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인천 2호선 지하철 일산까지 연결"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인천 2호선 지하철 일산까지 연결"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인천 2호선 지하철이 일산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은 파주 운정까지 연장된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구상안을 내놨다. 우선 인천 2호선 지하철이 검단, 김포를 거쳐 일산까지 연장되고, 대곡~소사 복선 전철 전동열차도 일산까지 연장 운행된다. 이는 일산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김 장관은 "올해 안에 최적 노선을 마련하고 인천, 경기도 등과 협의를 거쳐 내년까지 광역교통 시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3 16:57 경실련 "하남시, 북위례 아파트 허술심사...거품 야기" 경실련 "하남시, 북위례 아파트 허술심사...거품 야기"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경기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아파트 단지 분양가를 허술하게 심사해 분양가 거품을 야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9일 성명을 내고 "하남시 북위례 아파트 분양가심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분양가심사위원회가 설계도면 등을 검증하지 않고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본형건축비와 낙찰률만 가지고 심사·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위례 포레자이', '힐스테이트 북위례' 2개 아파트 단지측이 분양가심사 당시 제출한 평당 건축비는 각각 1천863만원, 1천864만원이었다. 이후 분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5-09 15:02 [2019 건설 CEO⑤] 현장전문가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에 쏠리는 눈길 [2019 건설 CEO⑤] 현장전문가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에 쏠리는 눈길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사로 꼽히는 인사 중 한명이다. 오너 3세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체제가 강화되면서 3월부터 도입된 임원수시인사 제도에서 등장한 첫 CEO이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 수석부회장의 지분이 16.4%에 달하는 만큼 향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개편 과정에서 적잖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그룹 내에서 상당한 신임을 받는 인사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04-18 14:08 HDC, 순환출자 해소로 투자사업 본격화-키움증권 HDC, 순환출자 해소로 투자사업 본격화-키움증권 [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HDC에 대해 "순환출자 해소로 신규 투자사업이 본격화 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계열사 및 정몽규 회장이 보유 중인 HDC아이콘트롤스의 지분 28.95%를 매입했다"며 "순환출자 해소에 따른HDC아이콘트롤스 자회사 편입으로 동사의 배당수익과 지분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그는 "HDC아이콘트롤스의 신규 자회사 편입으로 동사의 배당수익은 증가할 전망"이라며 "순환출자가 마무리 인베스트 | 최창민 기자 | 2019-04-15 09: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