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산업·기업은행 온실가스 시장조성자로 지정 환경부, 산업·기업은행 온실가스 시장조성자로 지정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조성자가 된다. 환경부는 배출권 시장 발전을 위해 금융권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을 체결한다.환경부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한국거래소 3개 금융기관과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서울사무소)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이 참석한다.협약식에서 환경부와 3개 금융기관은 국내 배출권 시장의 안정적 운영과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3 15:31 일회용품 줄이기 1년...스타벅스 개인컵 사용 고객, 1000만명 넘었다 일회용품 줄이기 1년...스타벅스 개인컵 사용 고객, 1000만명 넘었다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일회용품 줄이기 행보가 가시적인 효과를 보있다.8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에 따르면 스타벅스 개인컵 이용 고객은 지난해 5월 이후 올해 4월(15일 기준)까지 총 1081만9685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해 5월24일 환경부와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식을 맺고 개인컵 사용을 독려해왔다.이는 협약 전 같은 기간(2017년 5월~2018년 4월) 약 389만건(389만6635건)에비해 약 178%이상 증가한 수치다.특히 에코별 적립이 개임컵 사용 경제 | 전지현 | 2019-05-08 11:33 LG전자,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적극 지원 LG전자,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적극 지원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LG전자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한다.LG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LG소셜펠로우 9기에 선발된 10개 기업과 지난해 활동한 8기 11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LG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은 지난해 선발된 8기 기업들의 성과 공유, 우수기업 시상, 새 경제 | 이연춘 | 2019-05-01 10:00 환경부-국립공원공단, 고성‧속초 산불 후속조치 최선 다해 환경부-국립공원공단, 고성‧속초 산불 후속조치 최선 다해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강원 고성군과 속초시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한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산불 피해 후속조치와 관련해서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의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았다. 조명래 장관은 속초시 등 피해지역 내에 환경기초시설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 등의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지시했다.환경부는 정수장, 하수연계펌프장 등 환경기초시설 등에 경제 | 구남영 기자 | 2019-04-05 16:45 KB국민은행,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 선봬…미세먼지 해결 동참 KB국민은행,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 선봬…미세먼지 해결 동참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8일 고객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출시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상품을 가입하며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및 환경 교육 도서를 제작해 배포했다. 또 미세먼지 발원지인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8 13:00 이마트, 롤 비닐 1억장 감축한다...전문점도 부직포 쇼핑백 운영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이마트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롤 비닐 감축’, ‘친환경 트레이 도입’ 등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 양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폐기물 발생 자체를 최소화하고자원 재활용률은 높이기 위해서다. 경제 | 전지현 | 2019-01-16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