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선+] 정의당 심상정의 무대복귀..."하차당한" 홍준표 김종인 [대선+] 정의당 심상정의 무대복귀..."하차당한" 홍준표 김종인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대선무대에 복귀했다. 16일 저녁 김건희씨 전화녹취방송이후, 김종인 전위원장은 적지않은 상처를 입었다. 홍준표 의원은 '후보교체론'에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17일 오전까지 윤석열후보와 김건희씨를 흔드는 발언을 이어가다가,지지층인 2030세대들로부터 역풍을 당하고 있다. 홍의원은 3월9일까지 침묵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김건희씨의 전화녹음 방영으로, 윤석열후보의 걸림돌이던 김종인 전위원장과 홍준표의원은 대선무대에서 하차하게됐다. 지난 12일 칩거에 들어갔던 심상정 후보는 17일 대선무대로 돌아왔다. 심후보는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7 16:09 [녹음파일 대선] MBC 방송을 보니..."김건희의 재발견" [녹음파일 대선] MBC 방송을 보니..."김건희의 재발견" 16일 저녁 MBC가 스트레이트를 방영했다. 20여분간 진행된 방송은 결론적으로 윤석열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한판승'으로 끝이 났다. 국민의힘은 안도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탄식했다. 이날 방송은 김건희씨의 발목을 잡던 각종의혹을 일거에 씻어내는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씨는 이날 쥴리 의혹, 양 모 전검사와의 동거설을 자연스럽게 걷어냈다. 그는 "나는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하루 종일 클래식만 틀어놓고 있다. 내가 뭐가 아쉬워서 동거하겠나. 어떤 엄마가 자기 딸을 팔겠나, 유부남에게 "라고 반문했다. 김씨는 또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6 22:41 [녹음파일대선] MBC "김건희 통화 방송결정"...민주당 "본방사수" 총력전 [녹음파일대선] MBC "김건희 통화 방송결정"...민주당 "본방사수" 총력전 MBC의 김건희씨 전화녹취 관련 방영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여기에 영향력있는 논객들도 가세하면서 녹음파일의 경계를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김건희 녹취파일 방영을 계기로 지지율의 대반전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이달 초 당내 분열속에서 지지율을 하락추세를 보이다, 최근 반등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김건희 녹취 이슈가 지지율의 상승추세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후보의 지지율이 비록 40%의 벽에 갇혀 있더라도, 윤후보에게 추월당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5 20:06 [대선+] 이선옥의 일침..."이재명후보에 대한 페미진영 입장 뭔가" [대선+] 이선옥의 일침..."이재명후보에 대한 페미진영 입장 뭔가" 반페미니스트의 대표주자인 이선옥 작가가 페미니스트 진영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 작가는 15일 "이재명후보가 성별갈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입장을 발표했는데, 여가부 폐지 공약을 내건 상대후보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자신의 해결책까지 발표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페미진영을 향해 (이재명후보에 대한) 입장을 내보라고 촉구했다. 페미진영은 그동안 "젠더갈등 같은것은 없고, 오직 여성에 대한 성차별과 백래시만있다. 성차별 현실을 덮는 젠더갈등, 성별갈등을 공식하지말라"고 주장했다고 이작가는 지적했다. 이 작가는 "이재명후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5 16:05 [녹음파일대선] 김건희 전화녹취 법원 방송허가...예측할수 없는 여론흐름? [녹음파일대선] 김건희 전화녹취 법원 방송허가...예측할수 없는 여론흐름? 김건희씨의 전화녹취 방영여부에 대한 법원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국민의힘측이 제출한 방송금지 가처분에 대해 일부인용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법원은 총 10개 쟁점발언이슈에 대해 판단했다. MBC방송은 이 가운데 2개항에 대해서만 방영할것으로 보인다. 2개 발언내용은 △보수진영에 미투가 터지지않는 이유 △대선캠프에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게 주된 골자다. 법원이 불가결정을 내린 발언항목은 3개 꼭지였다. △정권잡으면 가만두지않겠다 △내가 보기에 청와대 간다 △도이치모터스 사건등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에 관련된 발언 등 김건희씨의 사생활관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5 14:59 [대선+]김건희씨 전화녹취록...무슨내용? [대선+]김건희씨 전화녹취록...무슨내용? 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전화녹취록 공중파 방영을 둘러싸고 여야진영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친여성향 인터넷미디어 '서울의소리' 에서 7시간짜리 전화녹취록을 건네받은 문화방송 MBC는 16일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 보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MBC 뉴스데스크'에도 방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13일 ‘김건희씨 전화녹취’ 관련 방송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했다. 국민의힘 선대본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MBC방송을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서둘러 신청했다. 동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이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4 10:23 [대선+]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연락두절...왜? [대선+]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연락두절...왜?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지난 12일 저녁, 모든 일정을 멈추고 칩거에 들어갔다. 정의당 선대위도 13일 해체됐다. 왜 일까? 