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적분석] S-OIL, 작년 정유부문 적자전환…정제마진 타격 [실적분석] S-OIL, 작년 정유부문 적자전환…정제마진 타격 S-OIL이 정제마진 하락으로 지난해 정유부문의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부문과 윤활기유부문의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S-OIL의 실적 부진을 방어하는 데 실패했다.31일 S-OIL은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조3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고 순이익은 8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5% 줄었다. 매출과 함께 수익성이 크게 감소한 셈이다. 여기에는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유부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31 12:02 [실적분석] LG전자, 사상 최대 매출…더 커진 모바일 적자 부담 [실적분석] LG전자, 사상 최대 매출…더 커진 모바일 적자 부담 LG전자가 지난해 매출 60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하지만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의 부진은 여전히 LG전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다. MC사업본부의 지난해 적자는 1조원을 돌파했다.LG전자는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4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조30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8% 감소했다. 외형상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30 17:34 삼성 계열사, 임원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차세대 리더 삼성 계열사, 임원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차세대 리더 삼성 계열사가 연이어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주요 키워드로 ‘성과주의’와 ‘차세대 리더 육성’가 떠오르고 있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나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승진 발탁하며 미래성장을 준비했다는 평가다. 30일 삼성그룹 각 계열사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의 계열사는 이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물산은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면서 전문겅과 성장잠재력, 임원진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미래 성장을 주도할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30 15:29 [실적분석] 삼성전자, 2019년 영업익 27조원…4년만의 최저치 [실적분석] 삼성전자, 2019년 영업익 27조원…4년만의 최저치 삼성전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에 그쳤다. 2015년(26조4천억원) 이후 가장 낮은 성적이다. 반도체 시장의 약세가 주요 원인이 됐다는 평가다. 다만, 삼성전자는 올해 D램 시장의 회복을 통해 실적을 회복하겠다는 포부다. 삼성전자는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조7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0조40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줄었고 순이익은 21조7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0% 감소했다.■작년 4분기 영업익 7.16조원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30 15:22 삼성, 준법감시조직 강화…대표이사 직속으로 재편 삼성, 준법감시조직 강화…대표이사 직속으로 재편 삼성그룹이 준법감시위원회의 실효적인 작동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실효적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준법감시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높이고 전담조직이 없던 계열사들은 준법감시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변호사를 부서장으로 선임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에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삼성전자는 기존 법무실 산하에 있던 컴플라이언스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30 10:27 [실적분석] 현대제철, 4Q 영업손익 적자전환…원가 인상 여파 [실적분석] 현대제철, 4Q 영업손익 적자전환…원가 인상 여파 현대제철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익이 적자전환하면서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첫 적자를 기록했다. 원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요제품 가격을 올리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는 평가다. 현대제철은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1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현대제철이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DB금융투자 김홍균 연구원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9 15:52 [우한폐렴 비상] 울고 싶은 항공업계, “믿었던 中 노선마저…” [우한폐렴 비상] 울고 싶은 항공업계, “믿었던 中 노선마저…” 항공업계의 표정이 좋지 않다. 최근 중국 후페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중국 노선에 막대한 차질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일본 불매의 영향으로 일본 노선을 줄이고 중국 노선을 확대해온 항공업계로서는 그야말로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 됐다는 평가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의 중국 노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직격탄을 맞는 중이다. 예매 승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중국 항공권을 취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한폐렴 사태를 예상하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20-01-29 13:45 [우한폐렴 비상] 현대차그룹, 中 피해 회복에 1500만 위안 지원 [우한폐렴 비상] 현대차그룹, 中 피해 회복에 1500만 위안 지원 현대차그룹이 중국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피해 회복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실시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총 1500만 위안(한화 25억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먼저 현대차그룹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용품 등 500만 위안(한화 8억4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1000만 위안(16억9000만원)의 성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8 16:33 [우한폐렴 비상] 中진출 국내 기업 ‘화들짝’…주재원 대응 총력전 [우한폐렴 비상] 中진출 국내 기업 ‘화들짝’…주재원 대응 총력전 중국 후페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이 중국에서 기승을 떨치면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생산 차질은 물론 주재원 철수, 출자 자제 등 조치에 나서는 것. 28일 재계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대부분의 주요기업이 중국에 진출해 있기 때문. 특히 가장 비상이 걸린 곳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우한에 현지 생산시설 및 법인을 가진 곳이다. 우한에 에틸렌 공장을 두고 있는 SK종합화학은 설 연휴 전 주재원 10여명을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20-01-28 14:27 이재용 부회장, 설 연휴에 중남미 방문…‘현장 경영’ 이재용 부회장, 설 연휴에 중남미 방문…‘현장 경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명절 기간에 중남미를 방문해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27일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Amazonas) 주(州)에 위치한 삼성전자 마나우스 법인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명절에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28일에는 중남미 사업을 총괄하는 브라질 상파울루 법인을 방문해 현지 사업전략을 점검하고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캄피나스(Campinas) 공장도 방문할 예정이다.