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 '포스코인터=에너지', 광양·신안서 에너지기업 발판 다진다 [현장] '포스코인터=에너지', 광양·신안서 에너지기업 발판 다진다 [전남 광양=하영건기자(비즈트리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포스코에너지와의 흡수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법인을 공식 출범시켰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종합상사'라는 타이틀 아래 움직여왔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번 합병을 기회 삼아 '에너지 전문기업'이라는 새로운 날개를 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사업회사로 나아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진화하고자 하는 포스코인터의 올해 첫 행보는 '광양 제 2 LNG 터미널 착공식'으로, 행사는 31일 전라도 광양에 위치한 제 2 LNG 터미널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3-01-31 16:05 [현장] KT&G-PMI, 흡연자들을 위한 대안 총력 … '무연'시대 가까워지나 [현장] KT&G-PMI, 흡연자들을 위한 대안 총력 … '무연'시대 가까워지나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가 15년 장기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흡연자들의 바램인 무연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백복인 KT&G CEO는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T&G-PMI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PMI가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해성 저감 입증을 위한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 검증에 적극 협력해 전세계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CEO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력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해가 깊어지고 신뢰가 견고해졌으며 KT& 경제 | 김려흔 기자 | 2023-01-30 17:28 [르포] 시바스 리갈, 브랜드에 자신없어보이는 '팝업스토어' [르포] 시바스 리갈, 브랜드에 자신없어보이는 '팝업스토어' 페르노리카코리아를 대표하는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이 한국 Z세대 소비자들의 공략을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서울 압구정에서 '시바스 리갈 길' 팝업스토어를 연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11일 '시바스 리갈 길' 팝업스토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시바스는 세계 3대 스카치 위스키 중에 하나"라며 자신했다. 프란츠 호튼 대표는 이날 "시바스는 전세계 선도적인 위스키로써 끊임없는 성공과 도전 나의 사회적 위치를 대변하는 상징"이라고 피력했다. 시바스 리갈은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적인 위스키 발렌타인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사 유통 | 김려흔 기자 | 2023-01-11 15:48 [르포] 농심,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의 '3차원 세계' … 현실로 경험하다 [르포] 농심,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의 '3차원 세계' … 현실로 경험하다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인의 집념과 끈기를 매운맛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시한번 한국인의 매운맛을 전세계에 보여주며 우리는 열광했다.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는 들어가기도 전에 멀리서도 압도적인 빨간색으로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팝업스토어에 들어선 입구에는 신라면 모델인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번의 유니폼과 함께 '세계를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문구 배치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았다. 우리나라는 국가 자존 유통 | 김려흔 기자 | 2023-01-09 15:27 [김려흔의 입맛] 서울우유, '골든 저지밀크' 강추위에도 소비자들 홀딱 반했다 [김려흔의 입맛] 서울우유, '골든 저지밀크' 강추위에도 소비자들 홀딱 반했다 대설주의보 이후 강추위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밀크홀1937(종로점)에 방문한 소비자들은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밀크홀1937은 지난 2017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서울우유만의 강점을 차별화로 내세우며 론칭한 디저트카페 브랜드다.■5층 규모, 서울우유의 상징성 & 실용성 다잡은 인테리어외관부터 서울우유 팩우유가 생각난다. 매장안에 들어서는 순간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거쳐갈 주문하는 곳 사이드에 위치한 대형 우유병보틀이 눈에 들어온다. 주문하는 곳 옆으로 길게 이어진 쇼케이스에는 대형 우유보틀을 축소시킨 병에 홍차밀크티 현장 | 김려흔 기자 | 2022-12-20 15:28 [르포] 올리브영, 코덕 모여라 '환상의 나라'로 초대 … "K뷰티·중소기업 성장의 결실" [르포] 올리브영, 코덕 모여라 '환상의 나라'로 초대 … "K뷰티·중소기업 성장의 결실" 전국에 강한 한파와 대설 특보가 내려진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오전 일찍부터 많은 인파들로 붐볐다. 이 많은 인파들을 강추위마저 이기게 만든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연간 약 1억 1000여건이 넘는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트렌드를 결산하는 행사다. 어워즈를 컨벤션화 한 행사인만큼 상품 판매가 아닌 CJ올리브영의 협력사들이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및 상품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다. 이 행사는 이날부터 18일까지 5일간 총 10회차로 열린다.