정가에서는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허경영후보에게도 뒤처지는 수치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3.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2% 순이라는 '충격적인 지지율 수치'가 발표됐다. 심 후보측은 이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갔다"고 밝힌 뒤 모든 연락을 끊고 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13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3 22:55 [대선+] 송영길대표 선넘었나? 친문계 반발 [대선+] 송영길대표 선넘었나? 친문계 반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후보에 대한 과도한 지원발언이 당내 친문계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정권교체 여론이 50%를 넘는 상황인 만큼 문재인 정권과의 차별화는 전략적으로 요구되는 지점이다. 송대표는 지난 11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을 받던 사람이다. 거의 기소돼서 (정치적으로) 죽을 뻔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도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는 것이다. 여야의 정권교체는 아니지만 정권 교체에 상응할 만큼의 새로운 변화된 새로운 정권을 만드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2 22:12 이재명, 10대그룹 CEO 간담회 "ESG경영 일환으로 청년 채용 과감히 늘려달라" 이재명, 10대그룹 CEO 간담회 "ESG경영 일환으로 청년 채용 과감히 늘려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2일 1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청년 채용을 과감하게 늘려주시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관에서 열린 10대 그룹 CEO 토크 '넥타이 풀고 이야기합시다' 토크콘서트에서 "기업이 이익 최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를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사회적 기여, 공헌 부분도 하나의 동기가 될 수 있으니 ESG 경영의 하나로 청년 채용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2 20:59 [멸공논란] 진중권과 전용기, 페북설전 [멸공논란] 진중권과 전용기, 페북설전 신세계 정용진부회장의 SNS '멸공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된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와 더불어민주당 정용기 선대위 대변인이 설전을 벌였다. 진 전교수는 민주당 측이 과잉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1일 개인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었다. "그 단어가 마음에 안 든다고 그 낱말을 사용할 타인의 권리를 빼앗아도 되는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난 동의하지 않는다' 혹은 '난 그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 될 것을." " 한 개인이 농담 한마디 한 것을 확대해석해 억지 명분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저 속 들여다보이는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2 17:24 이재명 "新경제 목표는 세계 5강…4대 대전환 골든타임" 이재명 "新경제 목표는 세계 5강…4대 대전환 골든타임" 뉴스1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이재명의 신(新)경제 목표는 종합국력 세계 5강의 경제대국'"이라며 "지금이 대전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열린 '신경제 비전 선포식'에서 자신의 '555 성장 공약(코스피지수 5000달성·국민소득 5만달러·종합국력 세계 5위)'의 방편으로 '4대 대전환'과 '2대 개혁', '국가 대투자' 방안을 발표했다.4대 대전환은 ▲과학기술 ▲산업 ▲교육 ▲국토 대전환으로 나뉜다.과학기술 부문에선 인공지능과 우주항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1 15:48 [대선+] 병사봉급 월 200만원...민주당 "우리가 내놓은 공약...환영한다" [대선+] 병사봉급 월 200만원...민주당 "우리가 내놓은 공약...환영한다" 사병월급이 과연 최저임금 수준으로 오를까. 유력한 여야 대선후보들이 월급여 200만원을 공약으로 내걸고 나서 이대남(20대남성)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후보는 지난주말 SNS에 내건 '병사봉급 월 200만원' 공약을 내걸었다. 더불어민주당도 10일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민주당 이재명후보가 이미 밝힌 공약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국방 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당시 이후보는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10 17:09 [대선+]야권단일화 논의...걸림돌은 이준석 [대선+]야권단일화 논의...걸림돌은 이준석 대선 지지율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9일 여의도 정가에 따르면, 대선 디데이 2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0%중후반대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후보가 20%대로 주저앉은 반면 안철수후보가 10%대를 넘어섰다. 국민의힘이 이준석 가출파동 등의 여파로 윤석열지지자들이 안철수 진영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재명후보는 당내 이낙연후보 지지자들까지 흡수하며 최대치의 지지율을 확보한 상황이다. 야권에서 필승카드로 흘러나오는 것은 바로 '야권후보단일화' 논의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10% 미만으로 내려가지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09 14:24 [대선+] 2030대 남성표심 출렁? 이재명 페미유튜브 vs. 윤석열, 여가부폐지 [대선+] 2030대 남성표심 출렁? 이재명 페미유튜브 vs. 윤석열, 여가부폐지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는 2030대 여성 표심을 공략했다.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후보는 2030대 남성 표심을 겨냥했다. 