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객들은 올해 최고의 국내 여행지로 ‘단양’을 꼽았다.SRT 매거진은 11월호에 2020년 최고의 여행지를 기리는 ‘2020 SRT 어워드’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를 꼽아왔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난 9월 한 달 동안 1차 독자 설문(8022명) 및 2차 여행 작가, 여행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심사를 반영했다.‘2020 SRT 어워드’에 최종 선정된 10개 도시는 단양, 목포, 울산, 완도, 장흥, 대전, 강진, 신안, 공주,
정치·사회 | 황초롱 기자 | 2020-11-01 14:41