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올리브영 산타 빌 경제 | 김려흔 기자 | 2022-12-14 16:57 박민수 복지부 차관, "소프트강국으로 도약할 K-뷰티" 박민수 복지부 차관, "소프트강국으로 도약할 K-뷰티" 코로나19의 악재를 딛고도 세계 3위에 빛나는 수출 실적을 달성한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리가 열렸다. 25일 서울 중구 소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는 '2022 K-뷰티 브랜드쇼'가 열렸다. 이날 열린 K-뷰티 브랜드쇼에는 기초·색조·헤어·네일·미용·기기 분야의 13개 국내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와 이를 체험하기 위해 해외 인플루언서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우리 화장품 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한국은 혁신적이고 히트 제품을 보유한 나라"라면서 "우리나라는 글로벌 현장 | 김려흔 기자 | 2022-11-25 18:17 [르포 79일의 기적] ③ 창사이래 최대위기 속 '포스코 정신' … "다시 뛰는 대한민국 강철 심장" [르포 79일의 기적] ③ 창사이래 최대위기 속 '포스코 정신' … "다시 뛰는 대한민국 강철 심장" [포항=김려흔기자(비즈트리뷴)] "제철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1100도의 열풍이 죽었다던지 냉각수가 스톱된다면 1500도의 액체가 굳어가기 시작하는 데 이를 냉임상태라고 한다. 이 마지노선이 3일~7일이다. 그전에 돌려야 한다. 이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이 4일 동안 잠 한숨 못자고 링거를 맞아가며 고군분투했다"23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만난 천시열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담당 부소장의 당시 회상이다. 그의 회상처럼 포스코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에는 침수 피해만 심각한 것이 아니라 인명 피해 우려가 느껴질 정도로 현장 | 김려흔 기자 | 2022-11-24 16:30 [르포 79일의 기적] ② 포스코, 빠르게 위기돌파...첫째도 둘째도 '안전' [르포 79일의 기적] ② 포스코, 빠르게 위기돌파...첫째도 둘째도 '안전' [포항=김려흔기자(비즈트리뷴)] 포스코 직원들은 이번 태풍 힌남노의 피해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으로 '토사'를 꼽았다. 물 뿐만 아니라 나뭇가지부터 미생물까지 모두 떠밀려와서 감전, 추락 등으로 위험도가 올라가 바짝 더 긴장을 하는 모습이다.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임상혁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태풍 힌남노 피해)78일째 되는 날"이라며 "포스코는 창사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다"고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임 실장은 "때로는 고객들의 신뢰를 져버린다고 해도, 납품 기일이 늦어진다고 해도 포스코가 절대불변으로 지키는 가치가 있다 현장 | 김려흔 기자 | 2022-11-24 16:05 [르포 79일의 기적] ① 포스코 경영진들 '신의 한 수' … "창사이래 가장 잘한 결정" [르포 79일의 기적] ① 포스코 경영진들 '신의 한 수' … "창사이래 가장 잘한 결정" [포항=김려흔기자(비즈트리뷴)]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간 포항시 포스코 포항 제철소 인근은 처참했다. 힌남노가 들이닥치기 전에 있었던 축구장, 자전거길, 체육공원 등의 모습은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 피해를 입은 상황임에도 하늘을 막을 수 없는 노릇이니 비가 오는 날은 작업을 중단해야한다. 이번 범람은 상식적인 상류부터 범람한 것이 아닌 하류로 가까워지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범람이 시작된 부분은 제방과 제방사이 간격이 150m 정도이며 하류로 갈수록 강폭이 좁아지는 구조다. 그렇다보니 물살이 흘러 내리는데 이미 한계점을 넘어서 범람을 현장 | 김려흔 기자 | 2022-11-24 15:50 정승욱 비비큐 대표 "신제품 '자소만' 2030년 가맹점 5만개 달성 모멘텀 제공" 정승욱 비비큐 대표 "신제품 '자소만' 2030년 가맹점 5만개 달성 모멘텀 제공" 정승욱 제너시스 BBQ 대표이사가 7일 하반기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론칭 발표 행사에서 "이번 신제품은 평소 저희 그룹이 외치는 2030년까지 5만개 가맹점 달성을 위해 좋은 모멘텀을 제공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진동 소재에서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갖고 "연구원들이 합숙까지하면서 잠못자가며 만든 제품인만큼 자신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제품 자소만(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은 황금올리브 특유의 바삭함과 풍부한 육즙에 이국적인 캐리비안풍 저크 소스를 조화시킨 제품이다. 특히 10대와 현장 | 김려흔 기자 | 2022-11-07 14:05 [시승기]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피아노 선율같은 부드러운 주행" [시승기]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피아노 선율같은 부드러운 주행" [부산=김려흔 기자(비즈트리뷴)] 2020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 6만 6000대를 판매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가 이번에는 E-TECH 하이브리드로 소비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XM3 E-TECH Hybrid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주수연 르노코리아자동차 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치는 크게 3가지"라며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흥미로운 주행 경험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과 컬러적용으로 도오 위에서 더욱 돋보이는 씬스틸러가 되는 외관 ▲일상의 시승기 | 김려흔 기자 | 2022-11-02 21:01 [이건희 회장 2주기] 삼성家, 故이건희 회장 추모식 현대차 제네시스 'G90' 타고 참석 [이건희 회장 2주기] 삼성家, 故이건희 회장 추모식 현대차 제네시스 'G90' 타고 참석 [수원=김려흔 기자] 25일 오전 8시 20분부터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그룹 가족 선영 일대는 故이건희 회장의 별세 2주년 추모식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전 영상 4도로 제법 쌀쌀한 날씨였으나 이 회장을 기리는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사장단으로 추정되는 차 3대가 나란히 올라간 오전 9시 20분께부터는 기온이 차츰 올라갔다. 