이 부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온다”며 “과감하게 도전하는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7 20:00 SK이노, 배터리 산업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에 참여 SK이노, 배터리 산업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에 참여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가입한 ‘세계 배터리 동맹(Global Battery Alliance, 이하 GBA)’이 ‘지속가능한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10대 원칙’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생태계 발전을 위해 10대 원칙을 충실히 지원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이번 GBA의 10대 원칙 참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는 42개의 기관이 참여했고, 대부분 각 기관별 입장을 보도자료에 덧붙여 발표했다.GBA는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7 11:46 최태원 회장, 다보스포럼서 사회적가치 7년 성과 발표 최태원 회장, 다보스포럼서 사회적가치 7년 성과 발표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리더들의 집합체인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포럼)’의 공식 세션에 참석, “사회적 가치에 대한 측정을 고도화해 이해관계자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자”고 역설했다.최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센터에서 ‘아시아 시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 in the Asian Century)’를 주제로 열린 세션에 패널로 참석, “기업 경영의 목표와 시스템을 주주에서 이해관계자로 바꾸는 것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주주만이 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3 18:30 [실적분석] 현대·기아차, 어닝서프라이즈…체질개선 통했다 [실적분석] 현대·기아차, 어닝서프라이즈…체질개선 통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4분기 파격적 실적 개선을 이루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부진을 딛고 본격적인 실적개선의 포문을 열었다는 분석이다.여기에는 글로벌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SUV 중심으로 제품 믹스를 개선하는 체질 변화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2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 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현대차는 4분기 매출 27조8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신장했고 영업이익은 1조24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2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3 10:37 태영건설, 지주회사 전환 선언…인적분할 추진 태영건설, 지주회사 전환 선언…인적분할 추진 태영건설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인적분할하여, 경영 전문성과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던 태영건설은 티와이홀딩스(가칭)를 자회사관리와 신사업투자 목적의 지주회사로 신설한다. 이를 통해 태영건설은 기존 모회사로서의 역할과 경영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본래의 사업 분야인 건설사업부문에 집중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태영건설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그룹의 경영구조 복잡성을 줄여 그룹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20-01-23 09:01 [이슈분석] 이재용 부회장, 삼성 인사의 키워드는…세대교체·전문성 [이슈분석] 이재용 부회장, 삼성 인사의 키워드는…세대교체·전문성 올해 삼성그룹의 사장단, 임원인사가 하루 사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재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에서 이뤄지는 두 번째 인사인 만큼 향후 삼성그룹의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직·간접적으로 담고 있다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삼성그룹 인사의 핵심은 ‘세대교체’와 ‘전문성 강화’로 요약되고 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인사에서는 이 부회장의 ‘뉴 삼성’에 대한 밑그림을 엿볼 수 있다. 삼성전자 사장 승진인사가 전년 두 배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된 점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세대교체가 본격화됐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20-01-22 13:50 한라그룹 임원인사 단행…정몽원 회장, 최고인사책임자로 한라그룹 임원인사 단행…정몽원 회장, 최고인사책임자로 한라그룹은 지난 1월 20일 그룹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사람이 핵심자본이다”라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그룹의 인사철학인 기백(Spirit)과 합력(Team)을 바탕으로 일류(The First Class)로 가는 토양을 마련하고자, 그룹 ‘CHRO(Chief Human Resoures Officer)’를 신설하고 직접 HR혁신을 지휘한다. 또한 그룹 인적자원의 미래를 양성하고 있는 한라인재개발원의 원장을 겸임하며 그룹 인사/교육 업무를 총괄한다.한라그룹은 프런티어 정신이 강조되는 ‘젊고 유연한 조직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2 10:10 한진그룹-KCGI, 직원 파견 두고 격돌…주총대비 vs 인적교류 한진그룹-KCGI, 직원 파견 두고 격돌…주총대비 vs 인적교류 한진그룹과 사모펀드 KCGI가 주주총회를 두 달 여 앞두고 본격적인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임·직원이 지주회사 한진칼로 파견된 것을 두고 다른 입장을 보이는 것.KCGI는 21일 입장자료를 통해 “금번 한진칼 주주총회에서는 조원태 한진칼 대표의 연임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며 “조 대표가 총수 자리 지키기를 위해 한진그룹의 주력 기업인 대한항공의 임직원들까지 동원하는 전근대적인 행태를 펼치는 것에 대하여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이사가 자신의 연임을 위하여 대한항공 임직원들을 한진칼로 파견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1 20:23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올해 3Q 흑자전환…매출 25% 개선”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올해 3Q 흑자전환…매출 25% 개선”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을 자신했다. 올해부터 건조돼 투입되는 초대형선 투입과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합류를 통해 해운 재건의 원년이 되리라는 포부다. 배 사장은 21일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3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이면서 초대혀 컨테이너선 효과가 나타나 조심스럽게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대상선 직원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이제 턴어라운드를 향해 전속력으로 항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구체적인 실적에 대한 언급은 삼가면서도 올해 매출이 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1 13:51 토요타, 정통 스포츠카 ‘GR 수프라’ 출시…가격 7380만원 토요타, 정통 스포츠카 ‘GR 수프라’ 출시…가격 7380만원 토요타 코리아가 토요타의 모터 스포츠 정신을 계승한 ‘GR’ 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토요타 코리아는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 GR 수프라’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GR 수프라는 ‘수프림 펀 투 드라이브(Supreme Fun-To-Drive)’,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으로 개발된 스포츠카로, ‘GR’은 토요타 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활동인 ‘토요타 가주레이싱(GAZOO Racing)’을 의미한다.최대토크 51kg·m, 최고출력 340PS의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스포츠 주행에 걸맞는 강력한 힘과 가속성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1 13:44 정의선 수석부회장, 프랑스서 ‘수소사회 구현 3대 방향성’ 제시 정의선 수석부회장, 프랑스서 ‘수소사회 구현 3대 방향성’ 제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정 수석부회장은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 총회’에 공동회장으로 참석, 전체회의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그룹별 토론을 주재했다.그는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CEO 총회의 환영사를 통해 “미래 수소사회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수소산업 각 분야별, 단계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수소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21 09: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