·고시원·아동 빈곤 가구 주거 지원 최우선으로 살필 것”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은 “최우선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부터 속도감 있는 정책을 펴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쪽방·노후 고시원·빈곤 아동 가구 등 주거 지원이 시급성이 높은 계층을 면밀히 분석해 중점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올해 9월경에는 세밀한 지원대책을 담은 ‘지원방안 2.0’을 발표할 계획이다.국토부는 김현미 장관이 21일 오전 용산(스마트워크센터)에서 ‘취약계층 주거지원 간담회’를 열고 판자촌, 비닐하우스, 쪽방 등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21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