비공개 추모식이다보니 선영으로 추정되는 지점의 나무사이로 사람의 움직임만 미세하게 보일정도였으며 참배는 약 15분 정도 진행하고 퇴장했다. 이후 오전 10시 45분께 이재용 삼성전자 경제 | 김려흔 기자 | 2022-10-25 16:15 [왜 피켓들었나] 수입망령 반(反)축산 물가대책 전면 철회 촉구 [왜 피켓들었나] 수입망령 반(反)축산 물가대책 전면 철회 촉구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 이하 축단협)에서는 1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물가안정 미명의 축산물 수입 장려정책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수입축산물 무관세! 축산업 포기!’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축단협은 "정부는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 개최결과, 고물가 부담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발표했다"며 "이미 6월 22일부터 수입무관세를 적용하고 있는 돼지고기 5만톤에 대해 2만톤(삼겹살) 추가증량, 소고기(10만톤)와 닭고기(8.25만톤), 전․탈지분유(1만톤)에 대한 사회적약자 | 김려흔 기자 | 2022-07-12 08:30 [현장] 펜데믹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Resilient city)을 고민하다...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펜데믹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Resilient city)을 고민하다...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그 세번째 막을 올렸다. 범세계적인 팬데믹 여파에도 46일간의 닻을 올린 '용감한' 국제 건축 행사 중 하나다. 아니, 오히려 코로나19를 정조준한 전시회라고 표현하는 편이 낫겠다. 주제부터 '회복력'을 선정했다. 이에 화답하듯, 팬데믹 상황에서도 53개국, 112개 도시, 190명 작가가 참여해 역대 최다 작품을 기록했다. 국내에선 이화여대 캠퍼스센터(ECC)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를 기본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총감독을 맡았다. 가장 KF수치가 높은 마스크를 쓰고, 그 현장을 정치·사회 | 이서련 기자 | 2021-09-17 17:30 [현장] 만트럭버스, "한국, 아-태 클러스터 허브로 격상...2025년까지 버스 50% 친환경차로" [현장] 만트럭버스, "한국, 아-태 클러스터 허브로 격상...2025년까지 버스 50% 친환경차로" "지속가능성은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닙니다. 2025년까지 신규버스의 절반을 친환경차로 생산할 것입니다. 한국 시장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중요해질 것이며, 투자가 이어질 것입니다"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미래 전략과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지위 격상을 발표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소개했다.기자간담회에는 독일 본사 고란 뉘베그(Göran Nyberg) 세일즈 및 마케팅 담 현장 | 이서련 기자 | 2021-06-03 16:22 [현장]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GT'·'RS e-트론 GT' 공개..."전기차 라인업 확장" [현장]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GT'·'RS e-트론 GT' 공개..."전기차 라인업 확장" 아우디는 20일 ‘아우디 e-트론 GT(Audi e-tron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Audi RS e-tron GT)’를 공식 출시 전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 공개했다.‘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는 아우디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에 이어 아우디 전기 모빌리티 전략의 두 번째 이정표이자, 아우디 스포트의 전기화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지난 2월 9일 월드 프리미어로 전세계 첫 선을 보인 아우디 e-트론 GT는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진 아우디의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5-20 17:24 [현장] 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공식 출시...안전·전동화 라인업 강화 [현장] 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공식 출시...안전·전동화 라인업 강화 토요타코리아는 18일 새롭게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줘 더욱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현장 | 이서련 기자 | 2021-05-18 15:49 [현장] 렉서스, 플래그십 스포츠카 ‘LC 500 컨버터블’ 공식 출시...소프트탑 루프 적용 [현장] 렉서스, 플래그십 스포츠카 ‘LC 500 컨버터블’ 공식 출시...소프트탑 루프 적용 렉서스코리아는 20주년을 맞아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됐다는 설명이다.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 현장 | 이서련 기자 | 2021-04-29 11:29 [2020 신작]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시네마틱 연출과 전략적인 그룹 전투 '호평 일색' [2020 신작]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시네마틱 연출과 전략적인 그룹 전투 '호평 일색'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 '세븐나이츠2'가 박진감 넘치는 스킬액션과 그룹 전투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은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콘텐츠로 장기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8일 정식 출시된 세나2에서는 ‘세븐나이츠’의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강림의 날’ 20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븐나이츠’ 특유의 스토리 몰입감은 물론이고 스킬 전투의 묘미를 실사와 같은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 시켜 상황에 팩자타 | 윤소진 기자 | 2020-11-20 16: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