이날 저녁 20대 남성의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윤석열후보를 지지하는 댓글들이 폭발적이었다. 반면, 이재명후보에 대해서는 반응이 싸늘했다. 반보수 성향의 유튜브방송에서조차 이날 이후보의 페미니즘 성향의 유튜브 출연은 '전략적 미스'라고 평가하며, 이 전략을 세운 선대본 담당들을 격하게 꾸짖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낮 래디컬페미니즘 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닷페이스'를 녹화했다. 닷페이스 조소담 대표는 "이재명 후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07 22:17 [이준석 발언록] 탄핵위기 다음날 아침 "내가 윤후보에게..." [이준석 발언록] 탄핵위기 다음날 아침 "내가 윤후보에게..." 국민의힘 이준석대표가 윤석열 후보에게 바짝 엎드린 지 하루만에 다시 '가벼운 입'을 놀렸다. 당대표로서의 발언, 그 발언의 무게나 여파는 개의치않는 습성을 또 여과없이 드러냈다. 당안팎에서는 "하루도 못참고, 또 나가서 (후보를) 디스하느냐"는 원성이 나오고 있다. 그의 가벼운 입은 결과적으로 '윤후보를 바보로 만들고, 본인이 우위에 있다'는 이미지를 대중(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윤후보가 0선의원이기는 하나, 이준석대표는 국회의원선거에 3번출마해서, 3번 고배를 마신 -3선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처지이다. 비즈트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07 18:24 이재명 "실손보험 청구체계 간소화, 실현 가능한데도 못하고 있어" 이재명 "실손보험 청구체계 간소화, 실현 가능한데도 못하고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7일 독립보험대리점(GA)이 보험사와 동일하게 보험 판매 책임을 지도록 개선하고, 실손의료보험의 청구 방식을 간소화하는 내용의 보험소비자보호 공약을 발표했다.뉴스1에 따르면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열린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소비자 보호 5대 공약을 제시했다.선대위는 우선 보험 가입 단계에서 소비자의 부담으로 작용하던 '중요한 사항'에 관한 고지 의무를 보험회사가 소비자에게 먼저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바꿔 소비자의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다.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07 17:31 [탄핵불발] 이준석-이핵관, '사과메시지' 대신 또 내부총질 [탄핵불발] 이준석-이핵관, '사과메시지' 대신 또 내부총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6일 탄핵이라는 벼랑끝에서 윤석열후보의 용서로 구사일생했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이준석대표가 탄핵결의 직전 윤후보에게 "한번만 살려달라. 다시 사고(가출)를 치면 사퇴하겠다"고 백기를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을 가까스로 모면한 이대표는 바로 다음날 7일, 탄핵결의 선봉에 섰던 의원을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대선을 앞두고 정당사 초유의 '당대표 탄핵추진'이라는 당내분란에 대해 당원들을 향해 사과 메시지를 내놓기보다는 방송에 출연, 자신을 향해 비판한 박수영의원을 공격하고 나선 것이다. 이준석대표의 측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07 15:06 [윤석열의 두번째화살] 이준석 향한 활시위, 마지막순간 거뒀다..."폭탄안고" 대선레이스? [윤석열의 두번째화살] 이준석 향한 활시위, 마지막순간 거뒀다..."폭탄안고" 대선레이스? 국민의힘 윤석열후보의 두번째 화살이 빗나갔다. 전날 윤후보의 첫번째 화살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적중시켰다. 그러나 6일 윤후보의 두번째 화살은 활시위를 떠나지못했다. 윤후보는 의원총회를 통해 이준석 탄핵결의 직전까지 진군했다가, 회군을 선택했다. 일각에서는 '차가운 결단'을 내리지못하고 이준석대표를 포용함으로써, '폭탄'을 안고 대선레이스를 뛰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준석대표의 그간 행태를 놓고볼때, 언제든 또다시 가출파동이나 후보깍아내리기 등의 분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후보가 일단 포용의 리더십으로 악수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06 21:58 [윤석열, 홀로서기] 사면초가 이준석대표, 출구가 없다 [윤석열, 홀로서기] 사면초가 이준석대표, 출구가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5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해촉을 통보하면서도 이준석대표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윤후보는 이날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당 대표의 거취 문제는 후보의 소관 밖이다. 많은 당원과 의원들은 대표가 더 좀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좀 나서주길 기대하는 입장"이라고 했다. 원론적인 발언이지만, 그동안 선거 운동에 나서지않았다는 지적도 담고있다. 윤후보는 이날 선대위를 선거대책본부로 슬림화하며, 본부장에 권영세 4선위원을 임명했다. 그러면서 20, 30대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윤후보는 "의원들에게 정치·사회 | 김민환 기자 | 2022-01-05 22:16 간호대생들 "간호법 11일 통과되지 않으면 국시거부 등 사상 초유의 집단행동 나설 것" 간호대생들 "간호법 11일 통과되지 않으면 국시거부 등 사상 초유의 집단행동 나설 것" 전국 12만 간호대생들이 오는 11일까지 간호사 업무범위·처우개선 등 간호정책을 하나로 묶은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간호사 국가시험 거부, 동맹휴학 등 사상 초유의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5일 대한간호협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연 수요 집회에 참석한 전국 16개 시·도 간호대생 대표들은 "간호법이 오는 11일까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간호사 국가시험 거부와 동맹휴학 등을 포함한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예비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이 국시 거부와 동맹휴학 등으로 배수진을 치고 간호법 제정에 앞장 서겠다 사회적약자 | 김민환 기자 | 2022-01-05 19: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